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 전산팀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어 궁금한 점이 많던 차에
쉐어드IT를 알게되어 무지 반갑습니다 ^^
서버 관리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회사의 서버 사용 연한을 얼마쯤 잡고 계시나요?
저희 회사는 규정상 5년이기는 한데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교체예산이 안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교체를 진행하자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멀쩡한 서버를 사용연한이 지났다고 교체하자니
그것도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서버 내구연한과 실제 교체주기를 어찌 산정하고 계시는지요?\
의견과 조언에 미리감사드려요
2017-10-16(월) 06:40:16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10-17(화) 12:21:09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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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저희는 사용년한도 중요하지만 성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제품 신기술이 만히 나와서 사용자들이 느리다고 하면 우선 내부적으로 처리하지만 최종적으로 서버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사용년한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지는지 보고 교체 품의를 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회사 규모에 따라서 천차만별일것 같고
또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냐에 따라서도 틀리겠지요;;;;
오래된 도면서버는 10년 넘은것도 있고
메일서버는 8년만에 교체했습니다.
5년인데 최장 8년까지도 써봤습니다~ 다들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감가상각으로 5년으로 하긴한데.. 기본적으로 5년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장나지 않는한 바꾸질 않네요.ㅠ.ㅠ 그리고 유지보수를 하고 있어서 특별한 장애가 발생하지도 않고..
좀 확~~~ 다 바꾸고싶네요
저희도 잔존가치는 4년 1000원이긴 한데, 고장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사용 중입니다.
유지보수만 확실히 해서요
4년인데 보통 5년 이상 사용합니다. Warranty 혹은 유지보수를 지속 하구요.
Critical 한 장비는 년수 맞춰서 교체 하기도 하고 상태 봐가면서 합니다.
거의 가상화 되어가는 추세라 하드웨어 교체할 서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내구연한이 도래한다고 교체예산이 딱딱 내려오는 회사는 거의 없을것 같네요 (대기업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요즘 서버들이 예전만큼 하드웨어적인 장애가 많이 발생하는 편도 아니어서 저희 역시 5~7년 단위로 유두리있게 교체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 왔었는데, 참고해 보시고요~
http://www.sharedit.co.kr/questions/question/%EC%84%9C%EB%B2%84%EC%9D%98-%EA%B5%90%EC%B2%B4%EC%A3%BC%EA%B8%B0%EB%8A%94
성능 상의 문제나 관리 상의 문제가 있다면 오래되지 않아도 바꾸어야 할 것 같고,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래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규정상 5년이면 5년 시점 부터 교체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규정상 5년인데, 혼자 판단으로 그냥 두고 있다가 뒷 감당 안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면, 규정은 5년이지만 이러 이러한 이유로 인해 더 사용할 예정이라는 형태로 보고서라도 만들어 결재 받아 남겨 두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서버의 중요도에 따라 유도리있게 교체합니다......그래야 예산도 잘 승인되는거 같고요 중소기업이다보니 규정보다는 그때그떄 임원진의 기분에 따라 좌우가 되는 경향도 있어서....실적 좋을때나 언론에 IT관련 사고 내용이 이슈될때나 아님 할인이 쎄게들어갈때를 노려서 중요서버들 위주로 교체 품의를 올려요
기능상 문제없고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면 오래된 서버라도 그냥 사용합니다 파츠구매가 힘들거나 업체에서 더이상 유지보수 못한다고 하면 그때 교체품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