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사내DB서버 데이터를 NAS와 외장하드로 DB와 이미지 자료를 1차적으로 백업 중이고 2차적으로 클라우드까지 도입을 계획중 입니다.
그런데 500GB 스토리지와 백업소프트웨어까지 하면 비용이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수동으로 백업하더라도 구글이나 원드라이브를 이용하는 방안도 생각중인데
혹시 이런 방식으로 사내 데이터를 백업하시는 분이 계신지, 계시다면 장단점이 어떤지 묻고싶어서 질문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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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2차백업으로 MS Azure 클라우드 백업합니다.
500G면 비용 얼마 나오지 않을꺼예요.
클라우드 백업가능한 스토리지 도입하시고 AZURE 계약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특별히 모르겠습니다.
DB를 클라우드로 백업하는 것은 비추 입니다.
중요한 DB 데이터에는 어느정도 투자는 하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2차 백업을 클라우드로 한다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500G를 스팟 형태로 1회성이라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데이터 증가시마다 스케줄 형태로 또 업로드 해야하니
차라리 Tape형태로 하는게 어떨까요?
Tape 백업 후 네트워크 중단
그리고 필요시 백업
안녕하세요. 백업/HA/DR 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및 구축을 하고 있는 아이비인포텍 입니다.
백업 구성은 다양한 방법론으로 가능한데, 보통 온프레미스 에서 구성 한다면
백업서버 내 백업 S/W로 Disk 로 1차 백업 -> 1차 백업본에 대해 NAS로 2차 복제 -> NAS 저장소를 스냅샷 보호 (관련 포스트 : https://www.sharedit.co.kr/posts/2456 참고)
방식을 많이 선호하시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소산을 고민 하신다면 아래와 같이 구성 합니다.
백업서버 내 백업 S/W로 Disk 로 1차 백업 -> AWS 또는 Azure 의 Blob Storage 로 2차 복제 소산
그리고, 데이터 뿐만 아니라 DB 서버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OS 및 DB + APP를
재설치를 해야 하므로, 전체 시스템 백업 형태로 백업을 권장 드립니다.
(요즘 백업 S/W에는 위에 과정을 전체 자동화 할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저희 회사로 문의 주시면 추가 상세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
좋은 고민을 하시어~ 효과적인 시스템 및 DATA에 대한 백업 환경이 구성 되었으면 합니다.
1차 백업만으로 불안하셔서 2차 클라우드 백업을 검토하시는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구글이나 Onedrive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500G를 백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구글이나 onedrive는 인터넷회선을 사용하기때문에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중간에 에러 날수 있으니 2차백업도 별도의 저가 NAS나 외장하드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백업을 하려면 백업 소프트웨어로 중복제거 등로 백업용량을 줄이면 좋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비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프레미스를 클라우드로 백업할 경우 복구시 복구속도가 어마합니다.
백업을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에 하는 것 보다는...
오라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라클 클라우드가 비용면에서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는 백업 보다는 작업 문서 저장용으로 사용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
비용때문에 사내 구축형이 아니라 클라우드를 고민하고 있는다는건...
접근이 잘못된 게 아닐까 싶어 보이기도 하고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교해 봤을때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사내 구축형을 이용하는게 많이 저렴할거라 생각되네요.
초기 투자 비용만 가지고 생각한다면 하드웨어 구매 비용에 솔루션 구매 비용을 따져 보면 한번에 많이 들어 간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한번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끝나는 방식인지, 조금씩 꾸준히 계속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방식인지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https://www.backblaze.com/ko_KR/business-backup.html
저도 찾고 있는데 비용부분이 중요하시면 한번 검토해보세요
1차 백업으로 로컬 서버에
2차 백업에 백업장비
3차 백업으로 테입에 원격지 소산하고 있습니다.
원격지는 멀리 있는 것은 아니고 주변의 다른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은 신중히 접급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백업만 한다고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축할 수 있어 편할지 모르지만,
향후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서 복구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백업은 어느정도 속도가 나오더라도, 복구 속도는 상당히 느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클라우드 시스템이 업로드에는 비용이 저렴하나
다운로드는 비용 책정을 높게 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못하게 하는 식입니다.
조심해서 접근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