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혹시 아래 내용과 비슷한 상황에 대한 대처와 공지 및 안내하고자 할때 사용하고 계신 문구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부서 내 퇴직자&부서이동자 발생시 PC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2.모든 퇴직자&부서이동자의 PC(데스크탑, 노트북)은 사전 전산팀으로 전달하여 검수 및 포멧 관리 후 다시 사용자에게 분출? 하는 방식으로 가고 계실까요?
3.부서별로 본인들이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신규직원 오면 주겠다? 이러는경우는 어떻게 하시나요?
4.부서 내 퇴직자& 부서이동자가 발생할경우 모든 자산을 전산팀으로 보내달라 라는 공지를 하려하는데 혹시 비슷한 문구 공지경험이나 문구 있으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부서이동자 : 본인PC를 들고가는경우는 사전체크만, 놓고 가는경우는 전산팀으로 전달)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사내 규정으로 박아 처리해야합니다.
사실 예외 사항은 사장님 결재를 받아오라고 하며 대부분 잘 지킬려고 합니다.
후임이 있더라도 일단 반납하고 포멧후 재반출합니다.
편의상 부서내 보관하게 하면 자산관리 안됩니다.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관리하세요
전체 pc 성능 및 사용자의 pc 재고관리도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퇴직자의 경우 퇴직원 접수 전에 사용하던 기기 반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퇴직원 내에 기기 반납 여부 체크 해서 받아야 하고요.
부서 이동의 경우 기가 관리가 되고 있으므로, 별도 처리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상황에 맞춰 처리합니다.
해당 부서에서 보관하다가 새 직원 올때 그대로 사용하게 하고 싶다면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그에 맞춰 처리해 줍니다.
전산실에 보관할 공간도 많지 않은데다... 전산실 직원이 들고 왔다 갔다 괜한 고생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해당 부서에서 사용하다 그 부서에 계속 사용하는 용도라면 특정 부서 문서가 본의 아니게 타 부서로 유출되어 문제될 가능성도 낮고...
해당 부서에서 당분간 필요하지 않으니 나중에 수거해 갔다가 나중에 필요시 다시 넣어 달라고 할 경우에는 컴퓨터를 수거해서 완전 초기화해 두었다가 사내에 PC가 필요한 부서에 우선 넣어 주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고요.
그럴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서 다음에 PC를 넣어 달라고 할때 더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할당될 가능성이 높게 되겠고요.
직원 퇴사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 전산에 대한 조치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산실에도 해당 내용을 전달 받게 되겠고...
전산실에서 해당 컴퓨터의 활용이 필요하다면, 해당 부서에 어떤 이유 때문에 컴퓨터를 수거한다는 내용으로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처리하면 될 것 같고...
이런 일로 특별히 공지를 한다거나 안내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고요.
안내나 공지가 필요하다면.
"퇴사 등으로 부서원 결원 발생시 보안 문제 예방을 위해 반드시 여유 전산기기를 전산실로 반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보이네요.
퇴사자 발생 시 퇴직원에 지급받은 자산에 대한 확인을 IT부서 담당자에게 받고 반납을 하고,
IT부서에서는 포맷 및 재설치 후 신규 입사자 제공하고 있어요.
부서 이동자의 경우는 별도 회수는 안하고 있으며, 부서에서 포맷 요청시에만 해주고 있어요,
퇴사자는 반납이 원칙이죠~~데이터도 그냥 가져가면 안되죠~원천적으로 기업에 소유자산이닌까요
퇴직자의 경우는 무조건 반납 후에 재불출이 대부분 원칙입니다.
부서내에 놔뒀다가 사용하겠다는거는... 그거는 회사마다 다르긴 할꺼 같아요...
그치만 대부분은 반납하게 되죠....
그리고, 퇴사자는 당연히 반납 받아서 점검 및 데이터 삭제를 해야 하는게 맞을 듯 하구요~~~
지극히 정상적인 업무 방식입니다.
3번 허가해주기 시작하면 자산관리 개판되는건 시간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