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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없어서 제가 혼자진행해야할것같은대
군대있을 PC 빔프로젝트 모니터?? 이런거 재물조사는 전부 실사조사로 시행했었습니다.
한 천여대가까이있었으니까 한달이 넘게걸렸죠...
지금 환경에서는 피시가 150대정도되니 일주일내로 하며 꼼꼼하게 할수있을것같은대
회사에서도 주먹구구식으로 각 사무실별로 들이닥쳐서 실사를 진행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ㅠㅠ
재물조사 사전조사 및 시행방안 등에 대해서 검토해서 제출하라고하시는대..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PC는 이런식으로 조사하는게 가능해도 출장이 많은 부서는 길게는 한달넘게도 출장을 다니는지라
노트북같은경우에는 조사가 미흡해질것가아서
전사원공지사항으로 전산기 양식을뿌리고 신고를 받고 그후 실사조사를 시행하려고하는대
선배님은 어떤식으로 재물조사 시행하시나요??
2016-04-28(목) 06:12:13에 작성 되었습니다. 2016-05-15(일) 09:07:27에 수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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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적은 중소인원이라 전체 공지 후,,응답오는 사람은 조사 하고, 안오는 사람은 찾아가서.. 조사 합니다.
알약 ASM이있긴한대 유명무실해서... 많은 조언감사합니다!!
결국 전자결재시스템에서 지출결의서 다확인하고 부서별로 목록화해서 실사하면서 확인하는걸로 진행하기로했습니다.
발품은 많이팔겠지만 정확하게되겠죠... 그후로는 업데이트만 빼먹지않고 하면될태니 좀더 나아지겠죠..
재물조사 힘이 많이 들고 힘든일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1.전사실사.(외부는 전화로 확인)
-장점 : 제일 확실함, 오류가 적음
-단점 : 업무부하 심함.
2.팀별로 취합요청
-장점 : 팀별로 컨택하므로 실사대비 용이
-단점 : 팀별 협조가 원활치 않을경우 오히려 힘듬, 자료 부정확가능성등
3.시스템 이용
-V3 APC나 자산솔루션이 있으면 활용
위 세가지 방법이 제일 좋으며
팀별 협조 적극성등에 대한 본인의 판단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스템이용이 된다면 적극활용하시고(몰라서 못쓰는 분들도 꽤 되는듯..)
없다면 실사와 취합요청중 선택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HP에서 기업용 PC로 출고하면 자산등록하기쉽게 바코드 박아주더라구요
젤좋은 방법은 직접 실사하시는거고 너무 빡셀경우 각부서의 막내들에게 협조요청해서 1차 조사후 취합 하는 방법이 있죠
점검할 기본 양식을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첵크했던 입사 초창기 시절 기억이 나네요.
제조사, 모델, 시리얼 번호 위주로 본체, 모니터, 프린터 별도 대장에 만들었고...
요즘은 신규 도입, 폐기, 이동시 정리 잘 하고, 만들어둔 대장을 기반으로 확인 위주의 점검을 하고 있고요~
기존에 정리된 내역이 없으면 한번은 수기실사 하셔야죠, 저희는 전산장비에 다 바코드스티커를 부착해서 관리중이구요
어차피 컴퓨터류들은 다 비품으로 잡혀있을테니..
회계(혹은 재무팀)에서 고정자산으로 잡아놓은 list를 알려달라고 하시구요
그것이랑 실사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현업에 5대가 되어있다고 있는데.. 실제가면 3대가 있으면 2대분은 현업보고 폐기처리를 올려라고 해야하구요..
우선 이렇게 하시면 실사하시면서 수량파악 및 자산대장과 매핑하시면 될것 같습니다~ㅎ
일전에 자산대장과 같이 정리해놓으신게 없으시다면, 전사 공지하셔서 양식에 맞게 회신 받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