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교체한 네트워크 장비(유선 라우터 포함)가
수십개의 트래픽에도 잘 견디는지 테스트 해보려합니다.
일단 화상회의 최대 3개 돌리려고 하고...
그다음에 뭐 할 만한게 있을까요? 트래픽 과다하게 올려놓는 뭐 그런거라도?
(최대 40대가 동시에 인터넷 트래픽을 쓴다는 전제로 가보려합니다.)
잘 모르겠어서 일단 여기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교체한 네트워크 장비(유선 라우터 포함)가
수십개의 트래픽에도 잘 견디는지 테스트 해보려합니다.
일단 화상회의 최대 3개 돌리려고 하고...
그다음에 뭐 할 만한게 있을까요? 트래픽 과다하게 올려놓는 뭐 그런거라도?
(최대 40대가 동시에 인터넷 트래픽을 쓴다는 전제로 가보려합니다.)
잘 모르겠어서 일단 여기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jMeter 라는 오픈소스 테스트 도구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jMeter에서 스트리밍 처리 해보시고, 동시 처리 대수를 조정해가면서 테스트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용법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https://theserverside.tistory.com/237
iperf를 써보는건 어떠신가요
topkslee | 2년 이하 전
저도 이전에 iperf 사용해서 테스트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 사용자용 공유기가 아니라면 보통 사양에 스펙이 명시되어 있고, 관련 시험 성적서 등도 있을텐데 벤더에서 보증하는 수치 이상의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이신 건지요?
ipconfig | 2년 이하 전
스펙이 명시되어 있으나, 품질 저하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싶은겁니다. 실제 사용환경에서 인터넷 트래픽이 폭증하다 보니 그 상황을 잘 감내하는지가 CEO가 궁금해하는거거든요.
-novice- | 2년 이하 전
시험 성적서가 그러한 내용들이 전문 기관에 의해서 검증된 내용일텐데 내부에서 단순 파일 다운로드 등으로 트래픽을 발생해서 충분하 품질 검증이 될 지 모르겠네요^^;;
트래픽 테스트는 헤비파일 다운로드가 최고죠
납품 기업에 문의 하시면 CPU 스트레스 테스트 처럼 네트웍 스트레스 테스트 프로그램을 요청해 보시기 바라며 여기 솔구션 상담실에도 문의 바랍니다.
불법 사이트나 취약한 사이트를 이용하다 랜섬웨어
걸릴수 있습니다
대용량 메일이나 특정 NAS 대용량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방식이 더 맞을 것 같네요
토렌트를 돌려서 부하를 많이 유발 시켜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몇대 컴퓨터에서 인터넷 상에 있는 큰 용량의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게 하는 것도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되겠고요.
사용할 수 있는 외부 서버가 있다면 FTP 등을 이용해서 큰 용량의 파일을 업로드 시키는 것도 부하를 증가 시키는 방법이 되겠고요.
클라우드 디스크로 파일을 복사시켜 저장하거나, 복사해 오는 작업들도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방법이 되겠고요.
내부 메일 서버가 있다면 큰 용량의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겠고요.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네요.
ipconfig | 2년 이하 전
일단 대략적으로 온라인회의 동시다발적으로 하고 영상 스트리밍 했더니 0.5% 정도의 부하율을 보인다면... 충분히 나머지 커버 가능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긴 하네요.
조금 농담인듯 싶기도 하지만,
PC 몇대에서 토렌트를 돌려 보면 어떨까요? ^^
트래픽에는 토렌트만한게 ㅋㅋ
라우터는 개인이 부하테스트를 해서 성능 판단을 할 장비는 아닌 듯 합니다.
해보시려면 j-meter 같은 것으로 수천~수만건 이상의 부하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한곳에서 다량의 트래픽을 유발하면 상대측에서 ddos 등 악의적인 목적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 보여주기로 하시려면 사무실에 몇명이 모여서, 동시에 유툽도 여러개 재생하시고...
게임도 하고, 증권도 하고, 웹서핑도 하고.. 화상회의도 하고.. 파일 up/download도 하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작업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해보시고 정상적으로 되는지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만족하는 수준까지 잘 되면 좋지만 예상한 결과치보다 못 미쳐도
그게 라우터 문제인지, 회선 문제인지, 기타 네트워크 장비 또는 테스트 장비, 상대측의 문제인지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