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엄청 큰 건 아닌데 예산을 절감(?)하려면
턴키 형태 입찰이 아니라 서버, 스토리지, 각종 스위치, 솔루션, DB(이건 빼박이지만 ㅠㅠ)
등 나누어서 입찰, 발주하시는지 아니면 일괄로 입찰,발주 하시는지요?
나누려고 하니 가지 수가 좀 되네요 .
RFP 작성하기엔 금액도 적은 파트도 있고
시스템 교체시 일괄 발주(턴키)로 하시는지 아니면 나누어서 발주하시는지요?
규모가 엄청 큰 건 아닌데 예산을 절감(?)하려면
턴키 형태 입찰이 아니라 서버, 스토리지, 각종 스위치, 솔루션, DB(이건 빼박이지만 ㅠㅠ)
등 나누어서 입찰, 발주하시는지 아니면 일괄로 입찰,발주 하시는지요?
나누려고 하니 가지 수가 좀 되네요 .
RFP 작성하기엔 금액도 적은 파트도 있고
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턴키로 가격 조정해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하기도 그렇고...
턴키로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두가지 비교해보세요.
그런데 담당자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턴키가 편하긴 합니다.
나중 책임소재도 그렇구요.
비용이 좀 더 올라갈수는 있지만 그건 해당 솔루션이나 가격정책에 대해서
담당자가 빠삭하게 알아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여러 솔루션들을 함께 설계 및 제안 받으시려면 솔루션상담실도 고려해 보세요
업체 한군대 선정을 하고 그업체를 통해 진행을 합니다, 분산하면 책인소재에 따라 시시비비가 많아 관리가 어렵습니다. 단, 효율성은 좋을수도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하려면 턴키로 발주하는게 좋죠~그래야 Nego가격도 클거구요
물론 비용을 아끼기에는 개별로 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로 했다고 해서 100% 비용을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개별로 할 경우에는,
각 항목별로 견적서를 따로 받아야 하고 (물론 비교 견적을 위해서 여러 업체에서 받아야겠죠),
계약도 별도로 각 업체별로, 나중에 검수도 별도로....
이 작업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견적 비교만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될 것이고,
담당자가 해당 품목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비교 견적이 가능 할 것이구요..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턴키 방식을 하거나,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를 통해서 거래를 하게 되는 겁니다.
턴키 업체를 잘만 선정하신다면 개별로 했을때보다 오히려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턴키 업체를 통해서 한다고 했을 경우에 개별에 비해서 모든 절차도 간단해지고,
구축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업체 한군데만 컨택해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좋은 점이 더 많을 거에요.
담당자 능력과 성향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턴키로 줘버리면 담당자가 편하죠.
능력 있는 담당자가 하나하나 따져 가며, 발품 팔아 가며 비교해서 개별 처리하는 것에 비해, 턴키를 따낸 업체가 마진을 많이 챙기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 많이 소요될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되고요.
담당자가 도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많이 배우기를 원하고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각각 진행하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사에서 대우 받을 가능성도 높아 지고요.
턴키를 줘 버릴 경우에는 턴키를 준 업체에 장기적으로 의존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 질 수 밖에 없겠고요.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한 담당자가 과도한 욕심으로 개별 업체들에게 하나 하나 맡길 경우에 업체들간의 조율 문제나 개별 업체를 잘못 선택함으로 인한 위험성과 프로젝트 진행 도중이나 완료 후에도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업체들 간의 핑퐁 문제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고요.
담당자가 자신의 능력과 성향을 잘 파악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하드웨어 업체 한군데
소프트웨어 업체 한군데 정도로 나누어 발주 합니다.
하드웨어는 턴키로 발주 할 경우 기존 하드웨어들의 유지보수와의 일관성이 없어져서
가능하면 기존 제품들과 유사한 모델 라인으로 발주를 하고
소프트웨어는 두곳정도 비딩하여 구매 진행 합니다.
일괄 턴키 발주 할경우 당장은 편할수 있고
당장은 시스템이 잘 돌아 가는데
데이터가 쌓이고 부하를 받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겨서
아예 관여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턴키로 여러 업체 RFP를 받는게 편합니다
계약을 여러 업체보다 한라인으로 처리하는게
담당자로써 편하죠
장애나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관리하기 좋구요
계약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턴키를 선호하네요, 여러 제품인 경우 저희랑 오랫동안 믿고 거래한 업체가 있어 그 업체를 앞에 세울때도 있습니다.
교체 주기가 비슷하면 일괄 교체하고 있습니다.
RFP, 입찰, 내부 품의, 계약, 비용처리 등 이런 업무처리가 만만치 않죠. ㅎㅎ
교체주기가 다른 경우는 건별 처리하고 있구요.
전략적으로는 교체주기를 비슷하게 맞추어 예산 반영하고 있구요. ㅎ
차니 | 약 일 년 전
일괄발주하나요? 한 업체에... 모두 취급하는 업체는 없을 듯 해서요. 결국 건너서 받아서 수수료 형태로 붙어 납품 될 듯 해서요. 그래서 비용도 증가하고..
가견적 받아보니 별도 업체별 받는 것보다 상승하더군요..
topkslee | 약 일 년 전
원하는 제품, 솔루션을 한 곳에서 다 취급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어중간 하면 금액적인 잇점은 없습니다.
대신 교체 규모가 어느정도 되면 볼륨 네고 폭을 많이 가져갈순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만원어치 살때 5% 네고라면 10만원어치 살때 10% 네고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건별처리하는 업무량도 줄일 수 있구요.
딱 정해진 것은 없으니 규모에 따라 건별 계약과 일괄 계약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