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가 HDD 포멧후 반납하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인데
(규정상 인수인계와 자료보존을 위해 IT팀으로 그대로 반납해야함)
어차피 퇴사할 예정이기에 따로 제재할 방법이 없네요
타 회사 IT분들은 퇴사 예정자의 PC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인데
(규정상 인수인계와 자료보존을 위해 IT팀으로 그대로 반납해야함)
어차피 퇴사할 예정이기에 따로 제재할 방법이 없네요
타 회사 IT분들은 퇴사 예정자의 PC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그것이 안되면 사직서 처리가 안되니까요..
만약 HDD 포멧을 했다면.. 복구해봐야지요.. 개인data때문에 포멧을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명백한 위반사항이라서...
퇴사자 체크리스트에도 백업은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사인을 부서장에게 받도록 해놨어요.
IT에서 관리하시는 것도 좋을 수 있겠지만 관리포인트는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미리 다 삭제라던지 정리 한 뒤에 퇴사통보하면 이때는 수동 복구밖에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만..
그런 사람도 있군요. 저는 아직 그럼 사람을 보지는 못했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ㅎㅎ
그 부분은 HR에서 고만하면 될 것 같습니다.
퇴사자가 HDD를 포멧하고 반납하는 경우는 꽤나 있는 경우인데요.
개인 PC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하여 중앙 관리하고, 백업된 데이터는 관리자가 아닌 개인 사용자가 수정/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사용자별, 폴더별로 백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퇴사자 인수인계에서 좋은 강점을 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많으니 문의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자료를 몽땅 지우고 퇴사하는 경우는 봤어도 포멧하고 퇴사하는 경우는 없었네요.
자료 몽땅 지우고 퇴사해도 IT 인력 수준에서 복구 못하도록 삭제한 경우가 아니라면 삭제된 자료 살려내는건 어려운 문제가 아니고...
포멧도 일반 포멧만 한 상태라면 자료 복구하는게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에...
퇴사자 자료 삭제 문제로 고민해 본 적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