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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예산 수립 및 사용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새로 이직한 회사가 IT예산에 대한 내규가 너무 주먹구구식이어
정리를 좀 할 필요가 있네요

보고서 작성때문에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사례를 듣고싶습니다

연말 또는 연초에 한해 IT 예산 계획을 수립하실텐데요

예산 계획에서 승인받은 항목을 실제 집행할때 다시 기안이나 품의서를 올리시는지요?
아니면 이미 승인 받았기 때문에 바로 집행이 가능하신지요?

그리고

얼마 이하의 집행에 대해서 전산팀 자체에서 승인이 가능하신가요?
(마우스 하나 살때마다 품의받을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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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guest
  0 추천 | 약 7년 전

승인된 예산이라도 구입이나 프로젝트 진행시 다시 품의 올리고요

1,000원 쓰더라도 품의 올리는게 맞고요
회사돈이다 보니 나중에 회계 감사할때 금액이 맞아야 합니다.
기록이랑 맞춰봤을때 딱딱 맞아야겠죠
그래서 전결기준이라는게 회사마다 있고요

팀장은 얼마까지 부서별로 집행금액 등 정해져 있어서 그 프로세스대로 진행을 하면 되죠

전산초보임니다
  0 추천 | 약 7년 전

예산 계획에서 승인 받은 건이라도 집행 시 다시 기안 작성하여 품의 올립니다.

10milesback
  0 추천 | 약 7년 전

당연히 실제 비용집행 전에 품의를 올려서 승인받아야 합니다 소모품이나 수리비는 팀장 전결로 10만원 까지구요

guest
  0 추천 | 약 7년 전

네 예산 수립과는 별개로 기안도 올립니다.

회사 상황에 맞게 지출하기 때문에

예산을 잡아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런부분은 다른회사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guest
  0 추천 | 약 7년 전

회사 경영팀에서 5만원 이하는 전산 소모품구매로 별도 승인없이 처리해 줍니다...근데 보통 필요한것들은 5만원 넘어가더라구요

wansoo
  0 추천 | 약 7년 전

금액이 적다면 시행하고 계산서 첨부해서 지출결의서 처리하고,
그외는 승인 받은 내용 첨부해서 기안을 다시해서 결재받습니다.
승인 받은 자료있으면 기안 결재를 쉽게 받을 수 있죠~^^*

그저멍하니
  0 추천 | 약 7년 전

승인과는 별개로 기안품의를 올립니다

예산이야... 말그대로 예산인거고,

사용은 자금의 흐름과, 오너의 결재에 따라 움직입니다.

예산은 최대한 러프하게 많은 항목을 늘어놓는 편입니다.

werther.chan
  0 추천 | 약 7년 전

저희는 예산이나 투자관련 연초나 연말에 심의가 나서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그것을 구매를 할때는 전결규정에 의거 품의를 합니다. 결재나면 시행하구요..

다만 간단한 소모품비는 10만원 이하는 팀장전결.. 그 이상은 부문장...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연말연초에 심의가 확정되어서 추가적으로 품의가 불필요하다면.. 심의과정에서 엄청 타이트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지금도 타이트하지만.. 연초에 할때하고.. 실제 시행할때의 시점에 따라 비용차이가 있을수도 있어서...^^;;

도움이 되셨을려나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guest
  0 추천 | 약 7년 전

회사들마다 다른 개념이긴 한데 저희는 예산은 연초에 반영해두고 관련 예산을 쓸때 지출결의서가 당연히 올라갑니다.

지출결의서 결재 나면 비용이 집행되고,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면 증액신청을 해야 합니다.

사정상 10원짜리도 사장님 결재 받습니다.

대신에 전자결재라 딱히 대면보고나 서류들고 갈일은 없어 편합니다.

대신 관련 증빙(세금계산서), 사용사유 등은 상세히 기록해야 합니다.

guest
  0 추천 | 약 7년 전

전산 소모품에 한해서 10만원 이하는 팀장 전결로 처리합니다.. 음..예산은 사업계획때 승인난 경우에도 실제 비용집행전에 다시 기안을 써야하는데 사업계획때는 말그대로 예산인지라 실제 집행 금액과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사업계획때 포함된내용은 쉽게 승인이나는 편인데 문제는 중간에 예상치 못한 큰 금액의 지출이 있을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