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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분실 또는 하드 분리에 따른 데이타 유출 관리방안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회사 직원 중 한분이 해외 출장중에 노트북을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중요한 미팅을 앞둔 출장이었기에 노트북 내에는 중요 데이타가 많았던..... 

분실 상황을 보건대 단순히 노트북을 노린것 같기는 합니다만...

윈도우가 비밀번호로 잠겨있기는 했지만 
전문가가 마음먹고 데이터를 빼려면 충분히 가능했겠죠

이후 노트북 사용자들의 PC를 비트로커로 암호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정도면 될런지 또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런지
다른 회사 전산팀의 의견이나 사례가 듣고 싶어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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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IT 서포트 마스터
  0 추천 | 6년 이상 전 | (주)오렌지테크 | 010-9040-6293
다양한 부분들을 잘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DD자체에 암호화된 공간을 두고 중요데이타는 암호화된 공간에 두면 데이타는 안전하게 보관하실 수 있구요 노트북 자체를 찾고 싶으시면 해당 노트북의 바이오스단에 탑재된 솔루션 라이선스를 구매하시면 활성화시켜서 위치추적을하여 현지 경찰의 협조하에 찾는 솔루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솔루션중 가장 회사에 맞는 부분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쿨가이
  0 추천 | 6년 이상 전
일차적으로는 윈도우 암호화해야겠고. 근본적으로는 DRM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MDM기능중에 원격에서 초기화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그저멍하니
  0 추천 | 6년 이상 전
보안솔루션을 도입하는것밖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어찌보면 DLP나 DRM, NAC도 어느부분에서는 대안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갈매기
  0 추천 | 6년 이상 전
저희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DRM이 있었고
DLP에서 보안영역이 별도로 있기때문에 HDD를 다른곳에 장착하더라도 해당 드라이버는 보이지 않아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guest
  0 추천 | 6년 이상 전 | 시큐드라이브(주)/quit/1671424320 | 1566-6428
비트락커는 좋은 방법 입니다.
다만 비트락커를 사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좀 신경쓰이고 향후 관리하면서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다는,,
아시겠지만 OS는 전문가용 Ultmate, Enterprise 으로 설치되어야 하고 
노트북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보호 하려면 드라이브를 비트락커로 적용해야 하는데 OS나 HDD에 장애가 생기면 우울해질듯 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을 출장 때문에 추가적으로 보호하려면 고민이 많아질듯 싶구요,
보호 하더라도 노트북 분실 시 유출은 안되겠지만 원본파일이 노트북에 있었다면 역시 업무 손실로 이어집니다.
차라리 유출방지 보안USB에 출장용 파일을 복제해서 반출하고, OS와 SW만 설치된 출장용 노트북을 함께 지급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유출방지 보안USB에 저장된 문서, 도면은 암호 로그인을 해야 접근할 수 있고 USB 내에서만 열고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하더라도 유출이 불가 합니다. 무엇보다 PC 보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참고 블로그
http://secudrive.blog.me/220919682470
https://blog.naver.com/fxconsulting/221171996301
 
NetCat
  0 추천 | 6년 이상 전
bitlocker 와 계정암호 결합이면, 물리 저장소 레벨의 보호는 더 이상의 솔루션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DRM 은 단일 파일 보호로 이해하세요.
parkck
  0 추천 | 6년 이상 전
비트 락커는 기본 입니다.

오래 전 전설로 내려 오는 이야그 중에 국내 모 반도체 회사
기술직에 계신 분이 미국으로 큰 비지니스로 출장을 오셨는데
공항에서 랜트 하고 어디로 가던 중에 잠깐 주유소에 들려 기름 넣고
화장실 갔다 온 사이 차 트렁크에 넣어 둔 노트북만 없어 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공항 부터 따라 온 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바이어도 가짜였다는 전설이...

그 뒤에 줄 초상이 좀 났다는..
werther.chan
  0 추천 | 6년 이상 전
저흰 기본적으로 DRM으로 다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서... 
HDD를 분리하더라도.. 암호화된 문서를 볼수 없으며.. 만약 해당 노트북으로 부팅하더라도.. 라이센스가 만료가되면 문서자체를 못보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danis78
  0 추천 | 6년 이상 전 | 제이컴즈 | 010-2871-8756
저희도 노트북 분실 사고가 간혹 있어서 문서 중앙화를 통해서 중요한 자료들은
중앙화 서버에다 올리라고 합니다.
kano5901
  0 추천 | 6년 이상 전
이런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저희도 가정해보니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솔루션 도입하여 적용하는건 작은일이 아닐거같고...

비용없이 할수있는 방안은 저장을 클라우드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파일 서버든 Office365 클라우드 서비스같은 걸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전산초보임니다
  0 추천 | 6년 이상 전
비트 락커는 좋은데 암호 절대 잊어 먹지 마세요 ^^ 
wansoo
  0 추천 | 6년 이상 전
비트로커 같은걸로 암호화해 두어도 빼내 가기는 어려울거라 생각 되네요.
DLP 같은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일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