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합유지보수 계약중입니다.
오라클 PS는 매년 증가하고 있긴한데...
L4 switch alteon 5208 10G 장비들의 유지보수료가 증가해서 업체에 문의하니
제조사 백계약 요율이 증가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외산 HW 장비들도 제조사 백계약 요율이 매년 증가하나요?
그리고 환율변동에 따라서 달라지나요?
도입시 견적받았던 유지보수 요율로 유지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외산 장비 유지보수료
안녕하세요?
통합유지보수 계약중입니다.
오라클 PS는 매년 증가하고 있긴한데...
L4 switch alteon 5208 10G 장비들의 유지보수료가 증가해서 업체에 문의하니
제조사 백계약 요율이 증가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외산 HW 장비들도 제조사 백계약 요율이 매년 증가하나요?
그리고 환율변동에 따라서 달라지나요?
도입시 견적받았던 유지보수 요율로 유지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이런 외산 HW 장비들도 제조사 백계약 요율이 매년 증가하나요?
그리고 환율변동에 따라서 달라지나요?
=> 네 맞습니다. 심한곳은 아주 심하죠.
밴더사 입장에서 구매전 고객은 못잡은 물고기 구매한 고객은 잡아 놓은 물고기인것이죠.
구매전에는 살을 내줄것 처럼 하지만 구매 후에는 내 살을 요구하는것과 같다 할까요.
때문에 구매후의 유지보수 요율을 회피하는 방법은
구매당시에 워런티를 미리 구매하는것입니다.
하드웨어 워런티가 기본 3년인데 이것을 3년뒤에 재계약 하려면 더 높은 요율등으로 리스크가 있으니
5년이나 그 이상으로 구매를 하면 일반 요율보다 할인해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또 한가지는
감가상각 비용을 고려하여 아예 신품을 구매하는것도 방법입니다.
IT 의존도가 높은 회사들은 오래된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산 제품이 좀더 심하긴 하지만
현시국에서는 국산 장비도 부품 가격, 인건비 상승으로
전부 인상 폭을 높게 이야기하더군요
특히나 외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벤더와의 백계약 금액에 따라서
유지보수료가 많이 변동이 있기는 합니다.
국내 업체들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습니다.
외산 벤더들은 국내 유지보수요율이나
고객사정 같은거 별로 생각 안해주거든요....
네~ 맞습니다
외산 제품은 환율에 따라 매년 달라집니다
그래서 3년 재계약을 할때 일정 오름폭을 예상하고
계약을 하죠
요즘 외산 기업 유지보수가 환율도 그러고 계속 오르는거 같아요~~인건비가 올라다고 해서 유지보수비용도 계속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협력사에서는 벤더와 백계약 해야 합니다. 환율이 어느정도 변동폭이 없으면 동결하기도 하지만
요즘 처럼 변동이 크면 반영할 수 밖에 없겠죠. 잘 협의하셔서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해 보세요
요즘 환율 때문에 심할것 같네요.
한국 돈 가치가 떨어 지고 있다보니...
돈을 받아 가는 외국 기업 입장에서는 이전과 유사하더라도 환전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환율 에 따라 변동 된다고들 많잉 회자되고 있는대 계약서를 잘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벤더불문 재계약시 비용 인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과 환율변동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