안녕하세요, 늘 Shared IT를 구경하고 또 검색하면서 배우고 있는 1인전산 근무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 내 서버실 전력이 수치상 (최대 사용 기준) 여유 전력이 없는상태라
이걸 상부에 보고하고, 전력 증설 공사를 진행해야하는데 근거자료 작성을 위해
현재 전력 소비량을 조사 및 작성하려고 하려 하는데요
랙에 장착되어 있는 PDU가 단순 멀티탭부터, 전원차단기가 장착된 타입, 소비전력 측정기 까지 장착되어 있는 타입 등 각양각색이라 모두 소비전력 측정기가 장착되어있는 PDU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사내 유지보수 업체에 문의해보니, 20A를 지원하는 소비전력 측정기가 장착된 PDU는 제작 단가 자체가 비싸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차라리 전력측정기를 PDU <-> 분전 아울렛(이라 하나요? 그 바닥 밑에있는) 사이에 연결해서 소비 전력을 측정하는 방안을 추천받았습니다.
보통 어떤방식으로 전력 측정을 하시는지, PDU 교체가 나을지 아니면 별개로 소비전력 측정기를 설치하는게 나을지, 한다면 어떤 제품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는점 양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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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력 측정기가 안달려 있기 때문에,
서버실에 rack 별 서버 모델 검색해서 소비전력 및 최대 전력 찾아서 계산하는 방법이 제일 안전 합니다.
일부 최대 전력 사용하는 장비들도 있을테니 가용성 고려하여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비용 쓸 필요없이 전기쪽에서 사용하는 후크앤메타 테스터기로도
체크 가능합니다.
물론 장비란게 사용량이 높을때도 있고 낮을때도 있어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테스터기로 대략 매번 하면 비슷하겐 나옵니다.
아직까지 Rack 마다 모두 전력 측정기 달린 PDU 를 사용하는 곳은 많이 보지 못했구요,
대부분 Rack 에 장착되어 있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의 소비 전력을
각 업체에 문의 해서 현재 Rack 에서 운영되는 소비 전력을 기록 &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소비 전력 측정기를 별도 구매해서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PDU에 전력 측정기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을 찾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될 것 같고...
자체 측정기가 달려 있는 PDU는 가격도 많이 올라 가게 될 것이며,
사용에도 여러가지 걸리적 거리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측정이 필요할때 또는 측정이 필요한 위치에 측정기를 달아서 사용하고, 측정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제거해 버리고 사용하면 되어서 사용의 융통성 또한 얻을 수 있겠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답변해주신 내용들 참고하여, 서버 파워 별 W를 조사하여 MAX 치 기준으로 전력 사용량 산정하여 증설공사 진행 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내용을 보강하자면
현재 분전반은 각 랙당 20A 로 연결되어 있으며, 2대의 PDU가 한 분전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 PDU당 10A가 MAX값 입니다.)
그렇다면, 한개의 PDU에서 얼마만큼의 전력 (A)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1.PDU에서 소비전력측정기가 달려있는 모델 (스마트 PDU 라고 하나요?) 로 교체한다.
2.PDU <---{일반 소비전력 측정기 신규 연결}--> 분전반 / 소비전력 측정기 연결
이 두가지 방안 중 어떤 Case가 더 일반적인 조치 사항인지 한번 더 질의 드립니다.
정확하게 측정해서 뭘한다는게... 피곤한 일입니다.
정확하게 측정한 수치가 문제 없음을 보장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선, 콘센트 등을 갖추고자 한다면,
만약의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 소비 전력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갖추는게 좋습니다.
멀티 콘센트에 여러개 기기를 꽂아서 사용한다면 각각의 기기들의 최대 소비 전력을 모두 더해서 갖추는게 좋겠고요.
최대 소비 전력에 딱 맞추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여유를 줘서 최대 소비 전력보다 더 높은 규격으로 갖추는게 더 안전하겠죠.
시시각각 변하는 전력량을 측정해서 뭘하려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정격 전류 값 이상이 흐를때 휴즈가 끊어진다거나 차단기가 자동으로 내려가는 방식의 멀티 콘센트를 사용하는게 맞겠고요.
참고로... 전력이라는건 전압과 전류의 곱으로 계산됩니다.
전력의 단위가 W(와트) 이죠. 전압은 전류와 저항의 곱으로 계산되고...
다시, 전력은 전류의 제곱 값과 저항 값을 곱한 것이 되겠고...
전력과 시간을 곱한 값인 주어진 시간 동안에 공급한 전력이 일을 한 양인 (전기 에너지) J (주울)이 되겠고...
전력은 해당 선로의 저항값과 그 선로를 통해서 흘러간 전류량 또는 그 선로에 가해진 전압을 안다면 계산 가능합니다.
서버실의 전산 자원은 보안장비 및 네트워크 스위치 와 서버 및 스토리지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아시다싶이 네트워크 장치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서버 및 스토리지의 경우 장착되어진 CPU 및 GPU 개수와 모델에 따라 디스크 메모리등의 장착 여부와 사용 부하에 따라 전력이 틀려집니다.
GPU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전산실이라면 서버랙 2기 (전원 이중화 서버랙) 당 20A 전력 차단기 정도로 산정하시면 충분하겠습니다.
기성 UPS 관리화면에서도 전력량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버룸에 전략은 공무팀이 있으면 측정을 해달라고 하시면 되고 없으면 파워에 나와 있는 소비 전력을 가지고 구해보세요
내부 서버룸 전력은 내부 시설 담당자 도움이 필요 할것 같아요 서버,백업,토리지, 각 시스템에 사용전력을 확인이 가능하고 분전반에서 나온 전력을 보고 분전반에 있는 전력을 늘리는게 맞아요 그리고 서버랙에도 이중화 전원이 들어와야 해요
1) 분전반 내부 전력 2) 한전이나 ups별도 전력
서버룸에 들어는 전력량부터 측정을 하시고 들어오는 전력량에서 사용전력량을 측정 하셔야 할것 같네요.
이런경우는 전문 수리업자에게 맡기시는게
서버룸에 사용하는 장비들(서버,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쿨링장비) 의
소비전략을 나열해보세요. 실제는 소비전략보다는 낮긴합니다.
인입되는 전략량과 소비전략 비교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언급해주신 PDU<->분석반 사이에 연결해서 전력을 측정하는게 가장 정확하긴 합니다.
보다 시설에서 이부분 잘 알고 있으니 도움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