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게 개인정보를 취급하여 물리적 망분리를 하였습니다.
현재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가능한 업무망PC는 출입통제장치가 있는 별도의 공간에 두고 운영하는데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이 불가한 업무망PC(ex. 통계, 홈페이지 관리 등)는 사무실에서 인터넷PC 옆에
두고 KVM스위치로 전환하며 사용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망분리에 위배 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망분리 시 운영PC 위치 문의
안녕하세요. 회사에게 개인정보를 취급하여 물리적 망분리를 하였습니다.
현재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가능한 업무망PC는 출입통제장치가 있는 별도의 공간에 두고 운영하는데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이 불가한 업무망PC(ex. 통계, 홈페이지 관리 등)는 사무실에서 인터넷PC 옆에
두고 KVM스위치로 전환하며 사용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망분리에 위배 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15년전 공공기관 에서 망분리 시행 했을때 처음 시도한 방식이죠 1인 2PC 로 스위치 두고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기술적으로 보완이 되서, 더 좋아 졌지만요!
망분리는 PC의 위치까지 문제를 삼지는 않았던듯 싶네요.
그대로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공공기관에 가봐도 보통 두대의 PC를 옆에 두고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가상화를 통해서 하지만.....
보통은 KVM스위치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면 가상화로 하시죠
KVM 스위치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만 2대의 컴퓨터 사이에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망분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업무 형태라 할 수 있겠고요.
특정 컴퓨터 한대를 이용해서 양쪽 망을 모두 접속하려고 할때 해당 컴퓨터에 네트워크 카드를 2개 장착해서 양쪽 망에 한개씩 각각 연결해서 컴퓨터 한대를 이용해서 양쪽을 모두 접속할 수 있게해서 사용할 수도 있겠는데요.
해당 컴퓨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망분리에 취약성을 줄 수 있는 위험이 있긴 하지만요.
컴퓨터 한대만 엄격하게 잘 관리하면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편리성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보통 그렇게 합니다.
한자리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까지 2세트 놓기는 자리 문제도 있고해서..
본체는 2대 놓고 KVM으로 사용하거나...
요즘은 가상화를 통해서 망분리를 하죠.
topkslee | 2년 이상 전
그렇죠 KVM으로 많이 운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