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nas로 rsync작업을 걸어 놓고 파일을 백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루션 구축업체의 실수로 해당 파일들의 정합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리눅스에서 파일이 지워졌어야 하나 지워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그대로 전부 nas에 백업되었음)
(파일용량이 작으면 일일이 비교하고 삭제 진행하면되는데 백업되어진 data용량이 11테라정도이라.... 지워진데이터는 5테라정도... 구축업체에서는 유지보수 개념이 아니라 기존 nas데이터 지우고 백업을 다시한번하고 rsync를 다시 걸어주진는 못한다는데...)
그럼 nas에 있는 데이터들을 전부지우고 동기화 작업을 nas에서 강제로 돌리면(nas에 매일 2am에 자동으로 백업돌도록 스케줄되어있음) 리눅스 서버의 파일들이 다시 백업이 되면서 정합성이 맞게 되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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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혹시 아직 작업이 수행되지 않았다면... 굳이 NAS의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지 마시고 솔루션이나 NAS에 설정된 rsync 명령어에 --delete 옵션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해보세요.
rsync에 --delete 옵션이 부여되면 원본서버에 없으나 대상서버에는 있는 데이터를 삭제하게 되므로 완전한 동기화를 수행하게 됩니다.
만약 우발적인 데이터 삭제를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 사용일 경우, 이번 작업에 한하여 단발성으로 설정한 후 작업이 완료되면 반드시 빼주셔야 합니다.
rsync 명령어를 직접 실행하시는 경우 --dry-run 옵션을 사용하시면 실제 복사/삭제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이 옵션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 데이터 백업이라면
rsync 백업보다 앞으로 백업 솔루션 도입 계획을 세워 보세요
많이 불안해 보이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nas데이터 전부 지우고 다시 sync 한번돌려줘야 겠네요
백업되어진 파일 다 지우고 새로 rsync 수행하셔도 되구요.
물론 백업된 용량이 많아 졌지만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해서
백업 받으셔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정합성에 문제가 있다는건...
양쪽 데이터가 누락/추가된 데이터로 인해 맞지 않는게 있다는 의미가 될테고...
실수로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실수없이 다시 명령을 실행시켜 주면 될 것 같네요.
간단한 개념으로 다시 rsync를 해서 정합성을 맞추려한다면,
백업받아진 전체 데이터를 삭제해 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 시킨 후에
rsync 명령을 제대로 다시 실행해 주면 되겠고요.
rsync가 동기화 명령이기 때문에 특별한 옵션을 주지 않고 수행시킨다면 소스에 없는 내용을 타겟에서 제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u 옵션을 주고 실행시킬 경우에는 소스와 타겟을 비교해서 타겟에 있는 것 보다 소스에 더 최신 파일이 있을 경우에만 업데이터 처리를 해 주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