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PC가 예전에 비해 많이 싸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조립PC가 저렴하고 수량이 꽤 되다보니 비용차이가 꽤 나는데요
관리적인 측면에서 조립PC가 대기업 PC에 비해 차이가 클까요?
혹시 조립PC를 쓰신다면 어느 조립 브랜드가 좋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2017-04-24(월) 03:32:2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7-05-12(금) 05:03:36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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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조립PC가 AS문제가 있긴 하지만
AS를 유지보수계약한 PC회사가 잇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으럿 같습니다.
굳이 원가 절감이 아니라면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가끔 캐드 개발자용으로는 조립하고 있씁니다.
수리도 문제고, 유지보수 자체가 문제입니다.
as가 너무 불편해서 그냥 무조건 브랜드pc로 가고있습니다.
관리자 문제 입니다..
조립PC =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매우 귀찮아 집니다. (파트별로 장애포인트 분리해서 유통사에 택배 또는 내방 A/S 진행, 소요시간 1달 이상 걸릴수도..)
또 자산관리할때 복잡 합니다.
대기업PC =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해당 업체만 컨택하면 됩니다. 자산관리가 편합니다.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서 IT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부분 브랜드 제품을 사서 하드만 SSD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중입니다. 요즘 SSD도 워낙 좋아져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중인데 부담없는거 같습니다. 만약 모든 피시를 조립으로 한다면 조금 빡빡할꺼 같네요.ㅋ
요즘이야 잔고장이 정말 보기드물정도로 줄었습니다..긴 한데..
직접적으로 잔고장 처리를 할 수 있으며, 시간도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추가적인 A/S가 하드웨어 적으로 발생할때부터 귀찮음과 OS구매비용 등을 고려하면 ........ 애매합니다.
귀찮아서 메이커 가는건데, 문제는 몇대 안사는거면 단가가 사실 싸지만은 또 않습니다. 연간으로 50대 100대씩은 해야 그래도 좀 가격메리트도 추가적으로 오구요..
내부 리소스가 있다면 선택이 문제입니다.
요즘엔 조립도 출장 방문 (AS수거) 잘 되던데요. (주문 옵션으로 2.5만/1년, 4만/2년 수준)
OS 라이센스 측면에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립PC: 처음사용자용 필요 -> 기기 이전 가능 (재사용 가능)
2. 메이커PC: OEM라이센스 탑재 -> 제각시 소멸
2 번은, 제각시 OEM 비용이 버려지는 셈이구요. (대략 16~18만원 추정)
1 번은, 비싼 대신 재사용 가능하죠.
가끔 특정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하면 조립을 하기도 하는데 직원들이 쓰는업무용PC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관리하는 사람만 있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브랜드로 가는게 편합니다.
이전에 IT담당하는사람 PC만 조립으로 했었는데...
사실 요즘 PC는 대부분의 부품들이 3년워런티 주는게 많고 성능도 좋은데다 비용도 싸죠..
그래서 조립으로 해도 괜찮을 수 있지만 모든 PC를 하기에는 관리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길수있죠.
라이센스 문제도 있기때문에 가급적 브랜드 PC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볼륨 라이센스로 여러대의 수량을 쓸수 있어도 일반 라이센스를 추가로 사야하는 경우 등 복잡한게 많더라구요.
이전에 마소에 문의했었는데 답을 못받았습니다.
글로벌 라이센스 1000대가 있는데 PC살때 라이센스 없이 PC사면 안되냐고 했는데 안된다더라구요.. -ㅁ-왠지몰라도..
집에서 쓸 PC는 매번 조립하는데 아무래도 회사용은 브랜드PC를 선호하게 됩니다..혹시모를 뒷감당?? 때문인것 같아요
OS 라이센스 비용, 복SW 라이센스, PC 전담자 있으시면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엄청 일이 많을 것입니다.
가끔 상황에 따라 조립PC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저역시 wansoo님 처럼 대기업 브랜드 PC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아이코다나 컴퓨존 정도되는 업체를 통해 구매한다면 조립PC도 쓸만합니다
오래전에 비용 절감하려고 부품들을 구매해서 조립해서 여러대 사용했었죠~
안정성도 많이 낮고 고장도 잘 나더군요.
수명도 짧고... 싼게 비지떡이더군요.
오히려 장기적으로 본다면 안정성을 검증 받아 출시되는 메이커 컴퓨터가 훨씬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정신 건강과 불필요한 잡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초기 도입 비용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가급적이면 3년 이상 무상 A/S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