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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dhcp, nat 차이를 알고싶어요

dhcp서버 사용

dhcp 서버 설정에서 설정해놓은 ip주소 범위들중 적절한 ip를 분배해주는 기능을 수행함

ex)182.20.1.000~182.20.1.150 으로 설정해놓으면 1번대역 0~150번 중 적절한 ip pc 에 부여해줌

 

nat 사용

1개의 공인 ip를 가상 ip로 변환해서 pc 에 부여해줌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공유기 유동ip 고정ip 설정에 대해 확실히 알고싶은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ㅠㅠ 도움받고싶네요


공유기란

Iptime 을 주로 사용함

 

유동ip

설정방법

Dhcp 서버 설정에서 서버 실행 및 ip주소,서브넷마스크,게이트웨이등등을 설정해놓음 단! Dhcp 서버 주소관리에서 고정ip 를 넣어주지는 않음

 

동작원리

공유기에 1개의 공인ip가 배정되고 해당 ip를 실제ip로 변환(dhcp 서버에 의해)해서 여러 전자기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줌 -> 제어판 ipv4 에서 ip 자동설정후 사용

 

공유기에서 nat 를 사용할 수 도 있는데 nat 는 가상ip로 변환해주고 dhcp 는 실제ip를 분배해줌

 

고정ip

 

설정방법

Dhcp 서버주소관리에서 고정ip로 설정할 pc mac 주소와 pc 이름에 ip를 넣고 설정

-> 제어판 ipv4 에서 ip 고정값으로 넣고 사용

 

동작원리

설정된 ip 주소만 인터넷연결이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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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미생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DHCP라는게 왜 생겼나를 이해하시면 좀더 설명이 쉬울텐데요.

회사의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구내식당에 좌석이 20개 있습니다.

근데 직원수가 20명이라 각각 지정석을 쓴다면 좋겠지만, 결과적으로 공간의 낭비가 되겠죠. 직원이 100명이라고 100명이 착석 가능한 식당을 쓰는거보단 30분씩 2교대로 50석을 운영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구요. 5타임으로 나눠쓴다면 20개 좌석만 써도 될 수 있을겁니다.

결국 제한된 자원을 적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생겨난 개념이 DHCP가 되는거고, 이건 IPv4에서 사용하는 고정IP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버에서는 요청이 들어올경우 사전에 정의된 DHCP 범위내에서 맥어드레스를 기반으로 IP를 부여해주는 과정을 하는데, 이때 DHCP 서버는 해당 클라이언트가 얼마까지 재접속을 하면 해당 IP를 동일하게 부여해줄지 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속이 끊긴 상태에서 풀이 가득차면 기간이 남아도 재할당을 해줍니다.

이 상태에서 고정IP를 DHCP내의 대역으로 잡아줘도 해당 IP로 통신은 가능합니다. DHCP서버에서는 해당 IP를 부여하려고 할때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될거라 해당 IP는 제외하고 IP를 부여해줍니다.

미생 | 일 년 이상 전

그리고 적어주신 고정과 유동에 대한 부분은 DHCP 서버 상에서 강제로 해당 IP를 고정할당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정 MAC에서 IP부여를 요청하면 해당 IP를 할당해주는 개념이고, 이 경우에는 풀이 가득 차도 해당 IP는 할당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마지막 줄의 설정된 IP주소만 인터넷이 허용되거나 하는건 DHCP와는 다른 영역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IT용어들은 주로 영어약자로 많이 되어 있어 용어전체를 알게 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DHCP [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동적으로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프로토콜


NAT [ Network Address Translation ] (공인/사설)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시켜 주는 기술, 기기

에이스퐝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위에 말들을 종합해서 쉽게 설명해 드리면,

NAT는 집에서 공유기를 사용하면 192.168.x.x 와 같은 사설IP 를 사용하는데 그걸 공유기의 외부 IP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그대로 집에서 공유기 쓰는 내 PC IP는 보통 dhcp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192.168.x.x 할당해 줍니다.

그런데 ipconfig.kr 와 같은 사이트를 가서 내 IP를 확인해보면 192.168.x.x 가 아니라 116.x.x.x 와 같은 통신사 IP가 나올겁니다. 그걸 의미합니다.

DHCP 는 위에서 언급했는데, 말 그대로 자동으로 IP 할당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유동IP를 의미합니다.

직접 IP를 넣게 되면 고정이고, DHCP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IP를 할당해준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공유기 default 값이 내부 IP는 DHCP 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topkslee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DHCP를 사용하냐 안하냐에 따라 유동IP, 고정IP로 나눌 수 있구요.

NAT는 DHCP로 별도오 유동IP이든 고정IP이든 공유기에 의해 분배된 내부IP를

외부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매핑해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NAT를 설정해주지 않으면 외부에서 내부IP에 직접적으로 통신할순 없습니다.

Simon.Park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대부분 기술하신 내용이 맞는데요,


공유기라 하면 여러가지 기능을 모아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장비라고 할 수 있는데,

DHCP 서버 기능, HUB 기능, 무선 AP 기능, 라루팅 기능 등....

위으 기능들을 구현해 주는게 공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wansoo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둘은 전혀 다른 프로토콜입니다.

DHCP는 자동으로 IP 할당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이고,

NAT은 사설 네트워크 IP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입니다.

DHCP로 공인 IP를 할당할수도 있고, NAT에 의해 변환되는 사설 IP를 할당할수도 있고요.

DHCP는 새로운 IP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게 새로운 IP를 할당할 수 있게 IP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서버) 역할을 하게되고,

NAT은 인터넷 접속을 요청하는 클라이언트의 트래픽을 받아서 접속하려는 인터넷에 접속한 후에 결과 트래픽을 클라이언트에게 돌려주는 서비스( 게이트웨이 ) 역할을 하게 되고요.


차바라기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DHCP는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의 약자로, IP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입니다


NAT(네트워크 주소 변환)은 IP 패킷의 TCP/UDP 포트 숫자와 소스 및 목적지의 IP 주소 등을 재기록하면서 라우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주고 받는 기술이다. 패킷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IP나 TCP/UDP의 체크섬(checksum)도 다시 계산되어 재기록해야 합니다.

빨간신발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dhcp 

아이피를 자동으로 할당해줌


nat 

내부에 할당한 ip가 외부와 통신이 가능하게 외부에서 할당된 아이피와 매핑해줌. 보통 포트기반으로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