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실때 간간히 구매 요청사항이 들어오는데,
구매 해달라는게 가끔 아이러니 하기도 한 물품이 몇개가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 발열을 잡을 수 있는 쿨러팬을 구매해달라고 하는데,
이런것까지 IT 비용처리를 해야하는지요?
전산장비 구매하실때, 어디까지 구매해주시나요? ( 노트북 발열잡게 쿨러를 사달라고 합니다)
업무보실때 간간히 구매 요청사항이 들어오는데,
구매 해달라는게 가끔 아이러니 하기도 한 물품이 몇개가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 발열을 잡을 수 있는 쿨러팬을 구매해달라고 하는데,
이런것까지 IT 비용처리를 해야하는지요?
1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와, 완전 너무하네요.
이거 허용하면 앞으로 소모품들 USB 사달라, 모니터 3개 달라, 마우스 삼성걸로 바꿔달라, 정보보호 필름 사달라, 도킹 스테이션 사달라, USB허브 사달라
끝도없이 요청 할 것 같은데요?
기본 셋트 제공 이후 각 팀에서 알아서 하도록 하시는게....
campchoi | 3년 이상 전
부서에서 그정도 용품은 구매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터무늬 없이 비싼 용품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요.
기준을 정하시면 될텐데. 그런 부품은 개인또는 해당 부서내에서 알아서 구입하는게 서로 편할것 같은데요
쿨러를 소모품으로 보느냐 파츠(자산)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회사 여건을 보시고 내규를 정하시죠
한그루 | 3년 이상 전
자산으로 보기에는 너무 억지네요.
자산이면 회계팀에서도 자산 번호 부여해서 관리하고 폐기할때 신고해야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금액 기준도 있을거여서 자산으로 할 회사는 없을듯합니다.
저희는 랩톱 구매할 때 쿨러팬과 도킹스테이션은 같이 구매 진행해 줍니다.
한그루 | 3년 이상 전
완전 짱!!! 멋진 회사!!
저희는 메인 까지만 해 줍니다. 추가 액세서리는 해당 부서에서 직접 기안하여 소모품으로 별도 구매 처리
저라면 그 정도는 소모품으로 구매하시라고 하고 모델 추천정도 해드릴 것 같아요
회사마다 차이점이 있는것 같아요
부서에 힘이 있느냐 없느냐인데
개인적으로 구매한 분들도 있고 회사에 요청해서 사용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기준이 애매하긴한데~
이번 기회에 회사 방침을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회사 방침에 따른 것일텐데요. 이 또한 담당자가 보고하시기 나름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굳이 그 부분까지 구매해 주시면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실텐데. 과연 관리해야 하는지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한다는 거에 한표 보냅니다. ^^
업무상 필요한 거라면 전산과 관련된 모든 걸 다 해주는게 맞을 것 같네요.
대신 업무상 필요하다는 건 요청자가 확인 시켜 줘야 될 것 같고요.
일정 비용 이상이라면 윗분들 결재도 받아야 되겠고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쿨러팬을 사주는 곳도 있고 개인이 사도록 하는 곳도 있구요.
비용이 크지 않더라도 한사람 한사람 사주다 보면 전체 구매 비용이 크게 됩니다.
처음부터 구매 목록을 한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사무용품이라고 봅니다...
IT와 총무가 분리되어있다면
총무에 사무용품으로 구매를 요청하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화상회의용 웹캠 오피스XX로 넘겨서 방금 설치해드리고 왔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회사 내 규정이라는 상식선에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상식을 벗어나는 임원쪽은 해당 의전 담당하고 같이 합의를 보시면 어느정도 대응 됩니다.
PC에 직접꽂이는거 까지만 IT에서 책임지구요 그외는 소모품 비용으로 구매하거나 개인적으로 사는건 말리지 않구요
쿨러팬은 사비로 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모니터받침대, 쿨러팬까지 지급했는데 이제는 지급 안합니다.
상부에서 사주지말라고하네요.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까지만
발열이 심해서 사용이 어렵다면 사주지만
기본 제공한 키보드는 나두고 기계식키보드를 꼭 써야한다
이런건 자비로 구매해야죠
저희는 PC부품을 구매해서 장애 날때마다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IT가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면 다 해주죠 ㅠㅠ
저희는 쿨러팬까지는 구매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