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 최합된곳이 잇습니다. 두군데가 됫는데 제조업이고 두군데 다 전산1인으로 혼자 총괄해야합니다. 대신 차이가 있다면 가까운회사의 경우 전산업무만 1인으로 하고 좀 멀리있는회사는 전산업무+총무업무도 봐야합니다.(비중으로 치면 전산7 총무3 정도되겟네요) 한군데는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5분거리? 7킬로정도 되구 가깝고 한군데는 1시간좀 넘짓 걸리는 회사인데 27킬로. 1.가까운 회사 (연봉 3300만원) 근무시간 8:30~5:30 야근없음 주5일근무. 전산업무만 Pc 와 네트웍만.그외 하는일은 밑에 게시글에 적어놧습니다. 매출 100억원정도 인원300명 회사 업력 20년 전산일만하면됩니다. 2.1시간정도걸리는 회사 (4300만원+월교통비5만원) 근무시간 8:30 ~ 17:30 야근없음 주5일근무 여름 휴가 연차외 별도로 3일부여 전산업무+총무업무도 병행해야함..관리직 소속으로 들어감, 대부분 알아서 관리해야 합니다.(전산7 총무3) 총무일은 시설관리,채용공고등록 법인차량관리,Cctv관리등등... 업력 30년정도됨 매출 한 460억원대. 인원100명정도 총무업무도 병행시 어려움이 없는지 ...스킬을 어느정도 요하는지...등등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를 선택할지..답변부탁드립니다.
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회사 매출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퇴근이 좀 고민이긴 하겠네요.
2번 회사 입니다.
첫번째 회사도 설마 연매출액인가요? 완전 노동집약적 제조회사인가보네요. 매출의 대부분을 인건비로 잡아도 거의 최저시급 수준이군요. 10년 경력이면 초봉 2000에서 시작했어도 물가상승률만 따져도 지금3500~4000이 최저선 아닐까요? 자기개발이 전혀 없어다고 하더라도요...그런점에서 저라면 두번째 회사를 택하겠습니다. 3년만 일해도 첫번째 회사에서 4년일해야 할 돈을 받을 수 있으니 1년이란 시간을 벌었다치고 자기개발해서 더더더 좋은 회사에 도전해 보겠어요. 굳이 능력개발에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고 싶지 않더라도 연봉 높고 팀원이 있는 두번째가 좋아보이구요. 어차피 컴퓨터와 네트워크, 서버가 회사 운영 및 관리의 근간이 되어버린 시대인데 it회사나 대기업이 아닌이상 총무와 전산은 떼레야 뗄수도 없을것같구요.
저라면 무조건 2번으로 가겠습니다. 이직할 때 직전 연봉이 중요하고 총무일이 점점 많아지면 그때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회사를 전산 총무로 입사했다가 회사가 커지면서 전산쪽으로 전담하게 됐는데 둘 다 할때 장점이 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좋은쪽으로 이끌어가면 된다고 생각 됩니다.. 생각대로 안 될때 이직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때 중요한게 직전 연봉이라 전 2번 선택 하겠습니다.
전산업무 관련으로 집중하실거면 1번이 좋지만요.
1번에서도 총무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조직이 작을수록 이런 증상은 심합니다.
2번은 하면 다양한 업무를 하게되고 발전성은 있겠지만 ...
저는 지금 전자결재 관리하다보니 근태에 연차까지 하게 되어 근로기준법도 확인합니다.
일단 사람수 대비 매출보면 기본적인 답은 나와요. 위에 누가 달아두신게 있네요.
나눠줄 돈이 있어야 뭐가 있죠. 가지마세요. 분명 그냥 가장 기본적인 것만 제공될꺼에요.
거기다가 연봉까지 낮군요. 멀더라도 연봉 높은게 다음 이직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전산 + 총무는 작은 회사들에선 흔한 일이에요. 매출이 큰 회사들도 규모가 작으면 흔하고요.
그러니 해보시면 도움됩니다. 저라면 무조건 2번입니다.
300명인데 100억 세상에... 거기다가 직원이 300명이면 IT에서 컴퓨터만 챙겨준데도 쉬운일이 아닌데요.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면 전산+총무도 바람직해보입니다. 전산만 해봤다가 아니라, 총무일도 해봤다가 되면 나중에 경력 다각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산에 좀 더 포커싱을 맞추고 싶다면 아무래도 규모 있는 회사가 더 적절하겠죠. 인원이 많으면 그만큼 전산이 하는 일도 스케일이 커지니까요.
ipconfig | 2년 이하 전
참고로 저는 대외협력 직무인데, 여기와서 전산과 채용 업무를 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또 막상 전산 직무로 입사한다고 해도 상황도 달라질 수 있는 게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매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원*2배수 매출을 해야 보너스도 주고
그외 복지비가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회사 인지도와 성장성을
바라봐야합니다
연봉에서도 보면 차이가 나는것처럼 가까운곳은
인원 300명에 100억이면 직원 복지는 없어요
딱 그 수준에서 매년 2%연봉 맞추거나 동일하거나
그럴겁니다
관리직 소속으로 전산에 대한 내용 모르면서 터치만 하는 부서장 아래 들어가면 매우 괴롭습니다.
그 점도 고려해 보시고, 총무 업무가 비중은 3인데 양으로는 7이 될 수 있다는 부분도 고려하시구요.
다른조건은 고려하지않고 질문에만 집중하면
전산업무만 하는게 다고 봅니다
업무전문성에서도 본인경력측면에서두요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세요
직무, 연봉, 거리 등 두곳중 개인이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어느 선택이든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총무 업무가 더 수월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진정 전산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병행도 하셔야 겠죠
모든게 본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산으로 나아가시길 원하신다면 다른건 다 제껴두고 전산만 할 수 있는 곳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스스로 잘 판단해 보세요.
본인이 나는 전산인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전산 업무만 하는 곳으로...
적당히 급여 받으면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도 괜찮다면 전산 + 총무 일을 해도 괜찮을 거라 보여지네요.
본인이 어떤업무에 맞는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래도 전산업무만 하는게 낫을건데요~총무까지 하면 넘 힘들듯합니다.
업무의 명확한 구분선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업무를 섞어서 하는 곳은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그 업무의 혼합에서 전산을 하는 인원이 혼자라면 더더욱 위험합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간략하게 전산일은 아무도 모르는데(잘해도 잘하는지 못해도 잘만 포장하면 못한지 모름) 총무업무는 대충 알기 때문에 터치가 있을 수 있고, 잘하면 잘하는대로 일이 늘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시간을 잡아먹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그 주업무와 부업무의 비중이 틀어져버릴 수도 있고 주업무 시간에 총무업무 보느라 전산업무 못하는 상황이 오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와 같이 급여의 차이가 제법 유혹의 손길을 뻗는데 많이 주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1번의 회사를 입사하시고 어느순간 은근슬쩍 총무업무가 병행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고속검Illene | 2년 이하 전
근데 전산만 10년 이상 네트웍 관리 pc 관리만하고 총무 업무는 안해봣는데 할수가있을까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