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 250~300인 규모의 전산팀장을 맡고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 증가로 인해
ZOOM 화상회의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한 회의실에 발언자가 2명 이상이라 마이크를 2대 이상 설치해서
사용하다보니 하울링이 자주 발생합니다.
회의용 마이크도 설치해보았는데, 최대 5M 까지만 지원이 되다보니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 다시 마이크 방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5M이상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어가는 화상장비 도입하신 사례나,
혹시 해결책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몇개월전 logitech rally 이거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사업장별 1대씩 설치하였고, 회의실 공간은약 7m 쯤 됩니다.
보통 하울링 발생하는 증상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마이크 입력 신호가 이중으로 들어가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메인 화상회의 마이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자기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마이크를 켜놓거나 하면 마이크 입력 신호가 2개가 생기니 하울링이
발생하는거죠
화상회의 하울링은 마이크에 설정과 솔루션에 설정을 하게 되면 개선이 되리라고 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gangddubugy&logNo=222218925030&proxyReferer=
답변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씩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마이크자체가 소리가 울릴수있어요~아니면 이어폰 이나 무선으로 해보세요
하울링의 원인은...
입력된 신호 ( 소리 )가 내부 증폭기를 통해 증폭된 후에 스피커로 출력된 후에, 이 증폭된 신호가 다시 마이크를 통해서 들어 감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스위치를 두대 간에 네트워크 케이블을 2중으로 잘못 연결했을때 루핑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 것도 같아 보이고...
한번 들어갔던 신호가 증폭되어서 나온후에 다시 들어가서 또 다시 증폭되고, 증폭된 신호가 다시 들어가서 또 다시 증폭되어 출력되고... 동일 신호가 계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증폭되는 현상이 하울링입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입력되어서 나온 후에 다시 들어 가는 신호 증폭율을 1 이하로 만들어 주면 될 것 같네요.
스피커의 소리를 낮추어 준다거나, 스피커와 마이크간의 거리를 멀리해서 스피커에서 출력된 신호가 마이커로 들어가서 다시 증폭되지 않게 적절히 조절해 주면 간단히 해결 될 수 있겠네요.
이어폰이 가장 확실하죠..
내가 말한것이 상대방 스피커로 나와서 다시 내 스피커로 입력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니
입력이나 출력 둘 중 하나를 제어해야 하는데..
마이크보다는 스피커를 제어하는 게 쉽죠..
마이크의 특성에 따라서 지향성, 무지향성 마이크가 있는데요,
마이크 종료 때문에 그런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내용도 참고 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해당 기업과 상관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bmstelecom1/221186355790
저희는 개인별 마이크가 포함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미 사용시 하울링이 발생해서 회의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이크를 꼭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면...
무선 마이크를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또는 회의용 스탠드형 유선 마이크도 좋을 듯 합니다.
회의용이라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마이크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무선 마이크나 회의용 마이크는 쇼핑몰에서 쉽게 검색이 가능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