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가 조금씩 쌓이고 있어서 처리를 하고 싶은데요
자산으로 잡혀있어서 당연히 폐기시 결제를 득한후 진행해야 되는데
하드만 남기고 껍데기는 분리해서 버리든가 하고 싶은데 (부피를 줄이고자..)
이것도 처리절차가 있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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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폐기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회계적인 절차가 정리되었다면
디스크 파쇄(정보 유출때문에)
본체는 기증(버리기도 힘드니까요)
기증은 직원들에게도 가능하고 구청등을 통해 불우이웃에게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산폐기는 회계와 연계되어 있어서 회계부서와 협의하시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하드만 보관해도 된다면 OK이고. 안된다면 정식으로 폐기절차 진행하셔야 겠지요
자산 폐기절차대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폐기기안을 올리실때 해당자산에 대한 회계적 감가상각 리스트와 사진촬영을 진행하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사진촬영은 폐기전, 그리고 다 폐기처리하고.. 촬영후 보관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하드디스크 폐기 할때는 그냥 버리시면 안되고.. rewrite를 몇번 하거나 아니면 물리적파손을 해서 버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산으로 잡혀있다 하셨으니, 결재득하여 자산폐기 절차 거쳐 폐기 하시면서
폐기는 폐기업체/리싸이클링 업체 있습니다
하드 파괴처리 하는 장비 가져와서 보는 앞에서 직접 파기 합니다
동영상 촬영해서 증빙자료 보관하면되고, 완료보고서 업체에 받아서 처리하면 될듯 합니다
리싸이클링 업체에서 매입 또는 기부등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업체, 재무팀과 협의하여 폐기방법 결정하면 될듯 합니다
폐기는 회계팀의 자산실사와 연관된 업무입니다.
회계팀에서 어떤 증빙을 원하는지 파악해보세요.
사진만 있어도 된다고하면
말씀하신것처럼 하드, 램 등을 분리하여 spare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천공을 해서 버려야 한다고 하면 폐기업체에 의뢰하는게 좋습니다.
폐기 전/후 증적 자료 만들어 두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폐기 전 대상에 대한 실사 및 목록을 만들어 두고,
폐기 업체를 불러서 하드 분리 후 천공(증적) 및 폐기 처리하고 있습니다.
자산에 대한 폐기는 당연히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폐기물처럼 분리해서 버리시면 근거가 안남기 때문에
나중에 이거 어딨냐? 이렇게 될수도 있어요..
모든 회사가 고정 자산은 처리 절차에 따라 승인받고 처리가 되어야 할겁니다.
데이터, 보안 이런 개념 보다는 회사의 회계 처리 때문에 고정 자산 폐기를 하는거라서
디스크를 분리하고 완전 삭제 후 폐기 하고는 별개의 이슈입니다.
사내 자산관리 처리 절차가 있죠
없으면 만드시면 됩니다.
이전/이후에 대해 "꼭" 근거 자료를 남겨야 합니다.
내부 자산 폐기 절차가 있으실거고 고물상 같은 곳에서 수거해가고 몇 만원 주시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폐기 계획 수립하고 폐기 후에 결과보고합니다.
회사 내부 방침을 따르면 될거 같아 보이네요.
방침이 없다면 방침을 새로 만들면 될 거 같고...
장비 현황표, 장비 상태 등의 자료들을 첨부해서 내부 결재를 받은 후에 ( 필요하다면 사진도 첨부할 수 있을 것 같고 )...
외부 폐기 업체에 의뢰해서 폐기 완료에 대한 근거 자료를 남기고 폐기 처리하면 될 것 같고요.
내부 회계 처리 부서에 잡힌 자산이 아직 감가 삼각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폐기된 자산에 대한자료를 회계 부서에 넘겨줘서 정리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