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2년차 들어가는 it관리 담당자입니다..
이쪽 분야는 처음이라.. 이래저래 혼자 관리하면서 (100명정도)
유지를 해왔습니다.
이번년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었긴하지만..
그래도 사원급이다보니 그렇게 막 큰일이 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윗분들이 시말서같은거? 쓴걸로 기억..)
이제 이번 연봉협의했는데
4%밖에 못올려준다고 하네요..(2021년 현: 2960)
..음 첫번째에도 5%밖에 안올랐는데 더떨어졌어요...ㅠㅠ
윗사람이야기 : 너무 수동적이다, 계획하는일이 없는거같다..
반론했지만 회사예산이 없어서 4%밖에는 안된다..
그래서 결국 수긍했습니다...
다른곳도 알아보면서 이직하는것이 답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중소기업it인 올림
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2년차에 2900 부럽습니다..
전산팀이 별로의 팀으로 운영이 되는곳인가요?
전산업무이외의 지원부서 업무를 병행하고 있나요?
그냥 지웜팀에 전산담당인가요?
본인의 능력이 다른곳으로 이직했을경우 인정을 받고 본인이 별도의 계획을 수립 진행할 수 있나요?
이런부분들을 감안하고 이직을 고민해 보세요
2년차 신입의 급여 인상율 4%수준이면 보통이닌지 주변에도 알아 보세요
그리고 지금은 중소기업이지만, 갑 아닌가요?
회사의 전산 담당이 아닌 외주업체로 갔을경우 급여가 많이 올라간다 해도 그에따른 업무강도, 휴일보장등
조건들도 비교해봐야 할껍니다
화이팅 하세요
IT는 업무를 통해 역량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신다면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성장의 기회가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매일 똑같고 운영성 업무만 있다면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오퍼레이션 중심으로 업무 경력이 있는 인력은 저 같은면 이력서 단계에서 Drop합니다.
사원은 시키는 일만 잘하면, 일 잘하는 것이고, 사고처도 못하는게 아니라 보통 수준입니다.
대리는 고정적이 업무가 주어지며, 사고 않치면 일 잘하는 것입니다.
과장은 기본적인 일은 당연한 것이고, 새로운 일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즉, 과장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을 2년차 사원에게 요구하는 회사가 문제 입니다.
yamyo | 2년 이상 전
대리까지는 현상유지가 주요 업무 입니다.
급여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기에.
아직 젋으시니 몇%에 크게 의미두기 보다는 발전가능성과 나의 장기플랜을 생각해보시고
여기서 발전가능성과 배우는게 크다면 열심히 근무하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는 근거없이 열심히 했다고 하기보다는 누가봐도 명확한 근거(실적, 성과)를
가지고 설득하셔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이팅입니다!
회사 생활 2년째라면...
이직도 답일 수 있으니 먼저 따져봐야할게 회사 분위기, 맡은 업무, 연봉 등
내가 이 회사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연봉협상은 나의 1년동안의 업적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올해 목표한 계획을 다 했으니 A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올해 목표를 다 했으면 기본 C(보통)입니다.
목표 이외 초과 달성, 업적이 진짜 나의 실적이라고 보셔야합니다.
종합적으로 판단 해보세요
급여, 복지, 워라벨, 일의 양 등등
종합적으로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 급여인상 비율로만 판단하지는 마시고요.
다른 회사 비슷한 업무와 비교하세요.
그리고 내가 나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으면 가시는 겁니다.
고민은 갈 곳이 있을 때, 선택지가 있을 때 고민하시는 것이고
이직은 능력입니다.
중소기업 사원 2960 에 4%인상이면 이직까지 고려해야할정도로 나쁜 처우는 아닙니다.
연봉 외 나머지부분 : (스킬업 방향, 업무과중, 사내 상사와의 관계 등) 을 고려해서 판단하시길....
연봉에 대한 불만사항은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만사항에 대한 어필한 후 미반영 시 이직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을 쌓으시고 2년이기에 좀더 3년 4년이렇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난다음 급여를 올려보세요~~화이팅입니다.
이제 2년차 되시니 좀더 경력을 만드셔야 이직시 충분히 점프 할수 있습니다. ㅅ
업무 강도 Vs 연봉 Vs 비젼 Vs 본인 능력.. 여러가지 요소를 비교해 보시면서,
때를 위해 본인 세일즈를 위한 다양한 기술 준비하세요.. 평생 직장은 없으니까요!!.
일반적으로 회사는 여러가지 팩트를 사용해 임금 상승분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승진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상위/하위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임금 상승률을 통해 관리합니다. 받으신 금액이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보는 것도 현재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객관적 자료가 될듯 합니다.
우선은 지금의 회사에서 더 배울게 있는가? 아니면 매일 똑같은 것만 하며
시간만 떼우는가? 이런 것을 고민해 보세요...
더 배울게 있다면 2년 정도는 더 다니시다가 이직을 고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IT 업계에서는 4년~8년정도의 인재를 많이 찾고,
연봉도 높여 갈 수 있는 년차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지금 옮기는건느 잘못 하면 회사에서 적응 못해서 옮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줄 수 있죠~~~
신입이셨고
해당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하셨고
경력이 된다면 이직을 하셔야 합니다
IT는 한 곳에 머무는건 삼전 빼고 없는것 같아요
이직은 연봉을 높일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자격증과 잘 할수 있는 현재 능력
이직도 능력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이직하는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능력은 안되면서 월급 적게 올려 준다고 불만을 직/간접적으로 계속 표출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할 점이라 생각되고요.
실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거나 이직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거나 해야 할 것 같네요.
이직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계획이라면, 퇴사하는 그날까지 묵묵히 열심히 일하다가 미련없이 깔끔하게 떠나 버리는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되고요.
회사에서 iT가 아니라 총무부서로 생각하고 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부서내 사수가 있으신지 아니며 전산실로 독립된 부서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힘내시기바람니다.
협상이 있다는게 나은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목표로 하시는 금액이 있는건지, 그에 따른 질문자분의 역량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정리해보셔야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
IT를 그냥 IT아냐 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운영하는 부분, 개발하는 부분, 기획(예산과 전략 설정)이 다 다른데 이 부분중에 내가 어떤 부분을 하고 있고 어떻게 잘 하는가 부터 다시 한 번 정리해보세요.
급여에 대한 불만은 늘 발생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급여에 대한 내 몸값을 증명하는건 내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되었을 때 시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