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전산쟁이입니다...
혹시 IT 예산쪽도 업무에 넣어서 하고 계신지요...
예산 짜는데... 죽겠군요... 다들 전산직 하시면서 같이 병행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업무 분장을 해야하는데 어디까지가 전산업무인지... 가늠이 안잡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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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업무는 무족건 해보셔야 합니다. 규모가 있는 회사에 업무가 분리가 되어있더라도 해보셔야 관리 직급 올라갔을 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예산은 챙길 수 있는 만큼 무조건 챙겨 두세요. 기업의 예산은 한정이 되어있기에 올려도 금액이 짤리는 경우가 100% 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전년도 전전년도 자료가 베이스가 되구요.
팁으로. 일단 유지보수나 정기적인 라이선스 비용, 내구연한된 PC 교체비용은 기본으로 만들고 추가도입으로 법이나 보안취약점, 생산성향상을 위해서 A,B,C 도입해야하는데 A는 최우선, B는 우선, C는 필요.이런식으로 우선순위 정해서 A는 꼭 통과, B는 상황봐서, C는 이월. 이렇게 만들면 주어진 예산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중요하죠. 예산에 없으면 결재받기 힘들텐데요
IT 예산은 업무에 포함되어있어요. 이걸 기반으로 해서 평가도 진행되기도 하구요.
전산 IT 예산은 해당 부서에서 하는게 맞죠.
다른 부서에서는 모르는 분야이니까요~~~
전체 예산은 예산부서에서 하지만..
부서 예산은 관리합니다.
행정시스템의 예산부분 유지보수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항상 다음년도 시설투자계획을 작성합니다.
유지보수도 있을거고, H/W 나 S/W 구매도 있을거구요.
예산도 업무에 포함 됩니다.
장비 교체, 소모품 교체 등 비용도 관리 하죠.
일반적입니다
IT는예산과의 전쟁이죠~유지보수 계약 및 솔루션이 없다면 솔루션도 도입해야 하고 그런 비용 또 라이선스 비용 등등 많이 있어 머리가 아프죠~~다 도입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큰거 부터 도입할 예산을 책정해보세요
업무 시스템상 정기 예산을 짜지는 않지만,
전산 시스템,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비용을 산출해서 보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전산 업무의 기본이 되겠고...
필요에 따라 전산 관련 예산을 미리 산출해야 한다면 당연히 전산실에서 예산을 산출해서 보고해야 하겠고요.
전산 관련해서 들어 가는 비용을 타 부서에서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보니...
예산 통과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예산을 쥐면 그래도 뭔가를 하고자 하는데 흐름은 타실수가 있습니다.
예산마저 없으면 그냥 뭘 하든 태클만 걸려오는거라...
원가 감각상각, 유지보수 계약서, 견적서,
매년 예산 수립 , 매입 매출 작성, 장애처리, 보란관제,
매년 회계 감사자료, 시스템 관리, 외주관리, 방화벽/ips,웹방화벽 관리, 매년 취약점 관리 및 설정
이걸 혼자 했어요 ㅠㅠ
Genghis Khan | 약 3년 전
전산인지 잡부인줄 모르고 했네요 ㅋㅋㅋ
물론이죠, 가뜩이나 힘 없는 IT인데 IT예산마져 권한을 뺏기시면 안되요
예산 수립하고 승인받는게 1년 농사의 절반입니다
예산 당연히 합니다. 첨에는 기존 유지보수나 라이센스 현황 파악해서 유지 하는것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후에 시스템 도입이나 그런것들 있으면 업체 미팅 많이 하시다 보면 알게 더 전문적으로 알게 되실꺼에요.
IT 예산은 기본 업무네요, 사실 예산이 제일 중요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