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S 1set에 MSSQL 올려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중화 테스트를 하려고 합니다.
보통 이중화 테스트를 하면 장애조치 클러스터에서 DB 리소스를 이동시켜서 하는데,
문득 들은 생각이 리소스가 올라간 노드의 OS를 장애로 인한 down이 아닌 순수하게 직접 OS 종료시키는 것만으로 DB, 클러스터 디스크 등이 자동으로 fail-over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엔지니어도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평소에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경험해보신 분이 계신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MSCS Active-stanby가 있고. 스토리지 쉐어 볼륨에
DB가 설치가 되어있고 active -stanby가 핫빗 라인이
연결이 되어 있지요
서로 감지하고 있어 active가 장애 시 자동으로 넘어가죠
하지만 각각 서버들에 패치 작업시 장애가 안나더라도
기동/종료를 하게 되더라도 넘어가는건 수동으로 가능합니다
장애를 감지하고 넘기는 것과 직접 선택하여 넘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OS 가 Down 되면 당연히 Failover 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보통 POC 를 할때는 정상 종료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고,
전원을 강제로 꺼버리던지, 다른 장애를 발생시켜서 테스트를 하곤 하죠....
SQL 서버를 서비스 주체로 인식 하기때문에 OS 죽이면 자동으로 SQL도 죽고 약간의 다운타임과 함께 디스크 및 서비스 모두 잘 넘어 갑니다.
HA를 구성하면 액티브/스탠바이 2대의 서버가 서로의 Health 체크를 하게되고...
Health 체크 중에 상대편의 Health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판단되면 Standby 서버가 Active 서버로 전환 작업에 들어 가게 됩니다.
Health 체크 항목에는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디스크의 상태가 되겠고요.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마운트되어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야 건강에 문제 없는 것이겠고...
DB의 작동 상태도 중요하고요. DBM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서비스 전환이 진행되게 되겠고요.
미들웨어, 웹서버 등의 정상 작동 여부와 그리고, 네트워크의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하게 되고요.
네트워크의 정상 작동 여부는 IP가 제대로 부여되어 작동되고 있는지와 스위치와 연결되어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되겠고요.
그외에 기타 체크 항목들이 더 있을 수도 있겠는데...
이들 중에 한가지라도 정상적이지 않은것으로 판단되면 서비스 전환 절차에 들어 가게 됩니다.
OS가 종료된다거나 다운되어 응답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연결 점검에서 부터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고요.
OS에 기반하여 작동하고 있는 웹서비스, 미들웨어 서비스, DBMS, 디스크 정상 사용 여부 모두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Health 체크에서 비정상적인 상태로 감지되어 HA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Standby 서버가 Active로 전환되게 됩니다.
OS만 수동으로 종료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인위적으로 네트워크 케이블을 뽑아 버린다거나 Health check에 포함된 서비스를 강제로 종료 시켜 버린다해도 Failover 처리되게 됩니다.
엔지니어분의 답변이..
당연히 fail over가 됩니다.
시간 채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더 빨리 fail over 됩니다.
직접OS를 종료 하더라도 자동으로 Fail-over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