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스토리지 교체 유무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회사에서 가상화스토리지로 hp storage p2000 G3 FC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관리업체측에서 장비가 너무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내부 회의결과 내년에 교체를 하기로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지는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요.


궁금한 점은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는 스토리지를 쓰고 있더라도  그 스토리지가 오래된거라면

교체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해당 모델의 장비가 거의 10년? 정도 된것같은데, 노후된  스토리지 일까요?


스토리지 장비의 교체 시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큰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 그리고 IDC에서 100M회선을 쓰고 있는데,  요즘도 100M회선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나요?


감사합니다~

Tags : 태그가 없습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쿨가이
  0 추천 | 2년 이상 전

10년정도면 EOS가 되었을텐데요. 교체가 맞다고 봅니다.

무조건 오래쓰는게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운영과 퍼포먼스를 내줘야 하는데.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자꾸 장애발생하고 불안요소가 있으면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죠

Simon.Park
  0 추천 | 2년 이상 전

10년정도 되었다고 무조건 교체하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10년 정도 되면 벤더에서는 더이상 서비스를 할 수 없다고 EOSL 을 하고,

Firmware 업데이트도 더이상 해 주지 않고,

Part도 더이상 생산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중고 Part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에 Escalation 이 되지 않아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도 발생을 하죠.

그래서 보통 7~10년 정도 되면 교체를 하게 됩니다. 

명동쓰레빠
  0 추천 | 2년 이상 전

오래 되었으면 안전을 위해 완전 교체 고도화를 해 보시길 바람니다.


topkslee
  0 추천 | 2년 이상 전

요즘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성능이 좋아 10년 지난도 사용상에는 크게 문제 없지만

중요 데이터 스토리지라면 10년이상되었다면 가능한 바꾸는게 좋습니다.

이전에 오래 사용하다 어느날 갑자기 되지 않아 데이터 손실한적이 있습니다.

다양히 막 사용하는 파일스토리지라 다행이였지 중요데이터였으면 짤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Genghis Khan
  0 추천 | 2년 이상 전

오래된 스토리지 문제 없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죠

하지만 자동차도 10년 넘으면 잔고장이

조금씩 발생합니다

eol,eos 되면 부품 수급이 어렵죠

오래 사용한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게 좋죠

IDC에서 100mb 많이서용합니다

서비스를 어떤거냐에 따라 up 하면 되겠죠

세인엔에스
  0 추천 | 2년 이상 전 | 세인엔에스 | 010-7677-1860

교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최근 저희 고객사 중에 오랜 스토리지 사용하시다가 DATA 손상이 와서 서비스 중지되고

난리가 났었죠...

문제는 스토리지가 노후화 되다 보니  한순간에 DATA가 손상이 되서 임대스토리지 집어넣고

DATA  백업 복구하고 난리가 났었죠... 엄청...


빨간신발
  0 추천 | 2년 이상 전

저희도 10년된 스토리지 운영중입니다.

매년 하나씩 고장나고 디스크 나가고..

교체를 해야하지만.. 

저는 교체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예산을 안주네요..

하루아침에 그냥 고장나는 장비도 아니고 아직 고장없이 잘 돌아간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여유가 있으시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도 좋겠지요..

지름은 돈이 있을 때

감성IT | 2년 이상 전

저도 예산때문에도 짜증이 나네요;;;;

최대한 빨리 예산 잡고 교체해야겠네요 흠...

프리다이빙
  0 추천 | 2년 이상 전

10년이면 사용 년수가 많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고 있다면  문제 발생 소지를 최소화해 비즈니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도 교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 절감 중요하지만 이것이 risk 에 노출될수 있다면 기회 비용 여지를 줄이기 위해서 투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업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러진 않아 보이지만.. 만약.. 중요하지 않은 스토리지라면 10살이라고 해도 사망 직전까지 써야죠..

 

wansoo
  0 추천 | 2년 이상 전

무조건 교체해야 하는 건 아니고...

내부적으로 잘 검토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될 경우 제품이 단종되어 버리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공식적인 유지 보수도 만료되어 제 3의 업체로 부터 비공식적으로 유지 보수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그러다 보면, 부품이 고장났을 때도 새부품이 아닌 중고 부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 할 수도 있겠고...

비공식적으로 유지 보수하는 업체도 시간이 갈 수록 부품 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지비를 올리게 될 가능성도 높겠고요.

안정적인 관리가 어려워 지게 되어 시스템 사용에 불안한 요인들이 증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런걸 모두 감안해서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겠다 싶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고...

서비스 안정성이 최우선이라한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사용 년수 보다 더 중요한게 제조사에 의한 제품 단종의 시기가 어떻게 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고요.

10년 정도라면...

무조건 교체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업체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팔아야 이윤도 높아 지고, 관리의 부담도 줄어 들게 되기 때문에 제품 교체 쪽으로 힘을 실어 이야기 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유지 보수를 계속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지 여부, 지원해 줄 수 있는 업체가 있는지 여부, 유지를 계속했을때 소요되는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여부 등등의 다양한 내용들을 검토해서 결정하는게 좋을 거라 보여 지네요.

wansoo | 2년 이상 전

케이블 공사를 한번해 두면 새로 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면, 10년, 20년 이상을 예전에 작업해둔 오래된 케이블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보여지고요.

예전의 100M 케이블도 거리가 멀지 않다면 기가 포트 스위치에 꽂아 사용하면 기가 통신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케이블 못지 않게 네트워크 장비 성능도 중요하겠고요.


새로 케이블 작업을 한다면 기본적으로 CAT 5E, CAT6 등을 사용하겠지만...

오래된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업무에 큰 부하가 없다면 기존대로 유지해도 될 것 같고...

느리다면 케이블 공사를 다시하기 전에 네트워크 장비를 성능 있는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해 보는 걸 먼저 시도해 보아야 할 것 같고요.

무선도 점점 좋아 지고 있다보니...

케이블 공사가 힘들거나 하는 등의 

경우에 따라서는 무선도 활용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감성IT | 2년 이상 전

올려주신글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내용 토대로 생각해보니 바꿔야되는 맞네요

사용기간을 10년이라고 적어놨지만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그 이상 되는듯 해요(한 11년?13년?)

좋은 의견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바라기
  0 추천 | 2년 이상 전

지금은 이상없이 잘동작이 되지만 그래도 사용년수가 오래되면 될수록 장애가 나면 복원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죠~~그러니 교체를 하는게 좋죠

낭만생선
  0 추천 | 2년 이상 전

보통 교체 시기는 5~6년쯤입니다.(10년이면 노후 장비가 맞습니다.)

아마 7년 이상부터는 제조사에서 정식 백 계약도 안될겁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같은것도 지원이 안되구요.

그럼 이후부터는 업체들의 비공식 유지보수 계약과 지원을 받게 되는것이구요,

교체하는 파트들도 정상이긴 하지만 중고품일 가능성이 높죠.

아무래도 좀 위험 하겠죠?


보통은 년한을 정해서 고장이 안나도 교체를 합니다.

하지만, 년한이 있어도 

"고장이 안났는데 왜 교체 해야해?"라는 질문을 하는 윗선이 있다면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거나 고장이 여러번 발생하여 업무에 차질이 있어야 교체가 되겠죠?


사용년수가 오래 되면  제대로된 성능도 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