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장애 유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정말 다양하고 많겠지만 그 중 발생 횟수가 잦거나 위험도가 큰 장애 유형에 대해 전해듣고 싶습니다 :)
2023-05-03(수) 15:22:3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3-05-30(화) 17:21:48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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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실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장애 유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정말 다양하고 많겠지만 그 중 발생 횟수가 잦거나 위험도가 큰 장애 유형에 대해 전해듣고 싶습니다 :)
1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애 유형이 있지만 가장 끔찍했던 경험은 단연 사내 랜섬웨어 전파였습니다 ㅠㅠ
전산적인 장애로 보면 다들 다셨지만
1.HW 장애 (디스크 램 파워 등 고장..)
2.휴먼장애 (인간실수, 패치 실수, 오류, 방치로 인한 디스크 FULL등의 오류 )
3.보안사고 ( DDoS, 랜섬웨어 등.. )
4.버그.
1,2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휴먼에러, 디스크 고장, 정전 or UPS 문제들이 있겠네요.
올해 벌써 두번이나 디스크가 뻑나서 고생했습니다 ㅠ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정보시스템 장애관리 지침에 보면
"서비스 중단의 원인은 한국의 경우, 통신시설 고장 30%, 하드웨어 고장 26%, 소프트웨어 오류 23%, 인간의 오류 16%, 환경적 원인 4%, 원인을 모르는 경우 1%이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래된 자료인 만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통신시설이나 하드웨어 고장이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하네요.
서비스(내부 그룹웨어,메일,ERP등) 장애가 대표적이구요.
그외로 네트워크 장애.
보안장비장애(방화벽등)과
장비(항온항습, UPS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전산실 대표적인 장애부분은
1)전원 장애: 메인 전원 및 ups 문제
2)항온항습기: 온도조절기 문제로 서버 다운 현상
3)회선장애 : 회선 이중화가 안될경우 전체 서비스 증단
4)방화벽: 외부/내부 정책 및 해킹,바이러스 문제로
서비스 단절
5)기타: 서버이중화 문제, 보안문제, 스위치 문제 등등
횟수로 보면 휴먼에러 (간단한 PC 장애 외) 가 앞도적으로 많고
크리티컬로 보면 당장 회사의 매출과 직결되는 ERP 오류나 장애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산실은 전원 관련된 장애가 많은거 같습니다.
전원 문제로 항온항습 등이 꺼져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서버 자체 결함이나 과부하 등으로 서버가 자동 셧다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찾기가 어렵겠네요
작성하신 분들과 동일한 경험을 한게 많네요. 제가 경험했던 전산실 내 장애 위험도가 높은 내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전력장애
- 한전에서 작업 시 실수로 인한 전력차단(건물 전체)
- 장비 증가로 인한 전산실 내 전력 부족 현상으로 전력차단(전기 확장공사 진행)
- 전기 누전으로 인한 전력 차단
2. 장비 장애
- 항온항습기/에어컨 장비 고장으로 인한 온도상승으로 서버/네트워크 등 장비 장애 발생
→ 온도상으로 장비 Shutdown, 디스크 fail 발생, 부팅 불가 현상
- 서버 정기점검 후 재부팅 시 부팅 불가 현상(복구 진행)
3. UPS
- 배터리 노후화로 인한 배터리 부푸는 현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후 정기적 교체)
전산실 자체에서 경험한것으로
1.전원 문제 - 정전등으로 인한 UPS 이슈
2.온도,항습 문제 - 항온 항습기 고장, 누수, 동파(외부 드레인 파이프 ), 펌프고장등등
3.라인 문제 - 건물 공사등으로 인한 단선등
이정도 였으며
그외 서버,네트웍등으로 인한 장애도 있네요.
전산실 자체의 장애 유형은 지금까지 경험에서 보면 아래의 유형이 많습니다.
(장비 자체의 장애 제외)
■정전으로 인한 시스템 shutdown (UPS에 있는 경우 제외)
■항온 항습기 장애로 인한 전산실 온도 상승 & 장비 shutdown
■항온 항습기 장애로 인한 누수
■사용자 실수로 인한 전원 Down
■네트워크 충돌 이나 외부망 네트워크 단절로 인한 서비스 Down
위 유형이 전산실 자체의 장애로 볼 때 많이 봐온 장애 입니다.
주로 단말 pc .. 간혹 내부 업무용 솔루션 정도(1년에 1번 이하?)입니다.
사용자 부주의 내지 강제 종료, 잡다한 프로그램 설치로 인한 장애..
전산실 장애 유형이야 서버/네트워크 장비 장애, 회선장애, DB장애, 정전시 데이터 손실 등
1.서버실 장애 : 정전,온도 이슈 등
2.네트워크 장애 : 내부 장비 이슈 또는 ISP 통신사 이슈로 인한 네트워크 단절
3.보안 장애 : 랜섬웨어, 바이러스 감염 등
4.장비 장애 : 서버,스토리지 등 물리적인 문제
다른 분들이 작성한 것과 비슷하지만 작성 해봤습니다 !
IT자료실이나 솔루션상담실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애라는게 기업별로 포지션이 다를수 있습니다.
장애 종류는 사용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환경에 따라 수없이 많을 수 있겠고요.
일반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장애는 심각하지 않은 장애가 대부분이 되겠고...
심각한 장애는 아주 가끔 발행하는 경향이 있겠고요.
한전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장애도 가끔 발생할 수 있고...
장마철에는 번개 등에 의해 장비들이 파손되는 경우도 있고,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도 있고요.
하드웨어 장애가 가장 크리티컬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
디스크가 고장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장애 종류가 되겠고요.
UPS, 서버, 네트워크 장치 등의 보품 고장으로 인한 장애도 가끔 발생하죠.
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에 의한 장애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고...
사용자 실수에 의한 장애도 많이 있겠고요.
Database, 웹서버, 등의 다양한 서비스의 장애로 인한 경우도 자주 있고...
세세한 장애들을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많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별의 별일이 다 생기죠 ^^
대략적으로 생각나는 빈도가 높은 장애는
■장비 장애 : 서버/네트워크 등 장비의 고장
■소프트웨어 장애 : 버그, 데이터 오류 등에 의한 장애
■인적 장애 : 휴먼 실수에 의한 장애
■서버룸 전력 장애 : UPS, 한전 등
■보안 사고 장애 : 악성코드, 바이러스, 램섬웨어 같은 감염에 의한 장애
■데이터 장애 : 디스크 full, 데이터 변경, 데이터 손실 등
정말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