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전산담당자입니다.
현재 회사 파일서버는 LTO5 장치를 통한 백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TO 는 파일 드라이브 형태로 접근도 안되고, 읽기/쓰기 시에만 접근하니까
랜섬웨어 감염 시 백업 데이터가 감염되지 않아서 운영 상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랜섬웨어 감염이 발생하였고 연결 된 디스크 장치까지 모두 감염되었는데 백업 파일이 무사하여 복구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용량이 너무 늘어나서 신규 백업 방식을 구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LTO 7 으로 변경해보려 했더니 보유 중인 솔루션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 이슈나 투자비용 과다 등의 문제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업계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문의드립니다.
저는 랜섬웨어 감염 경험이 있다보니 백업 파일의 손상을 방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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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랜섬웨어 방지를 위해서는 랜섬웨어 백업을 대비하시는것도 좋지만 랜섬웨어 자체를 차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큐레터의 SLES 라는 제품이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을 배급하고 있으며 자사도 사용중이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PTL로의 백업은 최종 백업의 방식이고,
데이터 손실시 복구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랜섬웨어등의 손실 발생시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백업 받은 시점이후의 데이터는 복구를 못한다는 단점도 있죠.
랜섬웨어에 대비하는 여러가지 방법중의 하나는 디스크 백업을 하되,
풀 백업과 스냅샷 백업을 혼용하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추천드립니다.
테잎이 대안이 되긴 하지만 말씀주신 것처럼 번거롭고 용량이 큰경우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솔루션 상담실에 제안 요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nono467pp | 일 년 이상 전
클라우드 백업은 비용이 계속 발생되다보니 승인 받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먼저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솔루션상담실 문의 바랍니다.
대개의 경우 일자별로 매일 증분 백업을 받아서 문제가 터진 시점으로 복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빔이나 베리타스 영업 연락 해보시면 가이드 될것입니다.
nono467pp | 일 년 이상 전
솔루션 상담실에 문의하겠습니다.
빔은 한번 연락해봤더니 클라우드 백업으로 계속 유도하더라구요.
램섬웨어로 인해 말씀하신 이유로 PTL이 다시 복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장애 발생히 복구시간 또한 중요한데요.
그래서 보통은 VTL이나 디스크 백업을 1차백업으로 운영하고 PTL을 2차백업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백업본은 가능하시다면 여러 본을 가지고 있는게 좋구요.
nono467pp | 일 년 이상 전
조언 감사합니다.
호환성으로 기존 LTO5를 계속 이용하는 방법으로, 추가 변화가 일어 나지 않는 오래된 데이터를 별도 보관해두고, 백업해 둔 시점 이후에 발생한 변화가 일어 나는 파일들에 대한 백업을 받는 방식으로 대상 용량을 줄여서 백업 받는 방식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니라면 LTO7으로 전환하고 솔루션도 함께 변경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네트워크로 백업 받을때만 연결하고, 평소에는 연결을 끊어 두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네트워크 백업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한번 기록 후에 수정이 불가한 WORM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보이고요.
nono467pp | 일 년 이상 전
조언 감사합니다.
솔루션 상담실 견적게시판에 문의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nono467pp | 일 년 이상 전
솔루션 상담실에 문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