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권(은행)을 대상으로한 플랫폼 개발 기획을 진행중인데요, 금융권쪽 작업은 처음이라 여러 규제에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내 특정서류(계약관련서류) 를 플랫폼내에서 처리해하는 로직을 필요로 하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은행내 문서를 플랫폼으로 업로드해야되고 이부분이 보안상 쉽게 허용이 되는 부분은 아니게 보이는데, 혹시 금융권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AWS 를 사용하고 싶지만 이런 규제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좀더 수월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경험있으신분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금융권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사용에 있어 상당히 제약이 있을껍니다.
제일 큰게 보안의 문제겠지요.
해당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 사항을 먼저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금융쪽에서는 성능 이슈로 아직까지
진행하고 있는 금융사는 없었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이 제한적일수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MSP 사업자를 통해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MSP는 Managed Service Provider의 약어로 국내에 메가존, 베스핀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MSP 사업자는 aws, gcp (Google), ncp (Naver) 등
고객의 서비스를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용 및 비용 등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하게 되며,
퍼블릭 클라우드에 고객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서비스 가능하도록 하는 업무까지 담당 합니다.
금융권은 클라우드 도입하는게 쉽지가 않을듯합니다. 국민은행 담당자와 통화를 해봐도 아직까는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은행 담당자를 직접 만나 보시는게 더 빠를지 않을지 실무자 관점에서 정보 수집
우리은행이나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등
아시는 분들 통해서
AWS이건, 네이버 이건...
내부 중요 문서를 인터넷에 있는 외부 서버에 저장하려면, 암호화 시키면 될 것 같고요.
암호화 통신으로 자료를 암호화해서 주고 받고, 클라우드에 저장할때도 암호화해서 저장하고...
인프라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인프라 관리자라도 저장된 내용을 확인 할 수 없게 해서 저장하면 될거라 생각되네요.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레퍼런스를 보유한 전문업체에 의뢰를 하시는게 빠르실겁니다.
금융권 특유의 요구 사항들이 많을것 같아요.
금감원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들도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