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유지보수로 외환은행 파견직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게 대학교문제입니다.
입학을 고려하여 근무시간과 위치를 염두에 두며 알아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학과 병행한다고 하면 채용을 꺼려할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숨기고 면접보기도 찝찝하네요.
물론 합격될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pc유지보수로 외환은행 파견직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게 대학교문제입니다.
입학을 고려하여 근무시간과 위치를 염두에 두며 알아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학과 병행한다고 하면 채용을 꺼려할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숨기고 면접보기도 찝찝하네요.
물론 합격될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입사 확정되고 그 이후에 학업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분명 회사에서는 일에 집중하는 사람을 원할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 ox | 4년 이상 전
일단 업무시간조정은 없다는 가정하에. 만약 급한일로 시간외 근무가 필요한 경우 학교를 빠질 수 있다고 판단하면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말하고 정당하게 학업을 보장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경우 먼저 말하지 않았는데 학업때문에 시간외 근무를 못한다고 하면 서로 곤란해 질것 같네요.
n ox | 4년 이상 전
굳이 말하지 마세요, 입사후 어느정도 신뢰관계를 쌓고나서 말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n ox | 4년 이상 전
"pc유지보수로 외환은행 파견직" 이면 OT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전공이 관련 분야라면 더 낳은 업무 하려는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이라 좋게 보고 오히려 좋아할것같습니다.
PC 수리 업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것 같아요.
n ox | 4년 이상 전
한그루 | 4년 이상 전
n ox | 4년 이상 전
PC 유지보수라 하면 야간에 근무할일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제일 좋은 방법은 물어본다면 병핸한다고 답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과가 컴퓨터 / 정보통신 뭐 아무튼 IT와 관련된 전공이라면 + 점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n ox | 4년 이상 전
제가 20대에서 하나은행 협력회사에서 통신을 했습니다.(상주)
옆에는 서버하는 회사, CCTV, PC, Network, 회선관리 회사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야간작업이 제일 없는 파트가 PC 였습니다...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야간대학 다 다녔습니다...
면접때.. 말하는냐.. 마느냐....
업무시간에 학교 다니거 아니고.. 업무시간 외의 일이라면..
저라면.. 물어보지 않으면 애써 말하지 않을 겁니다.
n ox | 4년 이상 전
회사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망설여지겠죠~자기 개발을 위해서 열시미 하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급한일이 있을땐 담당자가 없으면 그렇치 않나요? 그래서 아무래도 부정적일듯합니다.
n ox | 4년 이상 전
애매하네요, 도의적으로는 말하는게 맞지싶은데 ...생각하시는 것 처럼 트집잡아 탈락시킬지도 몰라서...
n ox | 4년 이상 전
큰 기업일 경우에는 학업을 장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작은 기업일 수록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 보이고요.
직장 생활하면서 학업을 병행한다는 건, 다른 일을 한개 더 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직종이라거나 연장 근무 등을 필요로 하는 직종일 경우에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낭만생선 | 4년 이상 전
n ox | 4년 이상 전
초년생일수록 관리자 입장에선 이건 뭐지? 라고 할수 있어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미래입니다.
우선 면접시 학교 애기는 안하는걸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걸 본인 판단을 하셨으니 직장과 학교도 고려하신듯 해요
합격하신다면 힘들수가 있어요~ 중간에 포기하려고도 하지요
하지만 더 좋은 직장을 위해 감수하세요
굿 럭~!
n ox | 4년 이상 전
아직 합업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겠지만, 그렇더라도 면접시에 추가적으로 학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만 얘기하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업무시간내에서는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후에 학업을 하던.. 취미를 하던 회사에서 상관할바는 아니겠지만. 긴급상황 발생시 등에 대해서 얼마나 대처를 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을수가 있습니다^^.
n ox | 4년 이상 전
업무시간에 영향을 안준다면 상관 없지만 (대학교는 야간이나 주말에만 다니신다면)
만약에 업무시간에도 영향을 준다면 채용을 꺼려 하겠죠.
암튼, 업무시간에 대해서 조정을 해보셔야 겠지요.
n ox | 4년 이상 전
danis78 | 4년 이상 전
n ox | 4년 이상 전
학업을 병행하는데 있어서 근무지의 협조를 얻어야 할 경우(근무시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든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 당연히 미리 밝히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면접때 그것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본인의 업무에 지장주지 않도록 본인이 알아서 관리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긍정적인 면 보다는 업무에 소홀해 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선입관을 가질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n ox | 4년 이상 전
씨크릿 | 4년 이상 전
n ox | 4년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