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는 빈 깡통계정의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파일을 백업하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드라이브 무료 용량이 좀 작아서 실시간 동기화는 무리라 1주~1달에 한번 올리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명정도 되는 작은 회사로 전직원 데이터 용량을 다 합치면 최소 4~500GB 정도 나올듯한데(문서파일 1~200정도에, pst파일이...꽤 클듯합니다)이 경우 NAS 랑 G드라이브(또는 네이버 mybox나 MEGA) 중 어느쪽이 더 저렴하고 동기화 속도도 빠를까요?
파일 올리는것은 주말이든 퇴근후든 천천히 하면 되서 비용과 동기화 속도(=작업속도)가 관건일것같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보통 nas 레이드 걸어서 많이들 쓰죠
불안하면 외장하드로 2차 백업걸기도 하구요
용량이 많지 않고 관리할 인력이 많지 않으시다면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추천합니다.
NAS든 뭐든 구축하면 계속 신경써야 하는데, 보안, 백업 등 잔손이 많이 갑니다.
중요도가 떨어지고 비용이 걸린다면 1차 NAS 권장
안전 추구와 예산이 허락하신다면 클라우드 백업 이나 VEEM을 통한 자체 백업 망을 구축
비용 따지고 하시면 저는 Synology를 추천 합니다.
회사에 Tape도 있고 SAN도 있는데 랜섬웨어이 뭐니 해서 추가로 백업을 해야 겠다 생각이 들고
백업 프로그램로 Symantec, Acronis등 사용 해 봤는데
서버 백업 프로그램은 비용도 부담 되고 해서 이래 저래 찾아 보다가 보니 Synology NAS에 자체 백업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작년에 8 Bay 구매 해서 8TB - Raid 6로 해서 48TB 만들고 자체 백업을 이용해서 서버 중요한 PC들 백업 중에 있습니다
실제로 올초 기존 백업 서버가 문제를 일으켜 골머리 아프던차 Synology에 백업 해 둔것이 생각나서
그것으로 원복 하니 백업 서버 잘 돌아 가더군요.
그이후 동일한것 하나더 사서 HA로 묶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은 별도의 서버없이 Synology로 바로 쏘기 때문에 혹시 회사에 랜섬등의 해킹등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 해도 Synology 계정이 털리지 않으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기존 구글 드라이브나 mailbox도 좋겠지만 문제는 보안이겠네요 문서에 대한 암호화도 필요해 보여요
1차-2차 백업도 필요해 보이구요
특정일 백업으로 내부에 nas로 구축하고 문서 암호화 하고
2차는 클라우드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1차는 NAS로 구성하시고,
NAS 데이터 중에서도 꼭 2중화 필요하다 싶으신 데이터만
선별해서 클라우드로 2차 백업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환경과 백업 대상 자료의 특성, 요구 사항 등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고요.
전직원 데이터 모두 합했을 경우에 4~500GB라 하셨는데...
4~500G 중에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데이터는 큰 용량이 아닐거라 보여지고요.
전체 자료에 대한 백업을 받아 두고, 일 백업 또는 주간 백업은 이전 백업 이후 추가/변경된 내용만 백업하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되고요.
일정 (장) 기간 주기로 전체 백업을 받으면서, 일일 백업 등은 변경된 내용만 백업 받는 증분 백업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백업 자료를 어디에 보관할 것이냐하는 문제는 비용, 백업 시간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되겠는데...
증분 백업 형식으로 진행한다면 클라우드 백업도 괜찮을 것 같고요.
NAS나 외장 하드 등의 디스크에 백업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보여지고요.
가급적 수작업으로 백업을 받는 것 보다는 솔루션 사용이나 스크립트 등을 이용해서 자동적으로 처리되게 하는걸 권장하고 싶네요.
NAS보다는 클라우드가 좋지 않을까요? 안정성으로 봤을때요
아니면 NAS쓰더라도 2차는 클라우드 백업하는 방식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