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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관련 거래업체나 개발업체 같은 곳에 방문 같은거 하시나요??
제조업이다보니, 다른팀 QM팀이나 이쪽 보면, 업체평가를 1년에 한번 씩 하던데
전산담당자 분들께서도 그렇게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뭐 사용하고계시는 솔루션 개발사 방문해서 회사 어떤지도 보고, 환경같은거나 그런거 보시는 분계신가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년에 그걸 사업계획에 넣으면 어떨까 싶기도하고,,ㅎㅎ
대부분 영업담당자들이 고객사에 방문만하는 상황이라서 역으로 고객사가 개발사 방문하는 경우가 있으신지..?
전산관련 거래업체나 개발업체 같은 곳에 방문 같은거 하시나요??
제조업이다보니, 다른팀 QM팀이나 이쪽 보면, 업체평가를 1년에 한번 씩 하던데
전산담당자 분들께서도 그렇게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뭐 사용하고계시는 솔루션 개발사 방문해서 회사 어떤지도 보고, 환경같은거나 그런거 보시는 분계신가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년에 그걸 사업계획에 넣으면 어떨까 싶기도하고,,ㅎㅎ
대부분 영업담당자들이 고객사에 방문만하는 상황이라서 역으로 고객사가 개발사 방문하는 경우가 있으신지..?
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회사 규모 및 업무 분위기 파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거래를 지속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는데에 매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야 기술만 필요로 하니.. 방문은 하지 않습니다. ㅎㅎ
대신 원하는 기술 퀄리티가 안나오면 클레임은 걸수 있겠죠.
납품업체도 있고, 서비스 지원 업체도 있습니다.
잘하는 업체는 사무실이 확장되고 성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유령 회사 처럼 간판만 있고, 운영이 힘든 회사도 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사무실 방문을 하고 그 회사의 운영 상태와 환경을 봅니다.
나중에 지나서 보면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납품에 대한 지원이 거래 업체의 환경과도 어느 정도는 연결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거래업체 IT담당자분들 모아놓고 설명회한적은 있었네요..
정기적으로 가거나, 업체 평가등을 이유로 가는것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서로 불편할수도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구매팀의 경우는, 좀 틀린것이
업무의 지속성이 중요한만큼 거래처의 규모, 운영실태등이 중요하겠지요.
작은 회사나 실제 규모와 인원 파악(?) 목적으로..
이외는 굳이 방문 이유가 없네요. 오는 업체 직원도 어떤때는 귀찮아서...
다른 이유는 딱히 없네요..
개발업체들 사무실환경을 체크해야 할 이유도 없고...
결과물만 잘 나오면 되는 부분이니...
친하고 가까이 있는 업체도 방문해 지지 않더군요~ ㅎㅎ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업체방문은 해본적이 업네요.... ㅎㅎ
일단, 사무실을 벗어나는 것 자체가 기쁨이라,
저도 업체 방문 자주 하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