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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소유 전환 문의

요즘 일부 기업들을 보면 일정기간 사용시(근속) 신규 장비 제공 및 기존 장비 소유 전환 같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게 인수조건 렌트나 회계감가상각을 3년잡아서 하는건지 아니면 개인매각으로 하는건지.. 

비용 지급하여 개별 구매하는 방식은 어렵고 표준모델로 진행하려 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인수조건 렌트로 알아보니 구매보다 오히려 비용이 20% 이상 추가 발생하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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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2년 이하 전

회사마다 감가상각을 하여 구매를 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하구요

topkslee
  0 추천 | 2년 이하 전

회사마다 정해져 있는 감사상각 기간이 지난 경우는

회계상으로 영업외 수익으로 처리할 수 있어 어렵진 않구요.

저희도 이렇게 진행합니다.

감가상각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안되는건 아니지만

회계감사 등에서 이슈가 될 수 있고 자료 소명을 해야 될 수 있어

감가상각 지나지 않은 경우는 잘 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deerokgo
  0 추천 | 2년 이하 전

감가상각으로 하고 있으며 4년 주기로 실행 하고 있습니다.

렌트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Simon.Park
  0 추천 | 2년 이하 전

모든 정책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회사 내부 정책을 따르는 것이므로,

렌트를 하든, 구매를 하던 그건 문제가 되지 않고, 

받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서 어느 비용이 더 저렴한지를 계산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복지라 하면 부담을 줘서는 안되잖아요? ^^

명동쓰레빠
  0 추천 | 2년 이하 전

1. 노트북 구매 비용 중 회사지원금액을 80%로 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하여 원하는 노트북을 구매 하게 합니다. 단 1년 안에 퇴사시는 80% 전액을 환불 하고 3년이상 근속시 본인에게 회계상 감가상각처리 하여 소유권을 넘김니다.

2. 노트북을 회사에서 구매 하고 구매 금액을 매월 할부금액으로 2-3년간 워급에서 차감하고 
소유권 이전

상위 1번과 2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으로 구매 한다는 것은 동일 합니다.

 

미생
  0 추천 | 2년 이하 전

회계처리 담당이나, 자금이나, 그걸 관리할 인사(or총무(or 전산))이나 머리아프고 귀찮은 일입니다.

자산을 구매할 때 개인에게 지급대상 금액을 걸어두고 (100만원이라면 100만원), 3년이 되는순간 회사가 그 100만원을 클리어 해버리면, 자산 자체는 개인거고 마지막에 회사가 비용정산을 한게 되겠죠, 대신 중간퇴사가 발생한다면 그 순간에 해당 자산을 가져오고 금액을 정산해서 날려줘도 될겁니다.

반대로 자산을 잡아두고 간 뒤에 마지막에 일정기간 후 개인에게 주는 형태로 돌리려면 결국 자산에 대한 감가를 해줘야 하고, 그에 대한 감가지분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실거에요.

근데 그렇게 되면 이제 실제 비용입출금에 대한 가이드가 나와야 하고 그게 아니면 지급대상인 급여에서 공제를 걸어버리고 회계처리를 하면 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꽤 머리아프고 귀찮은 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세금이나 기타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해당 내역은 진행하시려고 들면 꽤 머리아프고 피곤한 일이 되실겁니다. 서로 일하기 싫은데 귀찮은게 붙어오는 거라서요.

SK
  0 추천 | 2년 이하 전

사용 종료후 직원에게 소유권을 넘기실 생각이시면 렌트는 답이 안나와요. 구매하셔야되요.

저희 회사는 감가상각 3년하고 3년뒤에 저렴한 가격으로 직원들한테 팔아요.

wansoo
  0 추천 | 2년 이하 전

회사 자체적으로 정책을 만들어서 시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노트북을 자산 보다는 소모품 처럼 취급하는 회사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