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서버 3대가 있습니다.
1대는 내부 전용
다른 1대는 외부 인터넷 전용
마지막 1대는 프록시서버라고 해서 사용중인데,
이 프록시서버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회사 메일이나 그룹웨어 사용하면서 프록시서버가 왜 쓰이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록시서버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에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서버 3대가 있습니다.
1대는 내부 전용
다른 1대는 외부 인터넷 전용
마지막 1대는 프록시서버라고 해서 사용중인데,
이 프록시서버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회사 메일이나 그룹웨어 사용하면서 프록시서버가 왜 쓰이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서버쪽에 프락시 서버가 구성되어 있다면 Reverse Proxy 라고 해서,
실 서버로 오는 특정한 요청을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응답해 주는 용도로 주로 쓰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실 운영서버의 부담을 확 줄여주는 용도가 됩니다.
부가적은 용도로는 Proxy 서버를 통해 실 서버로의 접근을 필터링 할 수도 있게되고,
역으로 서버에서 외부로 유출되는 내용들을 필터링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사용되는 솔루션 및 구성 방법등에 따라 불가능하거나 일부만 가능할 수도 있으니
사용된 SW보 및 구성 방법과 배치 구간등이 있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외부사용자와 내부사용자용으로 구분하는 용도로 쓴것 같네요
요즘은 Endpoint 만으로도 구분 가능합니다.
위키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래 URL 참고하시구요.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1%9D%EC%8B%9C_%EC%84%9C%EB%B2%84
꼭 필요하지 않다면 프록시 서버는 운용하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프록시서버가 필요 없을건데요~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Proxy 서버라는 건...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대신 처리해 주는 서버를 말합니다.
예전 인터넷 속도가 느리던 시절에 인터넷 속도를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고요.
여러 클라이언트들이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접속해서 가져 온다면 각 클라이언트마다 요청하는 트래픽이 네트워크에 몰려 부하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 네트워크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요.
프락시 서버를 두고서 클라이언트들이 인터넷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프락시 서버에게 요청해서 자료를 받게 되는 형태가 되겠는데요.
여러 클라이언트가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요청할 경우에 인터넷을 통해서 가져와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지 않고 이전에 가져왔던 프락시서버 자신이 임시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바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 시켜 버리기 때문에 여러 컴퓨터에서 동일 서버에 접속할 경우에 인터넷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네트워크 캐시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직접 접속하지 않고, 프락시 서버가 전달해 주는 내용을 받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보안에 장점도 있고요. 프락시 서버에 정책을 설정해서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에도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겠고요.
정적인 웹서버 중심이었던 오래전에는 프락시 서버가 역할이 중요했는데, 요즘과 같이 접속하는 사용자에 따라, 시간에 따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되어야 할 내용이 전혀 다른 동적인 웹서버 환경에서는 한단계 더 거쳐야하는 성능 저하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게 되는 것이고요.
요즘, 프락시 서버라는 것은 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의미로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역할을 하는 소형의 IoT 기기들로 부터 자료들을 수집해서 서버로 넘겨 주는 역할을 하는 중계 서버를 프띿시 서버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어떤 의미로 사용되건간에...
프락시 서버라는 건...
클라이언트 기기들이 직접해야할 것을 중간에서 대신해서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하는 중계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될걸로 보이네요.
프록시서버는 아시겠지만... 버퍼같은 역활을 하는데...
그룹웨어를 내부용/외부용으로 나눈것도 잘 모르겠지만...
프록시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이미지같은 정적인 데이터를 전담하는 서버는 아닐까요?
gIoop | 약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