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관련해서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국내 와치텍, 지니어스, polestar, managedengine 등의 운영 모니터링 솔루션은 초 단위의 핑이나 10초 단위의 SNMP 폴링 등이 지원이 불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솔루션을 사용하셨는지요?
와치텍이나 지니어스같은 국내 솔루션으로 커버가 가능한건지 아니면 zabbix나 prometheus같은 오픈소스를 활용하시나요?
금융권 모니터링 솔루션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splunk 사용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그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다른 솔루션과 다르게 좀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복잡하다는거는 그만큼 커스터마이징 하기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운영자가 얼마만큼 개입을 할거냐의 차이일 듯 합니다.
금융권 모니터링 솔루션 맥스게이지 많이 사용합니다
SMS/DB 등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Genghis Khan | 약 2년 전
내트워크 관련부분은 splunk도 많이 사용하구요
모니터링 솔루션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와치텍은 1초단위 설정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참고하세요.
가능하다고 하지만 1~2대정도면 모르겠지만 대수가 많아지면 처리속도 지연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tac | 약 2년 전
답변 감사합니다.
와치텍은 1초가 가능하군요. 아마 1초 단위 할 경우 대수가 많아질 경우 사용성이나 안정성은 확인이 필요하겠군요.
저희는 자빅스 쓰고 있습니다.
장애유무 판단하고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량 등 간단한 모니터링으로 좋습니다.
오픈소스 zabbix도 괜찮습니다.
무엇을 모니터링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단순히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점검한다면 ping을 활용해서 그 결과를 전송해 주고, 표시해주는 형시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고요.
입맛대로 원하는 취향으로 딱 맞춰서 구성하려면 직접 개발하거나, 오픈소스를 가져와서 맞춰서 사용하거나... 개발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개발 요청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고요.
tac | 약 2년 전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상용으로는 힘든가보네요. 개발을 웬만하면 직접 안하려고 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