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호스팅 업체(A로 지칭)에서 호스팅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을 해준 업체(B로 지칭)에서 호스팅 주관사 자기네 주관으로 옮기는것을 권유한 상태입니다.
이떄 기존 A업체에 저장된 A레코드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B주관사로 옮길경우 기존에 저장된 A레코드들의 값을 다 바꿔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A업체에 도메인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생각이고, 그렇게 된다면 B주관사로 옮길때 A레코드값들과 도메인 네임서버도 이관해야하나요?
도메인 및 호스팅 관련 궁금한점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네임서버가 변경이 되어져야 할겁니다. A호스에서B호스트로 이전을 하면요
ip 주소가 바뀌지 않나요?
그리고 B업체로 옮기면 A업체에서 블필요하게 등록된 정보들을 정리하게 될것일것 같아보이고...
다시 등록하는게 합당하겠죠~^^;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 및 설정을 누가 통제하느냐의 문제인데
기존에 호스팅하던 A의 경우 도메인 관리라는 아주 사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캐시카우를 내주는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굳이 들고 있고 싶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A업체에서 도메인관리를 하셔야 한다면 별도의 적정선 비용을 제공하고 B호스팅사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하시거나 아니면 도메인 관리 자체를 직접 하시면 해결 됩니다.
dnsever나 dnszi 정도의 서비스를 쓰신다면 관련해서 트러블 없이 처리가 가능하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부분들 역시 제어를 직접 하느냐 업체가 중간에 끼느냐 따라 다르기 때문에 A업체와의 관계상 특별한 유지 사유가 없으시다면 도메인만 맡겨 관리를 시키시는것 보다는 직접 하시는게 합당해보입니다.
호스팅 변경을 한다는건 네임서버도 변경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네임서버를 변경 하게된다면, 기존 레코드를 백업 잘 해주시고 옮기셔야 되고, 네임서버 변경 시 전파 시간이 최대 48시간 까지 걸릴 수 있음으로, 사용중인 이메일에 문제없는 시간대로 옮기셔야 리스크가 적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