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장기간 거래중인 유지보수 업체가 좀 부실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어쩌다 병원 전산실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만 하다가 전산관리를 하다보니 업체관리나 잡다한걸 처리해야되는게 많아서 모르는게 너무 많고 전임자도 없이 시작하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ㅠㅠ

규모가 작다보니 선정리도 엉망이고 내부 네트워크 구조도도 없고 망이 어디어디 연결되어 있는지 조차 없는 상태이다 보니 파악이 힘듭니다. 전화망 유지보수 업체에서 CCTV, 네트워크선공사까지 담당해서 수년 진행해온 상황이고 관리는 그냥 돌아가게만 해두는 상황입니다.

제가 업체를 바꾸려고 해도 네트워크 구조가 엉망인 상황에서 다시 다 파악하고 재적업하는건 배선을 다시깔아야되는 공사를 해야될거 같아서 현실적으로 시간과 돈 때문에 불가능하기에 유지하는 방향에서 해야될거 같은데 막막합니다. 혹시나 이런 경우 유지보수업체를 바꾸거나 변경해서 진행하셨던 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업체는 한번 출동해서 쉴딩 없이 천장배선 하나 연결하면서 8만원의 작업료를 받고 있는데 이게 업계에서 어떤 수준인지 정도와 업계에서 표준적으로 작업하시면 어느수준까지 하고 가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건물도 오래되고 업체는 업체대로 날림공사하고 관리도 안되는거 같고 저는 저대로 모르니 막막합니다. ㅠㅠ 인원도 혼자라서 제가 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그냥 손 놓는게 차라리 나을런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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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케이블가이
  0 추천 | 약 3년 전

같은 일인 전산재직자로서 많이 공감되고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ㅠ

저 또한 경험상 댓글 주신 분들처럼 여러 업체 견적 받고 자문 구하고 하다보면 답이 보였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새로 계약하여 첫단추가 잘 꾀지면 훨씬 일이 수월해 지고 벤더와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거라 관계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고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주변에는 아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다보니 혼자서 고민만하다가 이곳에 남기게 되었는데 많은분들께서 좋은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하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아직도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조언을 토대로 좀 더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시도는 해보고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실무에서 관리까지 다 해야되다보니 안해본 부분에서 저의 부족한 능력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eom1563
  0 추천 | 약 3년 전

저도 개발하다가 전산 쪽으로 담당자가 생기면서 혼자 전산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약간 어설프고 잘 모르지만 혼자서 처음 0부터 시스템하나하나 도입하고 업체 관리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그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 인수인계도 뭐 없었고 기존에 하는 업체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업체도 있었지만 업체를 바꾸거나 그런 준비 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는데 다른 회사의 전산은 이정도이며 그래서 우리 회사도 최종적으로 이정도는 되야 한다라는 큰틀과 함께 현황을 조사해서 임원분들께 보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업체분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엄청 많이 물어봤어요.

이게 맞나 이게 효율적인가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냐 등등 결국 전문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니까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알게되고 자신감이 생겼을 때 Shared IT에서 상담받기도하고 또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지역 내 업체들에 막연히 전화해서 제시하고 미팅하고 협의하고  또 그렇게 알게된 업체에서 다른 분야의 업체도 소개시켜주고 이런식으로 쌓아가다 보니 0이었던 것들이 어느정도 인프라가 구축된 느낌이에요
 (아직 해야 할것들이 많이 있지만..)

도중에 담당자가 여러가지로 별로여서 본사에 전화해서 담당자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싸우기도하고 법적으로 처리도 했지만 결국 내가 다니는 회사의 임원분을 이해시킨 후 승인만 받으면 안해보고 잘 몰랐지만 어떻게든 할 수있게 되더라구요


특히 금액과 지원 범위을 비교해가며 명확히 회사를 위해서는 업체를 바꾸는게 효율적이다 라고 보고 드리면 거의 동의하시고 진행하라고 하십니다. 그 후로는 업체에도 굳이 내가 바꾼다라는 말보다는 윗선에서 바꾸라고 했다 라고 전달하면 업체마다 반응이 다르지만 크게 문제는 없더라구요


서론이 길었지만, 

먼저 현황부터 파악 한 후  문제점(특히 바꾸고자 하는 업체의 지원 태도나 금액적인 부분)과 앞으로의 대략적인 계획(언제까지 어느정도까지 개선하겠다or언제까지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다)을 보고드리는 걸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고 업체는 이리저리 많이 만나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현재  상황이 이렇고 최종적으로 이렇게 하고 싶으니 어떻게 해줄 수 있느냐고 말씀드리면 영업하시는 분들 기가 막히게 플랜 짜주십니다. 그러면 금액 비교 해서 보고드리면 결정은 윗선에서 해주실꺼에요.
그러다 보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나타납니다 그거 엄청 큰 힘이 되요 정말로

그리고 중요한거는 혼자 전산 하시니깐 아무도 딱히 이해 못 해줍니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한테 종종 힘든척도 많이 하셔야 해요. 중요하더라구요!

이광수 | 약 3년 전

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어디서 시작해야될지 막막함에 먼저 부딫히는 바람에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지쳐버려서 뭘해야될지 모르는 상태에 빠져버렸거든요. 말씀 해 주신 경험담을 소중히 마음속에 품고 한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ㅠㅠ 제가 못하면 제 다음분이라도 진행이 된다면 그래도 보람은 있으니 아직 못한 노력을 좀 더 쥐어짜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빨간신발
  0 추천 | 약 3년 전

선정리는 업체에서 알아서 절대 안해주죠...

해봐야 본전이고.. 손은 많이가고...

잘되는 거 건드려서 장애라도 발생하면...

담당자가 큰맘먹고 진행하는 거 아니면 힘든 일이에요...

위탁도 아니고 단순 유지보수면 더더욱 관리가 안됩니다...

모든 유지보수는 담당자가 챙기고 관리해야 합니다. 업체가 알아서 절대 안해줍니다.

업체보다 모르는게 당연한데... 뻥카인지 아닌지 판단할만큼은 알아야죠...

2000년대 초반에 은행협력사에 일할 때 랜선하나에 몇만원 청구했었습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말씀하신데로 관리를 안해 놓았던터라 정말 꾸준하게 쌓이고 쌓인거 같습니다. ㅠㅠ 선정리는 여차해서 제가 몸으로 때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배선시공도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그냥 되게만 해놓은 터라서 멘붕이 온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자포자기입니다. ㅠㅠ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코뿔소
  0 추천 | 약 3년 전

업체는 언제든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셔야죠 

경험상 업체에 끌려가다보면 나중에 갑/을 이 뒤바뀌는 경우까지 생기더라고요 

일하면서 느낀께 세상에는 좋은 업체가 참 많고 (이상한 업체도 참 많고 ㅋ) 

좋은 업체를 찾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업무 스트레스 줄이기의 30% 정도는 되는거 같어요 

이광수 | 약 3년 전

제가 관리직 경험이 하나도 없다보니 더 힘든 것 같습니다.ㅠㅠ 저든 저의 다음으로 오시는 분이든 일단 상황을 잘 알려드리고 저도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ㅠㅠ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동알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담당자가 잘 모른다 생각하길래

유지보수 업체가 맘대로 하는경우가 있어

무조건 업체를 바꿨어요

 일잘하고 선정리와 장애시 즉각 대응 업체들이

많습니다

허접한 업체 때문이라면 바로 바꾸시고 

기존 미흡한 부분 처리하시면 됩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말씀 주신대로 일단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은 드렸는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혼자서 능력도 안되고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어서 지금은 그냥 손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쿨가이
  0 추천 | 약 3년 전

많이 힘드셔 보이네요. 그런데 복잡한 이해관계를 떠나 정당히 비용지불하고 서비스받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관리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결재권자에게 현재 문제점과 관리의 어려움을 잘 설명하시고. 대안을 제시하세요.

솔루션상담실에 요청하시면 신뢰가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 할수 있는 업체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뒤늦게 댓글을 다신걸 보았습니다.ㅠㅠ 위로의 말씀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결재권자에게 문제점에 대해서 알려만 드렸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서 잠시 손을 놓고 있습니다... ㅠㅠ 

아파치
  0 추천 | 약 3년 전

10년이상 거래한 업체라면 아마도 아는 사람이 있던지 할겁니다.. 내부에 말이죠. 업체사장이나 관계자 불러서 이러이러 계획이 있고 하니 해줄 수 있는지 딜부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다 모르겠다 등 일괄적인 태도를 보이면 비협조적인 걸 상부에 보고하고 나름대로 신규업체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병원의 전산담당이나 업체를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업체평판도 중요합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제가 워낙 인맥도 없고 주변 지인들도 전무한 분야다 보니 너무 막막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말씀해 주신대로 업체의 비협조적인 내용은 일단 상부에 올려서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내부에서 처리하고 업체에 종속적인 부분을 줄여나간 다음에 다음 방법을 찾는 방향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ㅠㅠ 동료라도 있었으면 같이 고민이라도 했을텐데 매일 시간이 너무 모자랍니다. 그래도 언젠간 숨통이 트이겠지요...ㅠㅠ

wansoo
  0 추천 | 약 3년 전

업체와 어떻게 계약했는지, 작업 중에 내부 담당자가 업체에다 어떻게 업무 지시를 하냐에 따라 산출되는 결과는 달라 질것 같고요.

구체적이고, 입맛대로 요구하는 형태로 계약을 하려고 한다면 비용이 가장 큰 고려 점이 되겠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천정 배선까지 모두 새로 하려고 하기보다는 우선 급하고, 심한 곳 부터 대상으로 잡아서 시간 날때 조금씩 해서 직접 작업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에 처음 입사시에 완전 정글 수준으로 케이블이 난장판이었던것을 조금씩 정리를 해서 전산실 확장도 하고해서 조금씩 갖추어서 지금은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정리된 상태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케이블이라는 건 어느 정도 정리를 해 두어도 관심을 갖지 않고 그때 그때 구성 변경을 하면서 건드리다 보면 흩트러져 버리긴 하지만...

처음 부터 완벽한걸 목표로 하기 보다는 조금씩 개선 시켜 나가는 걸로 장기 목표로 해서 조금씩 정리해 가는 것도 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넵. 급한불부터 일단 꺼 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매일매일 느끼는 것이지만 제 몸이 한개라는게 너무 한탄스럽습니다. ㅠ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kano5901
  0 추천 | 약 3년 전

선정리는 작업 요청하실 때 정리 관해서 미리 알려드려야할것같고...

내부 네트워크 구조에 관한 전체 관리는 본인이 하셔야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이런 전체 관리까지 해주는건 전산업 자체를 외주 줄 경우이고 관련 리포트를 받는 입장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단순 유지보수 차원에서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업체 바꾸는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대로 업체에서 도와주지 않거나 마음에 안드시면 바꾸셔야죠.

바꿔도 뒷감당은 본인이 하셔야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안좋아질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하셔야하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할건지 라던가.. 선 끊어지면 어떻게 할것인지 라던가.. 여러가지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선공사 비용은 어떤것이냐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천장 타고 UTP 날려서 벽으로 뽑는 케이블링의 경우 회선당 16만원 내는 경우도 있고,

10만원 내는 경우도 있고, 벽 천장 안타면 안받는경우도 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사실 비용이 몇만원 몇십만원 차이나는것보다,요구사항에 대해 얼마나 도와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컨트롤 안되고 협조 제대로 안되면 업체 당연히 바꾸셔야죠..

저같은 경우에는 입사하고 기존 업체가 네트워크, 자산구매, 프린트리스, 보안장비,CCTV 등 여러 업체가 있었는데.

해당 업체 응대가 기분 나쁘게 해서 싹다 갈았습니다.

예로 지문인식, CCTV가 ADT와 세콤이 있는데 월 40만원 지불하던 비용이 업체 비교 한번 했더니 월 23만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부분 관리가 쉬운게 아니라서 내 말 잘듣는 업체를 비싸더라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넵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경우는 업체가  먼저 자기네들 남겨먹어야된다고 하면서 이거 안받으면 다음부턴 안해준다고 거의 협박성으로 누르길래 벙찌더라구요... 업체 바꾸도록 한번 추진해서 안되면 그냥 이직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ㅠㅠ

kano5901 | 약 3년 전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돈 많이 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태도의 문제죠..

업체 변경하실 때 윗분 설득은 당연히 금전적인 것이 중요하실겁니다.

그에 더해 업체 태도와 기록도 일련의 사례를 포함하시면서 설득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기존 업체와의 계약서도 자세히 보시구요..

고생많으십니다ㅜㅜ

Simon.Park
  0 추천 | 약 3년 전

작은 규모의 전산실, 소규모 유지보수 업체... 

지금대로 가면 계속 자잘한 문제로 인해서 속은 속대로 끓을실꺼고, 문제는 자주 발생할꺼구요...

님 말씀대로 분명 영업적으로도 얽혀 있는게 많아서 쉽게 바꾸기 어려울꺼에요.

지금 당장 바꾼다 생각하시기 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먼저, 해당 업체와 관련된 것들은 차츰 줄여 나가시면서,

100% 는 아니더라도 전체 공사에 대한 견적 등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고도 주기적으로 하면서 언제쯤엔 해야 할 테니, 예산도 이정도 필요하다는 식의 보고를

자주 해 두어야 나중에 위에서도 필요하구나 생각하게 될꺼구요~~~~

급하게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급하게 하시다가는 문제가 커져요~~~~~

이광수 | 약 3년 전

넵 명심하겠습니다. 천천히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이것저것 정리안된거 정리하고 관련자료 찾아보고 하면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라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 같아요. ㅠㅠ

deerokgo
  0 추천 | 약 3년 전

비용이 들더라도

부실한 유지보수 업체는 교체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죠.

신규 업체 견적 받고 진행 해보시면 수월하게 진행 될 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이광수 | 약 3년 전

넵 최대한 바꾸도록 설득해 보겠습니다. ㅠㅠ 진짜 인맥도 없고 맨땅에 해딩하는 거라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요.

차바라기
  0 추천 | 약 3년 전

유지보수 업체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견적도 받아 보시고 미팅을 통해서 좀더 확인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광수 | 약 3년 전

10년 이상 거래중인 업체이다 보니 엮인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조심스럽습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 모양새가 나오는 것도 있고 또 새로 들어올 업체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마음같아선 그냥 싹 다 바꾸고 싶습니다 ㅠㅠ 일은 일대로 던져주고 개발도 던져주고 유지보수 관리에 서버관리에 PC수리까지 대응해야되니 막막합니다. 일단 되는데로 알아보고 정 안되면 퇴사해야될 거 같습니다.

Genghis Khan
  0 추천 | 약 3년 전

https://www.sharedit.co.kr/board/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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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 약 3년 전

넵. 그전에 다른분들 중의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있으시면 가르침좀 받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사람이 엮인 일이다 보니 조심스러워서 견적은 좀 나중에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