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 유지보수를 연장하고자 합니다.
연장시 현재 유지보수업체를 평가해야 하는데..
SLA(서비스 수준 계약서, Service Level Agreement)라는게 있네요..
네트워크, 보안장비, 서버 항목들에
어떤 지표가 적당할까요?
전산실 유지보수를 연장하고자 합니다.
연장시 현재 유지보수업체를 평가해야 하는데..
SLA(서비스 수준 계약서, Service Level Agreement)라는게 있네요..
네트워크, 보안장비, 서버 항목들에
어떤 지표가 적당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크게
1.시스템 운영 - SR, CALL 등
2.서비스 현황 - 서비스 시간, 장애 조치 시간 등
3.장애 현황
4.시스템 패치 현황
5.시스템 개선 현황
으로 나눠서 관리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말그대로 서비스의 레벨인데
유지보수 업체 수준을 애기하고 엔지니어의 기술등급과
유지보수를 할때 지원 파트정보 그리고 얼마나 신속히
처리 하는지죠~
유지보수를 하다보면 말로 하는 사람과
실질적인 기술 마인드 차이가 있더라구요
장애발생 시 복구 시간(장애 예외 사항도 작성)
운영율 99% 이상 등 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SLA계약 조건은 장애 발생시 유지보수 계약서 내용대로 처리를 해주었냐에 따라서 평가 등급을 주면 될듯합니다.
SLA가 가장 일반적이죠. 장애가 최소화 되야 하니까요. 99%이상 보증되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발생시 복구시간 (크리티컬한 경우 3시간이내 조치)
전담 엔지니어 배정, 예비장비 상시 보유여부등이 평가 사항입니다.
장애 발생시 몇시간 내 지원, 몇시간 내 해결 의 내용으로 장애 및 상황별 시간을 다르게 지정하여 작성 했습니다.
그리고 패널티 부분도 작성했구요.
SLA 는 철정하게 서비스 기준에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얼마 이내 지원, 장애 등급별 지원, 이중화 여부 등등
가장 중요한건 장애 발생했을때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해서 문제 해결을 해 줄 수 있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장애 발생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해서 미연에 예방해 줄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한 항목이라 생각되고요.
그럴려면...
아무래도 먼곳에 있는 업체보다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업체가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 보이고~
얼마나 자주 점검해 줄 수 있냐 하는 것도 필요하겠고...
점검 및 장애 발생시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 줄 것인지에 대한 점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고요.
방문 점검 조치인지, 원격 조치인지 등등...
계약 업체 직원이 직접 대응하는지 용역 업체를 통해서 대응해 주는지 하는 것도 검토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장애로 인해 계약한 시간내에 대응을 하지 못했을때 어떤 보상을 해 주는 지는 고려해야 겠고요.
점검 및 장애 조치에 투입되는 인력이 전담 직원인지 아닌지 하는 것도 확인해야 할 것 같고...
투입되는 인력들의 기술 수준에 대한 내용도 중요한 항목이 되겠고요.
회사의 신뢰도, 재무 건전성 등등 기업에 대한 항목도 중요할 것 같고요~