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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보안장비의 유지보수 요율과 환율에 대하여

외산 보안장비(방화벽 , 스위치.. 등)의 유지보수 요율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구매가의 N%로 유지보수 요율이 적용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율이 올랐다는 이유로 연간 유지보수 요율이 변경될 수 있을까요?


제가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은


1.환율로 인해 연간라이선스 비용이 인상됨

2.해외 벤더사의 기술지원 (24*7) 비용이 인상됨


이 부분을 고려해보았을 때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유지보수 요율 인상으로 이어지는게 타당한지 의문이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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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외산의 경우엔 라이선스도 그렇고 기술지원도 그렇고 아마 벤더와 백계약을 해야해서 환율이 오르면 

어쩔수없이 오른다고 봐야합니다. 금액인상율은 잘 협의해서 조정해보세요

명동쓰레빠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외국계 회사와 직구 하는것도 아니고 환율이 올랐다고 더 받는건 좀 그러네요 환율 떨어지면 반영해주는걸로 계약을 해 보시죠.

Simon.Park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일부 벤더의 경우 외국 본사의 2차 지원에 대해서 매년 back 계약 비용을 산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본사의 2차 지원을 거의 받아본적 없다고 하더라도,

벤더의 내부 규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네요.

Genghis Khan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1.환율로 인해 연간라이선스 비용이 인상됨

:벤더사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2.해외 벤더사의 기술지원 (24*7) 비용이 인상됨

: 해외에서 받는게 아니라 국내에서 받는데 굳이 안올려도 될것 같아요 문제시 엔지니어가 해외에서 오지 않잖아요 ? 비슷한 맥락일듯 싶네요

wansoo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물품을 수입해와서 지원해야 한다면 인상이 있어야할것 같아 보이는데, 국내 기업이 국내 엔지니어로 서비스하는 경우라면 기술료에 대한 비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어도 될것같네요.

topkslee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외산 제품이 이런 부분이 아주 심합니다.

외산중에서도 그나마 국내에 정착한 외산은 나은데요.

국내 레퍼런스가 많지 않은 경우는 유지보수 요율도 높고 외화를 원화로 환산하다보니

금액에 심하게 변동이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도 USD 금액기준이라 금액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부분 감안해서 예산 잡으셔야 뒷목 잡지 않습니다.


ahope
  0 추천 | 일 년 이상 전

유지보수 비용이 MA라이센스 + 기술지원비 + 업체마진일텐데 

MA라이센스를 총판에서 USD로 사옵니다. 요즘 환율이 많이 올랐으니 라이센스비용도 올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