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IT | 묻고 답하기(AMP)

인생 선배님께 질문합니다.

며칠전에 전산실에 대해 질문했던 취준생입니다. 저는 4년제 전공자이지만 사실 이 전공이 저랑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이 발전이 필요하죠. 그중에서도 특히나 소프트웨어는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라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놀기만한 백수라고 욕하시고 싶을겁니다. 저는 아직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제가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의 선배님이 아닌, 인생의 선배님들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이 분야는 제가 갈 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디든 취직을 해서, 지금 적성타령할게 아니라 일단 백수탈출부터 하는게 맞습니까? 남들이 적은 돈이라고 해도, 그렇게 시작해서 사회생활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게 맞나요? 현실 앞에서 적성찾는다고 백수생활 더 하는건 미친짓 아닌가요? 컴퓨터119, 전산이 아닌 말 그대로 컴퓨터 수리나 사무기기 설치업무를 하면서, (특히 이런 업무는 정시퇴근이라 자기계발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진짜 내가 먹고살 길을 찾아가고 준비하는게 맞나요?

욕 하셔도 됩니다. 조언도 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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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JohnWick
  0 추천 | 5년 이상 전
저는 학교다닐 때 컴퓨터 동아리 인연으로 지금 IT쪽에 와있습니다만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성이 아니라고 느껴지신다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행, 워홀, 어학연수, 유학 등등 밖으로 다니면서 시각을 넓히면 아마 뭔가 깨달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대학졸업 안하신 거라면 조금 여유있게 생각하시고 천천히 준비 해 보세요.
어쨌든 인연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경험을 많이 쌓아 보세요.  인턴쉽도 좋구요. 아~ 회사라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 라는 걸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러다 그냥 발목 잡혀서 쭉 눌러앉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werther.chan
  0 추천 | 5년 이상 전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좋은 가르침을 주신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전산,보안쪽 업무만 약 16년차인데.. 제가 이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길이 맞는지.. 적성이 맞지않는데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전산쪽으로만 쭉~ 하고 있네요.
어렸을적 dos를 만지며, 컴퓨터 분해하고, gw-basic을 배우며, 게임도 하고 .. 난 취미로 했어야했는데 ㅎㅎ

제가 만약 인생의 기로에 서있다면.. 많은것을 해보고싶습니다. 젊으니깐... 내가 어떤것을 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 그런 시기니까요. 그리고 기대치도 그만큼 낮으니.. 짊어질 짐이 또 그만큼 낮으니.. 해보고싶습니다.
IT에도 여러분야가 있으니..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곳을 집중하셔도 되고, 그것이 아니라 완전 이것은 나랑 안맞아.. 라고 하시면 또 다른 업무들을 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직업학교도 있고 아르바이트형태로 해도 되고... 여러가지 해볼것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전 만약에 다시한다면.. 지금도 고민하고 있지만.. 목수일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손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창작해서 만들어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언제 배워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이시기에 많은 고민과 많은 도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한그루
  0 추천 | 5년 이상 전
와, 우리 회원님들 답글에 정성이 장난 아니네요. 정말 좋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은 삭제 되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이쪽이 제 적성이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10년 일하다 보니 적성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15년 지나고 나니 적성에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가끔 후회 되는것은 학생일때, 사회 초년생일때 나는 왜 이렇게 한 우물 파는것에 집착했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친구들 알바할때 알바할 시간에 공부나 더 해서 취업이나 재때 잘 해야지 라는 생각 했었고
IT중에서도 관심 분야 아니면 취업 자체를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왜 IT 말고 다른 경험은 안해 봤을까 합니다.

그때는 그 시기에 다른 것들을 하면 내가 시간을 버리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은 그때 아니면 못 해볼 경험인데 내가 못 했구나 싶습니다.

고등학생때 맥도날드 알바하다가 적성에 맞고 일도 잘해서 대학교 안가고 맥도날드 알바하다가 최연소 점장 된 후배도 있구요. 
가정형편으로 대학교 휴학하고 건어물 도매상에서 알바하다가 복학 안하고 건어물 도매 사장 된 친구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해보세요. 
적성 아닌데 의무감에 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danis78 | 5년 이상 전

헐... 10년동안 일하셨는데 자기 적성이 아니라고 느끼셨군요 저도 거의 10년 넘게 일을 했는데 이 일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건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저도 다른 경험을 해보면 다른 결론을 내릴 수도 있겠지만 사람 상대하는 것 말고는 (IT 도 사람 상대하는 일들이 있으니) 컴퓨터와 씨름하고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지 이슈들에 대해서 분석하는 건 그렇게 지겹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언제나 사람 상대하는 게 가장 어렵네요 ㅋㅋㅋㅋㅋ 컴퓨터는 문제가 있으니깐 블루스크린이 뜨고 에러가 뜨는 거지만 사람은 명확한 이유 없이 저를 미워하고 싫어할 수 있으니 말이죠.
kano5901
  0 추천 | 5년 이상 전
저는 4년제 전공자이지만 사실 이 전공이 저랑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이 발전이 필요하죠. 그중에서도 특히나 소프트웨어는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라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놀기만한 백수라고 욕하시고 싶을겁니다. 저는 아직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제가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흥미를 느끼지 못한 일을 계속하시든 전공자라서 계속 하시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게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잘하고 재밌어하는 것이라도 "돈"과 "일"이 엮겨버리면 달라집니다. 5년뒤, 10년뒤 내가 뭘 하고 있을까?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나? 생각해보시고 그 목표설정을 하기위해 뭘 해야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없으셔도 누가 "너 이거해" 라고 해주지 않습니다.



이 분야의 선배님이 아닌, 인생의 선배님들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이 분야는 제가 갈 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디든 취직을 해서, 지금 적성타령할게 아니라 일단 백수탈출부터 하는게 맞습니까? 남들이 적은 돈이라고 해도, 그렇게 시작해서 사회생활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게 맞나요? 현실 앞에서 적성찾는다고 백수생활 더 하는건 미친짓 아닌가요?
--> 집에 돈 많으시면 하고싶은걸 찾으시고, 당장 먹고 살기 힘들면 어느 곳이든 직장을 구해야죠.
현실 앞에서 적성 찾는다고 백수생활 하는게 미친짓은 아닙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다 아니다 라고 할 수 없어요.



컴퓨터119, 전산이 아닌 말 그대로 컴퓨터 수리나 사무기기 설치업무를 하면서, (특히 이런 업무는 정시퇴근이라 자기계발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진짜 내가 먹고살 길을 찾아가고 준비하는게 맞나요?
--> 피시방, 카페, 식당 같은 아르바이트를 해보세요. 여기도 정시퇴근입니다. 
분명한건.. 자기계발 시간이 꼭 야근이 없어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매일 밤 10시까지 야근해도 마음만 먹으면 자기계발 할 시간 충분합니다.
세상에 제일 말도 안되는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합니다.
새벽 6시에 강남 학원 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프로눈팅러
  0 추천 | 5년 이상 전
원래 눈팅만 하고 댓글 잘 안다는데 기분이 좀 그래서 댓글 답니다.

저기요 학생, 미안한데 님 자세가 글러 먹었어요.

딱히 뭔가 조언을 구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하는 고민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인데 글에서 전산담당자들을 폄하하고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이 길이 본인 길이 아니라고 한다면 굳이 여기에 질문할 게 아니라 주변에 가까운 선배들, 가족들,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군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온라인에서 '내 인생 꼬인 것 같으니 좀 풀어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전산관련 일이라면 충분히 좋은 조언 많이 해 줄 수 있겠지만 이건 뭐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대체.

어디서 줏어들은 편협한 정보와 시각으로 지금도 전산팀에서 야근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려 들지 마세요.
기분 나쁘니까.

이런데에 질문 하기 전에 본인 자아 성찰부터 더 하시길.

이건 뭐 대 놓고 어그로 끄는건가, 지난 번 쓴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위에 정성스레 답변 달아 주신 선배님들께 조금이라도 고마움을 느낀다면 자기 반성부터 하세요.

뭐가 잘못됐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법이니까요.

본인 인생이라구요. 본인 인생.

물어볼게많습니다 | 5년 이상 전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그런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곱씹어 읽겠습니다.
wansoo
  0 추천 | 5년 이상 전
소프트웨어만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게 아니라 인생 자체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겁니다~
소프트웨어의 변화 속도가 빠르지만, IT 전체의 변화 속도가 빠른 거고요.
오히려 특정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보다는 IT 전체와 관련된 전산실 업무가 변화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인사, 총무, 회계 등등의 분야는 입사할때 배운 지식을 퇴사할때까지 사용해 먹을 수 있지만, IT 분야는 몇년 지나고 나면 쓸모없는 지식이 되어 버리죠.
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스스로 변화해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인생 자체가 공부이죠.
물론 그냥 적절히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남들보다 경쟁에서 좀 뒤 쳐지고, 늦게 진급하고, 빨리 직장 생활 끝내도 괜찮다면 그냥 즐기면서 적당히 살겠다 생각한다면 바둥거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성이란게...
글쎄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열심히 하면서 즐기다보면 그게 적성이 되기도 한다고 봅니다.
내가 뭘 잘하지..? 정말 나에게 딱 맞는게 뭐지?? 내가 뭘 정말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계속 고민한다고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냥 이것이 좋다 해서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건 남들에게 욕 안 먹고 할 수 있다 해서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이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 한다 해서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요.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선택입니다.
잘한 선택, 못한 선택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 생각되고요.
강태공 처럼 바늘 없는 낚시질을 평생하다가도 느즈막히 인연을 만나 왕의 자리까지 가는 사람도 있고,
서울대 법대 나와서 고시 공부하느라 4~50 넘어서 인생 폐인이 되는 사람도 있고~

가능한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주사위를 던져 놓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후에,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게 답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어볼게많습니다 | 5년 이상 전

말씀 감사합니다.
미생
  0 추천 | 5년 이상 전
질문 3가지만 드려봅니다.

1. IT계열의 일을 꼭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2. PC유지보수 같은 업무를 하면 자기계발 시간이 남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그럼 어떤 자기계발을 하실건가요? 
3. 나 자신도 제대로 뭘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걸 누군가가 깨우쳐주는 일이 갑자기 뜬금없이 지나가다 하늘에서 내가 당신의 구원자요 하면서 등장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 역시 컴퓨터공학을 4년 전공하고 그 과정에서 개발.. .아니 SI라고 표현되는 시스템 통합을 하는 개발자로의 길에 대해 꽤 많은 고민을 했었고, 이 길은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웃기게도 야근이 많아서 같은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 2학기부터 다른길로 새서 IT와는 전혀 연관없는 일을 1년 반정도 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Google Apps를 통한 도메인 어플리케이션으로 메일 시스템 구축해주고, 사진관리용 Database 간단하게 구축해주긴 했습니다. 컴퓨터 관리도 했구요. 물론 그건 부업이고 주업은 아니었습니다.

두번째 회사. 결국 IT유지보수로 들어왔습니다. 컴퓨터 고장나면 고치고,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고 관리하고 그렇게 시간을 죽인게 2-3년 남는 시간에 뭘 했더라.. 인터넷이나 했던것 같네요. 자기계발? 뭘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미친듯이 해도 어려운게 그 자기계발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본사 사무실로 돌아간 뒤에는 견적도 내고 제안서도 쓰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일은 재밌는데 급여가 답답해지는 시점이 오더군요. 연애는 하는데 결혼하기엔 버거웠거든요.

세번째 회사. 뜬금없이 전산관리자 1인전산으로 들어갔습니다. 할게 참 많아요. 대신에 배울건 정말 많았습니다. 사회생활을 나름 이른 나이에(졸업 전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앞전에 살아온 7년정도의 경력에서 배운건 찜쪄먹을 정도로 배운게 많았습니다. 업무의 프로세스, 구조, 구성원리, 이 업무는 어떤일을 하는구나 등등.. 그 와중에 관리부터 개발, 기타등등의 잡일까지.

지금의 회사. 마찬가지로 1인 전산입니다. 세번째 회사에서 배운 그것들이 다시 여기서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첫번째 두번째 회사에서 배운게 쓸모가 없진 않습니다. 호기심이 나를 만들었고, 탐구하는 과정과 뭔가 귀찮아서 그걸 편하게 하는 것들에 대한걸 지속적으로 고민하게 했으니까요. 

위의 질문 3개에 대해 답변이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는겁니다. 취업준비하는 그 시점의 불안감이란게 원래 다 그렇습니다만, 자신에 대한 믿음이 그렇게까지 부족하다면 아쉽지 않겠습니까?

한마디 더 드리면 저는 개인적 사정으로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졸업하고 뭘 쉰다라는 생각조차 한적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일단 쉼없이 달려나갔습니다.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중간에 공백가지고 백수생활한건 딱 두달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회사와 두번째 회사 사이에서요. 진짜 힘들때는 뒤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달리기도 바쁩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119라는 말이 주는 반감에 대한 피드백이 저번 게시글에도 있었는데 사용하시는게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이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그런 업무를 하는 인원조차 어느정도 기본 지식을 확인하고 채용한다는것을 놓치고 계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생계 유지하면서 가는 방법도 있고, 국비지원으로 기술교육 받는 방법도 있고 방법은 많은데, 뭔가 많이 놓치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해야죠.

물어볼게많습니다 | 5년 이상 전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컴퓨터119라는 표현은 앞으로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주신 말씀은 계속 곱씹어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