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2008 서비스 지원 종료로 윈도우즈 2008로 되어있는 DNS서버를 윈도우즈 2016의 신규 Dns서버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dns 서버인데 신규 서버 구축과 OS 설치 및 DNS마이그레이션 작업은 업체에서 해줄 것 같구요. 궁금한 건 작업 시간대를 정해야되는데 새벽에 작업하는게 내부 회사 사람들이 피씨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겟죠?
기존에 있던 서버 환경 그대로 갈껀데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업무시간에 작업을 하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라면 업체와 근무시간에 미리 작업 할수 있는 것들 미리하고 약간이라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작업은 마음편히 근무 외 시간에 업체와 여유있게 작업 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100번 잘 하면 그냥 할 만큼 한거고 100번중 1번 잘 못하면 못하는거니까... ㅠㅠ
가급적 근무 외 시간 작업을 추천 하지만 담당자 입장에서 가급적 근무시간에 하고 싶기는 하죠. 저도 늘 하는 생각이라 매우 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기존 서버를 그냥 두고 신규 작업을 하는거라면 신규 서버 작업을 미리 다 해놓고 마지막에 서버 IP를 기존 서버 IP로 바꾸면 어떨지 업체에 물어보세요.
그런데 PC 들은 아마 교체 직후 DNS 정보를 수동으로 갱신시켜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ifconfig /dnsflush 인가 명령어 실행이 필요할지도...)
ktit | 4년 이상 전
2016서버의 DNS 서비스를 올리신후
모든 설정값을 동일하게 셋팅하신다음에
점심시간을 통해 구 서버 네트웍을 빼고
신 서버의 IP를 변경해서 적용하면
일과중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업무에 지장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혹시라는게 있으니.
설정은 업무시간에 하시구요. 이관은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하시는게 어떨까요?
굳이 윈도우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흰 DNS 서버가 좀 있는데
윈도우서버 라이선스 비용도 있으니
리눅스로 구성해 보세요
관리도 편한듯합니다
새 서버 셋팅 작업은 업무 중이건 비 업무 시간이건 무관하게 진행하면 되겠고요.
DNS 서버는 여러개 두고 사용해도 되는 서버이기 때문에 공간에 문제가 없고, 기존 서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기존 서버를 중단 시키고, 새 서버를 운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겠고요.
기존 서버와 새 서버를 한 동안 동시 운영해 본 후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일 경우에 두 서버를 전환 시켜서 동시 운영해 보고, 기존 서버 유지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었을 때 기존 서버를 제거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돌다리도 두드려 보면서 건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신규로 서버를 도입해서 설치하는 것이면...
신규 서버 세팅 다 하시고 내부적으로 베타테스트 하시고....
테스트 완료되시면
구서버와 신서버의 ip만 서로 맞바꾸시면 큰 무리없이 서비스가 가능 할거라 생각합니다.
혹 문제가 발생해서 원복하는 것도 ip만 바꾸면 바로 되니까..
큰 부담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
항상 저희는 업무시간 끝나면 작업을 하였거든요~아니면 휴일날 작업을 하던지
업무시간에는 쉬지가 않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