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자체가 백업을 바탕으로 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는데,
최근에 카카오 서버 사태로 한바탕 하는 걸 보시고는 대표님께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주기적인 백업 방안 마련을 지시하셨습니다.
일단 저희가 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자체에선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백업 방안이 "PC 프로그램을 통한 동기화"를 활용하는게
제일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약 5TB의 용량을 매 분기마다 백업을 해야 하는데,
어디 DB에다가 저장을 해두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업체에 용역 요청하는게 제일 좋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그런데에 또 비용 드는 건 싫어하는 분위기여서 ㅜㅜ
차라리 NAS를 사서 거기로 경로로 설정하고 백업하는게 좋을지요?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헤메는 요즘입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희는 빔을 통해 1회 백업 받고 주단위로 증분 혹은 변경 부분만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다양한 백업 서비스 지원됩니다.
자체 백업서비스도 있고 베리타스 같은 3rd-party 서비스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 로컬 pc는 문제점이 많아 보이네요
보안상 취약한 부분도 있고 Full 백업이후 주기적으로 중분 백업 하려면 업무 시간외에 해야 하고 그것도 수동으로 해야할거고
클라우드에서 S3 스토리지로 백업 받고
2차로 내부 시스템에 백업을 하시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클라우드 백업 추천드립니다.
비용도 최초에만 어느정도 발생하고 이후엔 증분백업이라 크지 않습니다.
제안이 필요하시면 솔루션 상담실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백업 솔루션 업체 등에 현상황 전달 후 솔루션 및 견적 받아서 작업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백업에는 비용이 듭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백업 서비스가 없는 곳은 거의 없을 텐데요...
아무리 클라우드 시스템이 이중화, 삼중화 되어 있다 하더라도 백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 클라우드 로 백업하는 방식이 있을 거구요,
클라우드 --> Local 로 백업 받는 부분이 있을 텐데,
비용 및 시간을 비교 하셔서 결정 하시면 될 듯 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시라면, 백업 서비스 이용을 추천 합니다.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로 컴볼트, Veeam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 된다고 하시면...
자체 NAS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5TB 정도면... 적지 않은 용량이네요.
개인 적으로 백업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떤 퍼블릭 클라우드를 운영 중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클라우드 백업이라함은 리전 간 데이터 동기화를 백업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각 리전은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있으니까요.
백업하려는 타겟이 DB라면 NAS 는 비추천 드립니다. 5TB면 금방 끝나지도 않는데 분명 동기화 중에 유실 data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데이터 검증이 가능한 방안으로 진행하세요.
베스트는 리전 간 데이터 동기화를 추천드리고, 차선책은 백업솔루션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DB만 백업하실거면 CDC 솔루션도 있고요.
ipconfig | 약 일 년 전
NAS로 옮기는 과정 중에 리스크가 분명히 있다는 거죠? 흐음...
말씀하신 대안들은 클라우드 안에서 다른 방식으로 백업을 해보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NAS를 통해 백업을 하되, default 값을 정해 놓고 백업을 진행 하시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한번은 전체 백업해서 보관해두는 게 좋겠고요.
그 뒤로는 증분 백업 방식으로 이전 백업 이후 변경된 내용들만을 추가 백업 받는걸로 진행한다면 무리가 없을 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