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서버 이중화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현재 본사와 지사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사에 서버가 한대있긴한데 너무 불안해서. 본사에도 서버를 두려고 합니다.

L4로 LB를 구성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서로 다른 지역이어서 서버 이중화를 하고자 할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구성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DR센터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한거 같은데.

일단 지사와 본사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본사 : ISP - 방화벽 - L2 - 서버,  지사 : ISP - 방화벽 - L2- 서버

본사와 지사는 방화벽끼리 IPSEC VPN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Tags : 태그가 없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일 년 전

서버-서버 cluster 구조는 내부/외부망 구조로 heartbit check가 필요합니다.

허나 DR 형태로는 storage로 해야 하는데 동일한 시스템과 동일한 서비스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해당 구조는 risk가 있으므로 별도 본사/지사  이중화는 별도로 가져 가야 합니다.



에이스퐝 | 약 일 년 전

답변 감사합니다. DR보다는 그냥 지사에 A-S 구조로 해야겠네요.

wansoo
  0 추천 | 약 일 년 전

이중화는 가까이 있는 서버끼리 구성하는 게 맞겠네요.

서버 2대를 이용해서 2중화를 구성하면, 2대 서버가 서로 Health check를 하게 구성해야 하겠고요.

Health check라는 건, 상대편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지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게 되는데...

데이터 통신을 위한 공용 라인이 아닌 양쪽 서버만이 연결된 전용 라인을 통해서 Health check하게 해야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겠고요.

먼 거리에 있는 양쪽 서버를 상호 Health Check하게 구성하려면 고가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거나, 불안정한 Health check로 인해 오작동으로 인해 HA 구성을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됩니다.

장거리에 있는 서버의 불안정성을 대비하고 싶다면...

서비스에 대한 연속성보다는 Data에 대한 완전 및 안정성에 대한 투자가 좋을 것 같고요.

HA 보다는 백업 또는 DR 시스템을 고민해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지사 서버 한대가 불안정하다면 지사에 서버 한대를 더 두어서 지사 내에 HA 구성을 해 두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고요.

지사 내부에 백업 서버도 하나 두어서 자동 백업이 받아 지게 구성해 두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VPN을 통해서 본사에서 지사 서버, 백업 서버 등을 수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지사 내부에만 데이터를 보관해 두게 하는것이 불안할 수도 있기 때문에, 1차 백업 받아진 백업 서버에 저장된 백업 데이터를 VPN을 통해 본사 백업 서버에 2차 백업 받아 지게 설정해 둔다면 불안함을 줄일 수 있을 걸로 보여지네요.

에이스퐝 | 약 일 년 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네요.

Simon.Park
  0 추천 | 약 일 년 전

본사와 지사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버 이중화 개념 보다는 DR 개념으로 지사의 서버 장애 발생 시에 

본사의 서버에서 서비스를 수행하는 개념으로 구축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지금 서버의 스펙 & 서비스 유형등을 정리 하셔서 솔루션 상담실에 한번 올려 보세요~~

에이스퐝 | 약 일 년 전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