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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T 세일즈 관련하여 공부중인 말단직원입니다.. 예체능을 전공하다 무관한 직군으로 도전하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공부해야될 내용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하하
제가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솔루션으로 접근하다보니 NCP나 AWS부터 확인해보고있는데요. 도움을 얻고자 질문게시판을 뒤져봐도 NCP 클라우드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어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알아본 바로 민간기업 입장에서 AWS와 NCP 서비스 다양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AWS의 압도가 우세하여 이견이 없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도입시 KISA 보안인증제도에 따른 SaaS 보안인증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 클라우드인 G클라우드>NCP>KT.>... 순의 선택이 될 것이고 그에따른 민간클라우드의 보안성심의에따른 진입장벽, 보안규제에 따른 서비스 질 저하 등 여러 에로사항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업계판도에 대해서 긍정적, 부정적인 시각이나 의견이 있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조심스레 여러번 생각하고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무식함에도 IT라는 산업군에 용감하게 발을 디뎟지만 허우적거리고싶지는않아 열심히 고군분투중인 본인을 위해서 쓴소리도 좋고 조언도 좋으니 많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T 세일즈 관련하여 공부중인 말단직원입니다.. 예체능을 전공하다 무관한 직군으로 도전하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공부해야될 내용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하하
제가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솔루션으로 접근하다보니 NCP나 AWS부터 확인해보고있는데요. 도움을 얻고자 질문게시판을 뒤져봐도 NCP 클라우드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어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알아본 바로 민간기업 입장에서 AWS와 NCP 서비스 다양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AWS의 압도가 우세하여 이견이 없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도입시 KISA 보안인증제도에 따른 SaaS 보안인증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 클라우드인 G클라우드>NCP>KT.>... 순의 선택이 될 것이고 그에따른 민간클라우드의 보안성심의에따른 진입장벽, 보안규제에 따른 서비스 질 저하 등 여러 에로사항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업계판도에 대해서 긍정적, 부정적인 시각이나 의견이 있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조심스레 여러번 생각하고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무식함에도 IT라는 산업군에 용감하게 발을 디뎟지만 허우적거리고싶지는않아 열심히 고군분투중인 본인을 위해서 쓴소리도 좋고 조언도 좋으니 많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5-08(수) 18:09:26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9-05-09(목) 09:12:30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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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반적인 내용은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하셨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NCP 국내/해외 인증을 받았고 강점은 구글,aws, Azure보다 기술적인 지원은
확실히 빠르다라고 합니다.
물론 경험해보지 못했으나~ 타 클라우드 기반은 케이스 open/close의 지연이 좀 있구요
결국 아마존, 구글, MS가 국내 정부의 인증에 있어 국제표준을 맞추는걸 열어버린다면 (이건 결국 정치적 문제와도 연관이 됩니다. 해외 서비스에 대한 차별 발생으로 걸고 엎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보고 싶으시다면, 방화벽 제품관련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포티넷 등의 장비는 국제규격이나 인증은 통과되었는데 국내에서 일부 인증을 통과 못하다 보니 국내 제조사에서 인증 통과한 제품으로 들어가야 한다거나 공공에선 아예 조달자체가 안되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현재도 그럴 수 있구요. 결국 국내 사업자 보호를 위한 애매한 규정과 제도이기 때문에 그 잣대를 어디에 대냐에 따라 이야기가 확 틀어질 수 있습니다.
guest | 5년 이하 전
꾸준히 계속 나가야 되는 비용 문제도 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해야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몇 십분 단절되어도 치명적인 손실이 생길 수 있는 업무에 있어서는 적용하기에 많이 망설여 지더군요.
ERP나 인사, 회계, 백업 등 일정 시간 중단이되어도 업무 손실이 낮은 분야는 도입을 고려해 볼만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땐, AWS, Azure , GCP 순이고,
국내는 NCP가 탄탄하게 계속 성장할거라 느껴지네요.
guest | 5년 이하 전
AWS, GCP, Azure 3사 빼면 나머지는 솔직히 별 존재감 없지 않을까요?
단 외국 회사에 서버 올리지 않으려는 공공, 기업 들이라면 국내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하겠구요.
그리고 문제는 기술력입니다. AWS, GCP, Azure 는 본인들만의 기술력 노하우가 제대로 있는 회사들이여서 서비스 개발이 지속적으로 되는데 다른 클라우드들은 그런면에서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NCP 정도면 그래도 국내의 대단한 인재들이 많으니 잘 하고 있겠지만 저 3사 잘 따라하기 정도 일것 같습니다.
guest | 5년 이하 전
한그루 | 5년 이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