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일반 NAS 파일서버에서 도면을 저장하고 있고, 직원들마다 로컬에 저장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러다보니 아무래도 도면파일이 중복이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PLM/PDM 을 검토중인데요, 아무래도 전산담당자는 설계쪽에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TF 를 구성해서 장기간 프로젝트성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구축 하셨던 분들은 어떤 절차 및 운영방식으로 도입을 하셨나요?
선배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일반 NAS 파일서버에서 도면을 저장하고 있고, 직원들마다 로컬에 저장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러다보니 아무래도 도면파일이 중복이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PLM/PDM 을 검토중인데요, 아무래도 전산담당자는 설계쪽에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TF 를 구성해서 장기간 프로젝트성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구축 하셨던 분들은 어떤 절차 및 운영방식으로 도입을 하셨나요?
선배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제조회사 250명
설계관련 엔지니어 30명인 회사입니다.
TFT 구성시 10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영업, 설계, 구매, 제조, 품질 등등 각각 에이스들로 모셨었습니다.
저희는 연구소가 주축이되어 전산은 서포터즈만 했습니다. 그러니 진행이 되더군요 요구사항이나 구현등은 담당 부서인 연구소가 더 잘알기에
관련 부서 TF 구성해서 하는 것이 업무분담에나 향후 뒷말이 적습니다.
요구사항, 결정사항은 합의 다 받아두시구요.
PLM/PDM구축시 TF인원을 구성 하셔야 합니다. 저희 회사는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홈페이지 재구축을 할때도 TF발령을 내서 TF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장 생산라인 관게자 + 설게자 + 연구소 + 전산 최소 4개 부서는 협업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네 저희 회사에서는 PLM/PDM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벤더사이고 (자 회사, 본사는 다른 업종)
고객사에 해당 솔루션을 납품할 경우 TF 팀 구성해서 프로젝트 들어가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danis78 | 2년 이하 전
벤더사가 아니라 파트너사 입니다.
당연히 각 부서별 1인 이상으로 참여 시켜서 추진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운영 부서와 이견 차이로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책임을 혼자서 지지 않으시려면 최대한 많이 끌어 들이세요~~~
여러 부서와 관련된 작업은 TF 팀을 구성해서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일 진행에 있어서도 관련된 부서들의 협조가 필요한 일이고...
그리고 책임 문제도 있습니다.
일이 잘못되거나, 완료 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컴플레인들에 대한 책임을 혼자서 또는 특정 부서에서 떠맡기는 어렵습니다.
전산담당자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요구사항이나 업무 디테일한 부분은 떨어지니.
구축기간동안 전담TF(각 부서나 파트로 1인이상)구성이 좋구요.
전담안되면 겸업이라도 꼭 구성하도록 하세요
부산갈매기 | 2년 이하 전
의견 감사합니다 쿨가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