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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차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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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게시글이 삭제가 되어서 어떤내용인지는 답글보고 알거 같네요
빨간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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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PC는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쉽게 대체인력을 구하기도 쉽고.. 그만큼 인력도 많습니다..
인력이 많으면 급여도 안 오르고요...
장기적으로 보실거면 프로그램이 어려우시다니..
서버/네트워크쪽으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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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PC유지보수는 직접 사업체 우영 하신다면 모를까 직장내 업무는 비추입니다. 네트워크나 보안쪽으로 하심이.. 아니면 DB도 괜찮고요... PC유지보수 자체만으로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deerok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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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개발 분야가 어려우시다면
네트워크 분야는 어떨까 합니다.
유지보수 보다는 네트워크 관리 분야는 오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wansoo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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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PC라는건 중요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만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게다가... 너나 내나 할 것 없이 다 하는거라 대우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요즘은 중학생도 PC 조립하고, 문제해결 해 보라 하면 잘 할 수 있는 애들 많을걸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은 직종에서 일해야 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PC 보다는 서버나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의 실력을 키워야 할 것 같고, Database나 보안 등등의 기술력을 키워야 그나마 조금은 대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gurtjd789
| 약 4년 전
제가 개발쪽에는 이해력과 재능이 없습니다ㅜㅜ
서버쪽에 간다고 해도요...ㅜㅜ
gurtjd789
| 약 4년 전
그럼 본인은 어떤 직종을 하고 있나요?
비전이 있나요?
wansoo
| 약 4년 전
저 말인가요?? ^^
전산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큰 비전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큰 꿈을 안고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대학교 전자 공학을 전공하면서 전산 쪽에까지 흥미를 느껴 독학으로 전산 공부를 해왔고요.
제대로된 전산학 관련 공부없이 전산쪽 분야는 거의 독학으로 공부해 온 셈이지만, 전산을 전공한 사람들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라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밑에 데리고 있는 직원들 모두 전산학 전공자들이지만, 전산쪽을 전공하지 않은 저를 따라 오기는 어려울걸로 보이고요.
솔직히... 회사에서 제대로된 대우는 아직 못 받고 있지만요... ㅎㅎ
적어도 전산쪽 일에 대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안 들을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자르지 못할 정도의 기반은 구축해 뒀다는 생각도 들고요.
회사에 기여할 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인정 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구현해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공식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한번의 실패도 없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시켜 왔고요.
주어진 업무 범위를 넘어선 소프트웨어 개발도 직접 해서 업무에 구현시킨 것들이 많이 있고요~
최근에도 오픈 소스 프로그램과 자체개발한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고객용 와이파이 시스템 점검 툴을 만들어서 기존에 안고 있고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해서 업무에 구현시켰고요. 전산실 직원들끼리만 공유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능이다 보니 완료후에 공식적으로 보고서를 만들어서 결재까지 받아 두었죠~ ^^
윗분들께선 전산을 모르시는 분들이다 보니...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일을 해 보여드려도...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 잡으시더군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며, 자신과의 도전이라 생각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강태공 처럼 때를 기다린다고나 해야 하나... ㅎㅎㅎ
그때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묵묵히 자기 개발을 하면서 한가닥 미래에 대한 희망만은 잃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
인생이 뭐... 별건가요~ㅎㅎㅎ
Genghis Khan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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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PC 유지보수 관련 경력직은 아니지만 업체가 상주하는 PC유지보수 직원이 있었습니다. 업무에 만족도를 떠나 앞으로 질문자님께서 10년이후를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2년여동안 경력이 있으니 개발도 아니라면 서버쪽이나 보안 네트워크쪽으로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좀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서버쪽과 보안쪽 신입 뽑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힘들죠~ 하지만 경력이후 IT 여러 직종으로 또 이직도 가능하니 고민 많이 하시고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Genghis Khan
| 약 4년 전
PC 직종에 있는분들 많이 힘들죠~ 잔 업무도 많고 해야 할것도 많고 그러나 몇 년 지나면 지쳐 있더라구요 상주하고 있는 친구도 타성에 젖어 움직이지 못하더라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 보세요
한그루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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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PC 유지보수 괜찮은것 같습니다. 5월부터 최소 3~6개월 정도는 열심히 해보시고 다시 고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C 유지보수 보다 더 대우 받을 수 있는 직종들이 있지만 현재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서 하다보면 그 위의 것들도 보이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생각도 많으시고 고민도 되겠지만 우선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조금씩 다른 기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게시글이 삭제가 되어서 어떤내용인지는 답글보고 알거 같네요
PC는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쉽게 대체인력을 구하기도 쉽고.. 그만큼 인력도 많습니다..
인력이 많으면 급여도 안 오르고요...
장기적으로 보실거면 프로그램이 어려우시다니..
서버/네트워크쪽으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발 분야가 어려우시다면
네트워크 분야는 어떨까 합니다.
유지보수 보다는 네트워크 관리 분야는 오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PC라는건 중요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만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게다가... 너나 내나 할 것 없이 다 하는거라 대우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요즘은 중학생도 PC 조립하고, 문제해결 해 보라 하면 잘 할 수 있는 애들 많을걸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은 직종에서 일해야 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PC 보다는 서버나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의 실력을 키워야 할 것 같고, Database나 보안 등등의 기술력을 키워야 그나마 조금은 대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gurtjd789 | 약 4년 전
제가 개발쪽에는 이해력과 재능이 없습니다ㅜㅜ
서버쪽에 간다고 해도요...ㅜㅜ
gurtjd789 | 약 4년 전
그럼 본인은 어떤 직종을 하고 있나요?
비전이 있나요?
wansoo | 약 4년 전
저 말인가요?? ^^
전산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큰 비전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큰 꿈을 안고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대학교 전자 공학을 전공하면서 전산 쪽에까지 흥미를 느껴 독학으로 전산 공부를 해왔고요.
제대로된 전산학 관련 공부없이 전산쪽 분야는 거의 독학으로 공부해 온 셈이지만, 전산을 전공한 사람들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라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밑에 데리고 있는 직원들 모두 전산학 전공자들이지만, 전산쪽을 전공하지 않은 저를 따라 오기는 어려울걸로 보이고요.
솔직히... 회사에서 제대로된 대우는 아직 못 받고 있지만요... ㅎㅎ
적어도 전산쪽 일에 대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안 들을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자르지 못할 정도의 기반은 구축해 뒀다는 생각도 들고요.
회사에 기여할 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인정 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구현해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공식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한번의 실패도 없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시켜 왔고요.
주어진 업무 범위를 넘어선 소프트웨어 개발도 직접 해서 업무에 구현시킨 것들이 많이 있고요~
최근에도 오픈 소스 프로그램과 자체개발한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고객용 와이파이 시스템 점검 툴을 만들어서 기존에 안고 있고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해서 업무에 구현시켰고요. 전산실 직원들끼리만 공유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능이다 보니 완료후에 공식적으로 보고서를 만들어서 결재까지 받아 두었죠~ ^^
윗분들께선 전산을 모르시는 분들이다 보니...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일을 해 보여드려도...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 잡으시더군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며, 자신과의 도전이라 생각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강태공 처럼 때를 기다린다고나 해야 하나... ㅎㅎㅎ
그때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묵묵히 자기 개발을 하면서 한가닥 미래에 대한 희망만은 잃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
인생이 뭐... 별건가요~ㅎㅎㅎ
Genghis Khan | 약 4년 전
PC 유지보수 괜찮은것 같습니다. 5월부터 최소 3~6개월 정도는 열심히 해보시고 다시 고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C 유지보수 보다 더 대우 받을 수 있는 직종들이 있지만 현재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서 하다보면 그 위의 것들도 보이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생각도 많으시고 고민도 되겠지만 우선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조금씩 다른 기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