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점검표를 만들어 매일 cpu 사용률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체크하려고 합니다.
엔지니어마다 조금씩 의견이 다를것같긴한데 보통 어느정도의 부하와 지속시간일 때 cpu 사용률이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를 판단하시나요?
보통 모니터링을 등록해서 cpu 임계치(50%, 70% 등)가 넘어서 알람이 올 경우 해당 서버에 접속해서 상황을 파악하긴 하죠.
하지만 형식적인 문서에 증적자료로 남길 시 정상/비정상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한 조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ex. 하루동안 cpu 사용률 70% 이상이 5분 이상 지속된 건수가 3회 이하일 경우에는 비정상으로 판단 등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OS마다, 서비스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CPU 사용률은 보통 70%선을 보고 지속적으로 70%보다 높다면 증설이나 교체를 준비합니다.
모니터링의 임계치는 보통 90% 걸어두구요.
서버에서 배치작업, 바이러스검사, 백업 등이 수행될 때는 서버의 CPU 사용률은
일시적으로 CPU, Memory 점유는 높아지구요.
이렇게 높이지는 것을 비정상적이다고 말하기도 어렵구요.
매일 CPU를 체크하시려면 24시간동안의 CPU 추이 그래프에서 평균보다 높아지는 시간대에
계획된 배치작업이였는지? 갑자스러운 cpu 점유였는지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어떤 잡이 문제인가를 먼저 판단 하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cpu믐 작업 에 따라 할당량이 정해지니 어는 잡이 cpu 을 많이 사용하는지 분석하여 원인을
해결 하시는 방안이
% 를 가지고 정상 유무를 가리기는 어려울 듯 하구요,
50%이던, 70% 이던 해당 사용율이 유지될 경우의 서비스의 상태를 체크해서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80%의 사용율을 유지한다고 했을 경우에도 서비스가 이상없이 잘 유지 된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죠... 그만큼 C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CPU부하를 판단하는 정량적인 기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50%넘어가면 좀 무리이지 않을까 보이네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엔지니어의 의견이 중요할 듯 합니다.
업무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사용자가 갑자기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한다거나 부하가 갑자기 치 솟았다가 줄었다하는 유동성이 심한 경우에는 CPU 사용률이 30% 이내의 낮은 수치를 유지하게 좋을 걸로 보여지고요.
유동성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80~90% 정도를 유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요.
실무 사용자들이 서버 성능 저하로 느끼는 불편함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되고요.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정도라면, 현재 유발되고 있는 수치를 기준 값으로 해서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 같고...
사용자 불편이 자주 발생하고 컴플레인 정도가 높은 상황이고 CPU 부하가 근본 원인이라는 판단이 된다면 현재 CPU 부하가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면될 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