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업 전산팀에서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년도에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데 전반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AP를 설치를 위해
많은 업체와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추진하려는 단계는 고도화 1단계입니다.
근데 선정된 업체에서 AP를 자꾸 데이터량이 많지 않아 tp-link eap610 제품을 30M 간격으로 놔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못해도 추후 고도화 1단계 추진과 현장의 반마다 적은 곳은 10대 많은 곳은 40대의 기기를
모두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려면 Aruba 505 이상은 써야한다고 의견 제시를 했거든요.
해당 505모델은 과다하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AP 컨트롤러 없이 네트워크 구성하여 제가 자빅스로 구축한 NMS를 통해 이상유무를 파악하려고
하는데 꼭 컨트롤러가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요약
1.스마트공장 추진하려는 업체(목표 고도화 1단계) AP tp-link eap610 제품 사용 가능한지?
2.AP 컨트롤러의 필요성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8-26(금) 10:44:38에 작성 되었습니다. 2022-09-16(금) 09:28:39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질문의 문제를 해결, 도움이 되는 선택된 답변이 있습니다.
작성된 다른 답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올해 저희도 사내 와이파이 구축했습니다.
처음에 시스코, 아루바, 지러스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고 무엇보다 주문해도 올해에 물건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했었습니다.
심지어 일단 입찰로 업체선정 및 계약해서 주문 넣었더라도
제조사나 총판이 금액인상하면 계약서 금액으로 납품 못한다고...
그래서 알아보다가 비메이저 제품(디링크)이 매우매우 저렴 + 바로 설치 가능해서 설치했는데 한 반년동안 장애는 없네요.
저도 처음에 컨트롤러 필요한가 싶었는데
대수가 어느 정도 되면 꼭 필요한거같습니다.
1년 이상 사용 시 안정성이 걱정되긴 하는데
장비가격이 몇배 차이나서 그냥 새거 사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선배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컨트롤러 도입하여 구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스코까지 안해도 됩니다. 아루바까지만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AP대수가 많아지면 컨트롤러는 필수로 붙어야 됩니다. 안그러면 고장난거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지관리 목적으로 컨트롤러가 있으면 훨신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컨트롤러 있어야됩니다,,
저희회사도 스마트팩토리 구축할때 제조업 특성상 분진발생이 많은데
여러모로 따졌을때 시스코 꺼로 선정해서 작업하였고
음영지역은 어쩔수없이 발생하는데 거기에 추가ap두고 하였더니 별 문제없이 됬었습니다
성능이 스펙이 문제없다고해도 동시접속 몰리면 문제생깁니다.
다만컨트롤러가 있으면 분배를 해줍니다.
운영상 중첩에 있는 단말기가 항상문제되는데 이거붙었다 다른거붙었다
컨트롤러 있어도 pc운영체제가 하는건 손못대지만 어느정도 컨트롤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유기와 AP 가 성능차이 납니다. 아루바같은경우에 ap와 컨트롤러 사이 VPN통신하고 보안성측면에서도 좋습니다.
현재는 데이터량이 적어도 운영하다보면 트래픽이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일단 업체의 의견을 수용하고 조건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트래픽 문제 발생 시 대체 장비는 해당업체에서 그 책임을 지는것으로
저희도 고도화1단계 진행 했고 AP는 CISCO AP를 진행 하였습니다 아울러 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두 제품이 어떤 성능차이로 선택에 고민인가요?
스펙은 고만고만하고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면 맘 가는 방향으로, 예산이 빡빡하시면 경제성을 우선하세요
컨트롤러는 있으면 좋습니다.하지만 메이저 벤더의 컨트롤러의 가격은 장난이 아니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중저가의 벤더들은 컨트롤러를 무상 또는 저렴하게 공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p의 가격보다 컨트롤러의 가격차로 인해 견적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사용자는 로밍같은 기능으로 컨트롤가 있으면 좋은데, 고정형인 공장내 장비들은 꼭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장담할 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간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ap가 고장나면 버리고 새거를 다는 방향으로 할지, rma 보낼지도 고민해보세요. 가격이 저렴하면 소모성으로 사용하시고, 가격이 좀 나가면 고쳐서 사용해야죠
초기에 사용할때는 저렴한 AP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잘 사용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기간이 조금만 지나면 AP는 고장이 잘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집에 있는 공유기만 해도 어떤거는 1년도 안되서 고장나기도 하거든요.
그러기에 초기에 조금 비용이 들더라고 저가는 피하시고 중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고 드려요~~~~
Cisco AP, Contlloer 사용해 보았고
운영과 관리면에서 유용합니다.
Contoller에서는 각 AP를 관리하고 필요시 기능별로 설정할 수 있어
문제점이 발생이 되더라도 접근하기 좋더라구요
용량차이도 있지만 내구성이나 성능은 CISCO, HP가 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데이터뿐만 아니라 피크나 집중되는 지역과 시간이 있어서 좀 여유있게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40대 정도 되면 컨트롤러 필요해 보이는데요. 사용하시는 모니터링하고 아무래도 차이가 많을것 같은데요
가격 차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가격대라면 aruba 추천합니다.
향후 확장 가능성이 있다면 AP 컨트롤러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AP 컨트롤러가 zabbix에서 모니터링과는 좀 다릅니다.
각 AP 의 설정 통합 관리는 zabbix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향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AP컨트롤러 구축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과하게 구성하는 것 보다는,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우선 구축해 둔 후에 사용해 보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구성하는 걸 고려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신규 건물 완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서...
와이파이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20미터 정도의 간격으로 1대씩 우선 설치하고, 사용해 보면서 음영 지역이 발생하거나 할 경우에는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40여대이면 콘트롤러 있는게 편할 듯 합니다만... 부담이 안되면 aruba로 한번에 가심이..
창용이 | 일 년 이상 전
의견 감사드립니다.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