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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하게 벤더사에게 제공하는 Webpage의 경우

안녕하세요,

글로벌하게 있는 다양한 벤더사에게 제공하는 webpage의 경우

보통 국가별로 서버가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VPN(미국 네트웍)을 이용해 WEBPAGE에 ACCESS하는 경우

Server에서는 그냥 미국에서 접속하는 고객으로 알고 처리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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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inside07
  0 추천 | 약 일 년 전

회사 정책이나 규모 또는 서비스 운영 방법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지원 국가 마다 서버가 있을 수도 있고, 클라우드라 리전 기준으로 운영될 수도 있구요 !

또는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는 한곳에서 구성 운영하고 서비스만 지원 국가별 번역 지원할 수도 있구요


한국에서 VPN(미국 네트웍)을 이용해 WEBPAGE에 ACCESS하는 경우는

실제  vpn ip는 미국 국가 정보라서 Webpage server가 판단하기에는 미국 국가 정보로 판단할거에요 ~ 

vpn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Simon.Park
  0 추천 | 약 일 년 전

국가별로 서버가 있으면 관리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나의 서버에서 국가별로 서비스하는 화면을 달리 해서 하기는 하는데,

글로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한군데만 서버가 있을 경우 접속 속도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mirror 사이트를 여러군데 두어서 접근 속도가 빠른 곳으로

접속할 수 있게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wansoo
  0 추천 | 약 일 년 전

국가별로 서버가 있냐 없냐하는 건...

회사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대부분 회사 홈페이지들이 동일 서버를 두고서 각 국가별 페이지를 두고 있는 방식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예를 들아 www.abc.com/us/, www.abc.com/kr/, www.abc.com/fr/  등과 같이 각 국가/언어별로 하위 디렉터리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1차 접점을 하위 디렉터리로 만들어두고서 하위 디렉터리로 연결되면서 다시 각 국가 웹서버로 포워딩 되는 방식으로 구성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요즘은 물리 컴퓨터에 홈페이지를 올리기 보다는 클라우드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작동하고 있는 서버가 어디에 있는 물리 서버인지 중요하지 않게 보는 경향도 있지 않을까 싶고...


웹 서버에서 접속해 오는 클라이언트가 어느 국가인지 하는 것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접속해 오는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로 판단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고요.

접속해 오는 IP의 소유 국가가 어디 이냐에 따라 어느 국가에서 접속했을거라는 것을 추정해 낼 수 있을 것 같고...

어느 국가에서 접속했는지 중요한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국가를 선택하도록 해서 처리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사용자가 설정한 정보를 쿠키에다 남겨 둬서 다음번에 접속할때는 저장되어 있는 쿠키 정보를 기반으로 이전에 어느 국가로 설정했다는 정보를 자동 읽어 오는 방법도 있겠고...


VPN을 통해서 접속해 오는 사용자라면 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의 IP 기반으로 접속자의 국가 정보를 추정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