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분은 공기업전산직을 말씀하시던데...
최근에 저축은행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이번 저는 이번 여름에 벌써 2번이나 저축은행 전산직 이직을 제안받았습니다
학생때는 은행권전산직이 목표였던적도 있었기는 하지만 지금회사에서 나름 위치를 만들어가고 있던차라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직제의 받은 저축은행은 현직장 대비 연봉이 30%정도 차이가 나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저축은행을 보자니 이러다 거품이빠지면 우루르 묻닫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좀 듭니다
혹시 해당업계에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현 직장과 비교가 없으니 조언하기가 어렵지만,
연봉 30%면 옮길만하다고 봅니다. 30% 상승의 기회가 그리 많이 오지 않습니다.
전산을 떠나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인가 하는 것입니다. 목소리가 커지면 연봉도 쫓아 오기 마련입니다.^^
지나가다 글남겨봅니다 ![enter image description here][1]
[1]: http://news.hankyung.com/nas_photo/201407/AA.8938311.1.jpg
상위 저축은행 입니다.
이밖에도 저축은행 100여개 정도가 있구요
은행이라 말하기 모한곳들도 많습니다
저도 나름 상위권의 몇곳에서 이직제의를 받았아 인터뷰까지 진행했는데
결론적으로 전산에 대한 윗분들의 인식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분위기는 딱딱하고 (아무래도 돈만지는곳이라 그런지,)
길게 봐도 그리 안정적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되서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