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검토 예정이고 비젠트로와 영림원 보고 있습니다.
각회사에 본사 외 파트너사들이 있는데요
본사를 통한 구축과 파트너사를 통한 구축을 고민중입니다.
고민사항은 ERP도 회사들이 커지다보니 내부 업무가 체계화되어 구축이후 유지보수에 대한 문제입니다.
파트너사들은 규모가 작아 관계에 따라 좀 작업을 해주기도 하고 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아무래도 편하고 한데 본사와 계약하게 되면 메일로 주고 받고 일처리도 융통성이 떨어지게 되다보니 고민이고 안정성은 본사가 좋을 수 도있고 장단점이 있다보니 고민이네요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ㅎ
해당 질문의 문제를 해결, 도움이 되는 선택된 답변이 있습니다.
작성된 다른 답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비젠트로와 영림원 보고 있다면
동일하게 poc를 해보는게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구축 ,업무 이후 커스터마이징
부분이 회사와 잘 맞아야 하거든요
저희 회사는 더존 구축형으로 사용 중인데요.
요즘은 영림원 제품 많이 사용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견적 한번 받아 보세요.
ERP 같은 솔루션 도입할때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이 비용 관점이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저렴하게 도입해서 그럭 저럭 솔루션에 맞춰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높은 비용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우리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입할 것인지라 생각되는데요.
대부분 기성 제품들은 비용은 저렴한데 업무를 솔루션에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업무에 최적화해서 필요한 추가 기능을 넣기도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보완 수정도 해서 사용하려면 SI 업체를 통해서 개발하는 게 좋을 거라 보여지네요.
높은 비용을 주고 SAP나 Oracle 같은 업체 제품을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고요.
현재 대부분 밴더사가 직접 유지보수보다는 파트너사를 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이트가 크고 고객이 원하면 유지보수를 직접하긴 하는데요.
지원 방식은 말씀하신 것처럼 다릅니다.
파트너사를 통할 경우 기술력이나 지원인력은 밴더보다는 좀 약할 수 있지만
기술지원의 유연성, 방문 지원 등 은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파트너사를 통해서 지원 받더라도 장애, 버그에서 대해서는 1차 파트너사가 지원하고
지원이 어려운 경우 2차 밴더사에서 기술지원하니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국내 ERP 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지만 구축이후 서비스에 대해서는 많은 고객이 불만을 표출합니다.
영림원, 더존 누가누가 이기나 할 정도 라니 유지보수계약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영림원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맞게 커스트마이징을 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