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월) 12:26:51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10-16(월) 06:41:56에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이 처음 작성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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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작년엔 급하게 서버업데이트 해야한다고 뻥치고 재꼈습니다~ 원체 재미가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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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꼰대들을 위한 재롱잔치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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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벌써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군요.
아마도 공식적으로 사내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한
대부분 팀단위로 회식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주)유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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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 (주) 유진소프트
| 010-3630-6252
예전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희는 파티 형식으로 했었습니다. PT를 하는 건 너무 업무적이고 딱딱해서 직원들이 싫어했어요. 그렇다고 팀원들끼리 소주 한잔 하고 끝내는 것도 의미 없고..... 그래서 제가 건의했던 것인데, 전 직원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 빌리고, 이벤트 업체 불러서 게임도 하고, 여건이 된다면 공연팀도 한 팀 부르고...... 여기서 중요한 건 술을 마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직원이나 상사나 1년 동안 고생한 것을 치하하는 자리인데 그 중에 꼭 불만 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술 마시면 사고(?) 치더라고요. (똘아이 보존의 법칙) 그래서 술 없는 송년회를 열어서 우수사원 표창도 하고, 나머지는 게임하면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PT라기 보다는 동영상 하나 만들어서 보는 건 했는데 그간 회사에서 어떤 일들을 해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를 보여주는 것이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술은 전체 송년회 끝나고 팀장님이나 부장님 단위로 자율적으로 먹는 것으로 했더니 사고 없이 잘 끝났었습니다.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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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꼬기에 소주.....
연말이나 아니나...뭔 차이냐 ㅜㅡ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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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전직원 모여서 오후부터 실적, 내년 계획 , 전략 등 공유하고 저녁 먹고 공연하고, 게임하고, 선물 받고, 이벤트하고 .... 술은 한 방울도 안줘요. 좀 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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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매년 전산팀에서 송년회때 스크린에 쏠 PT랑 영상만듭니다 국뽕이 아니라 사뽕스타일로 ㅋㅋ
한그루
| 6년 이상 전
국뽕은 뭐고, 사뽕은 뭔가요? ^^;;
wansoo
| 6년 이상 전
변호인에 나왔던거 같은데... 국가에 충성하는 마약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ㅎ 사뽕은 회사에 충성하는 마약을 먹은 것 처럼 행동하는게 될 거 같고...ㅎㅎ
한그루
| 6년 이상 전
ㅎㅎㅎ 그렇군요. 우리도 영상 만들고 뭐 그렇죠... ㅎㅎㅎ
전산초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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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팀별로 회식하고 떙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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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머 준비하라고 귀찮게만 않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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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벌써 송년회 시즌인가요?? 어쩐지 공기가 차더라.....
kano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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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그때그때 다르다는게 정하는사람이 윗분들+HR인지라....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분위기 좋고 비싼 고기집 전세내서 놀거나..
호텔에 큰 룸?? 빌려서 파티하고 연예인 불러서 놀고 직원들 장기자랑하거나...
그해 세일즈가 어떻냐에 따라 장소가 바뀌더라구요 -_-;;;
werther.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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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해마다 틀려서...팀장 및 임원으로 한번 하구요.. 그외에는 부문 혹은 팀별로 하네요..
그저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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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송년회라니요... ㅎㅎ
빨리 집에가는게 제일 좋지만
팀별로 회식정도 진행합니다.
부산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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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작년에 복면가왕도 하고, 부문별 퍼포먼스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wa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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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어쩔땐 부서별로 할때도 있고, 어쩔땐 호텔 같은곳 빌려서 할 때도 있고... 그때~ 그때~ 달라요~ 벌써 송년회 검토해 봐야 할 시기가 다가 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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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상 전
케이터링 불러서 전직원이 함께 식사하고 몇몇 직원들 포상하고 그해 신입직원들이 재롱잔치하고 2차는 부서별 팀별로 술한잔하고,,머 그런식이네요 ^^
1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작년엔 급하게 서버업데이트 해야한다고 뻥치고 재꼈습니다~ 원체 재미가 없어서 ㅋ
꼰대들을 위한 재롱잔치죠뭐
벌써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군요.
아마도 공식적으로 사내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한
대부분 팀단위로 회식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전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희는 파티 형식으로 했었습니다.
PT를 하는 건 너무 업무적이고 딱딱해서 직원들이 싫어했어요.
그렇다고 팀원들끼리 소주 한잔 하고 끝내는 것도 의미 없고.....
그래서 제가 건의했던 것인데, 전 직원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 빌리고, 이벤트 업체 불러서 게임도 하고, 여건이 된다면 공연팀도 한 팀 부르고......
여기서 중요한 건 술을 마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직원이나 상사나 1년 동안 고생한 것을 치하하는 자리인데 그 중에 꼭 불만 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술 마시면 사고(?) 치더라고요. (똘아이 보존의 법칙)
그래서 술 없는 송년회를 열어서 우수사원 표창도 하고, 나머지는 게임하면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PT라기 보다는 동영상 하나 만들어서 보는 건 했는데 그간 회사에서 어떤 일들을 해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를 보여주는 것이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술은 전체 송년회 끝나고 팀장님이나 부장님 단위로 자율적으로 먹는 것으로 했더니 사고 없이 잘 끝났었습니다.
꼬기에 소주.....
연말이나 아니나...뭔 차이냐 ㅜㅡ
전직원 모여서 오후부터 실적, 내년 계획 , 전략 등 공유하고 저녁 먹고 공연하고, 게임하고, 선물 받고, 이벤트하고 ....
술은 한 방울도 안줘요. 좀 주지.... ㅎㅎㅎ
매년 전산팀에서 송년회때 스크린에 쏠 PT랑 영상만듭니다 국뽕이 아니라 사뽕스타일로 ㅋㅋ
한그루 | 6년 이상 전
국뽕은 뭐고, 사뽕은 뭔가요? ^^;;
wansoo | 6년 이상 전
변호인에 나왔던거 같은데... 국가에 충성하는 마약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ㅎ 사뽕은 회사에 충성하는 마약을 먹은 것 처럼 행동하는게 될 거 같고...ㅎㅎ
한그루 | 6년 이상 전
ㅎㅎㅎ 그렇군요. 우리도 영상 만들고 뭐 그렇죠... ㅎㅎㅎ
팀별로 회식하고 떙이네요 ㅎㅎ
머 준비하라고 귀찮게만 않하길 바랄뿐입니다;;;
벌써 송년회 시즌인가요?? 어쩐지 공기가 차더라.....
그때그때 다르다는게 정하는사람이 윗분들+HR인지라....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분위기 좋고 비싼 고기집 전세내서 놀거나..
호텔에 큰 룸?? 빌려서 파티하고 연예인 불러서 놀고 직원들 장기자랑하거나...
그해 세일즈가 어떻냐에 따라 장소가 바뀌더라구요 -_-;;;
해마다 틀려서...팀장 및 임원으로 한번 하구요..
그외에는 부문 혹은 팀별로 하네요..
송년회라니요... ㅎㅎ
빨리 집에가는게 제일 좋지만
팀별로 회식정도 진행합니다.
작년에 복면가왕도 하고, 부문별 퍼포먼스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어쩔땐 부서별로 할때도 있고, 어쩔땐 호텔 같은곳 빌려서 할 때도 있고...
그때~ 그때~ 달라요~
벌써 송년회 검토해 봐야 할 시기가 다가 오는 것 같네요...
케이터링 불러서 전직원이 함께 식사하고 몇몇 직원들 포상하고 그해 신입직원들이 재롱잔치하고 2차는 부서별 팀별로 술한잔하고,,머 그런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