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견적서에 대해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전임자가 영업사원을 소개시켜준뒤, 어떤 물건에 견적서를 받아보았으나,
영업사원이랑 해당 물건을 제공하는 회사랑 다른회사로 나오는데,
이둘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될지 궁금하네요.!?
A란 영업사원이라면 A회사여야 되는데, 외 B회사에서 A영업사원이 물건을 판매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네요.
두관계에있어서 상호작용이 있었던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견적서 문의
안녕하세요. 견적서에 대해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전임자가 영업사원을 소개시켜준뒤, 어떤 물건에 견적서를 받아보았으나,
영업사원이랑 해당 물건을 제공하는 회사랑 다른회사로 나오는데,
이둘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될지 궁금하네요.!?
A란 영업사원이라면 A회사여야 되는데, 외 B회사에서 A영업사원이 물건을 판매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네요.
두관계에있어서 상호작용이 있었던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전임자에게도 확인해보시고, 일단 영업담당과 이야기를 해보시고 납득이 가는 사유면 ok
납득이 되지 않는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보류.
말을 흐리거나 회피하려고 든다 싶으면 no
명함이 여러개일수도 물품 유통의 문제일수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오히려 더 애매하게 밀월관계가 있으면 더 깔끔하게 서류나 명함등을 세팅하기 때문에 꼭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프리랜서 브로커일수도 있습니다. 고객이랑 업체 조인시켜주고 수수료 받는.....
나쁘다고는 볼수 없지만 그래도 저라면 다른 업체도 컨택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구하지 못하는 경우, 판매경로(총판-채널)가 정해져 있는 경우 등등요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 보세요~아니면 솔루션 상담실에도 문의 해보시구요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영업 사원이 별도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경우도 있고, 3자 영업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소비자(고객)이 판단할 일입니다.
용납 안된다 판단된다면 발주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참고할만하다 싶으면 참고만 해도 될 거 같고요.
유리한 조건이라면 발주해서 구매해도 되겠고요.
괜찮은 조건이라서 정상적인 거래를 할 예정이라면 견적서에 적혀 있는 담당자와 통화해 보고 의문점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고요.
법적인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을 수 있는데 저라면 나중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그 업체랑은 거래 못할듯 합니다.
나와 상담한 영업대표가 우리 회사랑 계약한 회사 소속인게 깔끔하죠
A 영업 사원이 B 회사의 서버 견적을 준건
A 회사와 B회사는 공생관계입니다
예를들어 A회사는 솔루션 업체이고 특정제품 서버만 납품하거나 채널 회사이면 B회사는 A~D까지 서버 제품의 총판이거나
채널일수 있습니다
A회사의 견적으로 나갈수 있으나 B회사로 나갈수 밖에 없는 이유는 총판과 채널 문제로 A회사가 아닌 B회사로 나가는것입니다
제일 확실한 것은 그 영업사원에게 물어 보시면 됩니다.
IT 영업이라는게 본인 회사의 물건을 파는게 일반적이지만,
고객이 원하면 아는 지인 통해서 견적서를 대신 전달해 주시고 합니다.
어려운 일 아니니 직접 한번 통화 해 보세요~~~~
제가 이해한 부분으로.. 말씀을 드려보면..
1. A란 영업사원이 본인이 소속된 A회사의 견적서가 아닌 B회사의 견적서가 들어왔다면
> A란 영업사원이 B회사에 mc7213님을 소개만 하고 빠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2. A란 영업사원이 본인이 소속된 A회사의 견적서로 들어왔는데 mc7213님이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해보니 해당 제품의 제조사가 B회사 인 경우
> 해당 제품을 만드는 곳(제조) 은 B회사이나 A회사가 대리점 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즉 구도는 B회사 > A회사 > mc7213님
위탁 판매 같은 형태 인가요?
다른 회사와 거래하시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